날씨가 너무 더우니 반찬 만들기도 겁이나네요.
음식이 상할까봐~~
우엉 한뿌리를 썰어서 식초물에 담가 내어
뜨거운 물에 한소큼 삶아서 씻어내어
진간장과 설탕 물 미림을 넣어 졸여내어
자작하게 졸여질무렵 참기름으로 마무리
냉장고에 손질해 삶아 두었던 고구마줄기를
진간장 식용유 설탕 고추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송송썬 대파와 들기름을 넣어 마무리하고
참깨를 솔솔 뿌러줬네요.
이렇게 두가지 반찬을 완성했네요.
그러나 오늘 저녁은 나홀로 식탁앞에~~
첫댓글
ㅎㅎㅎ
맛난 반찬 준비하셨는데
혼밥 하시네요
혼자라도 맛있게 드세요 ㅎ
밥 맛이 정말없네요.
혼자는 더욱더~~
둥지님 솜씨는 참말로
좋습니다
먹음직스러온 솜씨 입니다
솜씨 좋은분 정공간에 많습니다.
내맘대로 하는 반찬이지요~~ㅋ
우엉조림 색감을 참 이쁘게도 내셨어ㅇ은근 숨은 내공이 있으야하지요^^
내공은 없습니다.
어깨 너머로 배움이지요.
맛나게 하셨네요
엄지척 입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척 까지 올려주시고
앞으로는 더 노력해야 겠네요.~~^^
볶음요리 졸임요리 더운데 애쓰셨어요.
불앞에 있어야 하니 잘 안하고 싶어요.
오이냉국 양념해서 냉장고 넣어놨어요.
아침에 물만 부으면 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