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추위는 계속됩니다.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져 춥습니다.
한국인의 #수면지수는 전세계 57개국 중 50위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27분으로, 조사 대사 중 4번째 수면 부족 국가로 나타났다.
평균 수면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는 일본(6시간10분), 중국은7시간13분으로 가장 길다.
한국의 기대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7시간39분 이었는데, 이는 실제 수면시간과 1시간 이상 차이 나는 숫자다.
수면방해 요인으로는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하면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전세계 응답자의 72%는 침실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18~24세 연령층에서는 이 비율이 86%로 더 높았다.
숙면을 돕는 상위 3개 요소로는 규칙적인 생활(15%), 평온함과 휴식(13%), 편안한 침구(10%)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한국 응답자들은 운동(22%)을 숙면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요소로 뽑았고, 규칙적인 취침 및 기상시간(11%), 소음감소(6%)가 뒤를 이었다.
특이한 점은 수면 보조 도구로 음주(10%)를 꼽은 응답자가 한국에 유독 많았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는 수면 보조 도구로 에어컨·선풍기(34%), 암막커튼(22%), 음악 및 오디오북(15%), 약(12%)을 많이 사용했고, 5위가 음주였다.
전세계 평균(5%)보다 ‘잠 안올때 술마신다’는 답변이 한국에서 2배 높았다.
잠을 잘 자려면, 일정한 취침·일정한 기상시간 유지, 조명을 어둡게 해 아늑한 수면 환경 조성, 과식 금지·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 자제· 억지로 잠들려하지 않기 등을 숙면 방법으로 제시했다.
매일신문 이유진기자
(youzhen@mk.co.kr)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헌재 3월 중순 선고 가능성...
→ 25일 최종변론 기일 잡혀...
이에 윤 대통령이나 국회 측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3월중순 선고 가능성은 그간 전직 대통령 탄핵심판의 경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론종결 후 14일, 박근혜 전대통령은 11일 만에 선고한 것에 따른 예상.(세계 외)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5일 변론 종결…
◇3월 중순 선고 전망
2. 정년 연장의 빛과 그림자?
→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4년 6월까지 고용보험 통계를 토대로 정년을 60세로 연장한 기업들의 고용변화를 분석한 결과 1000명 이상의 대기업은 정년연장으로 청년고용이 11.6% 감소했다.(헤럴드경제)
◇연공서열형 임금체계, 정년만 연장 땐 기업 부담 커
◇"정년 연장 수혜 1명 늘면 청년 고용은 0.2명 감소"
3.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이 암만 고치면 전 재산의 반을 기증하겠다'(간암 투병 중)...
→ 세계적인 암 명의 김의신 박사가 '유퀴즈’에 나와 전한 말.
돈도, 명에도 건강만 못해.
그는 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앤더슨에서 32년간 종신 교수 지내며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11번이나 선정되기도 했다.(중앙)
4. 벌써 김치 국물?... 러-우 종전 재건 특수는 어디로?
→ 전쟁 지원했던 미국, 유럽 유리.
지난해 말 발간된 독일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대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는 미국이 883억 유로(약 133조원)로 독보적인 1위,
EU는 447억 유로(약 68조원)...
한국은 일본(94억 유로)의 1/10도 안 되는 8억 유로.(헤럴드경제)▼
5. 오는 24일로 3년을 맞는 러-우 전쟁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는 영토 18% 잃어,
경제 손실만 245조원.
인구 역시 난민과 사망자 등을 합쳐 1000만 명 가까이 줄면서 전쟁 전 대비 4분의 1이 감소.(문화)
◇ISW 의 전황도(Kursk).
ISW는 전황도를 작성하는 주체들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으로 보수적이다(UKR측엔 다소 불리)
◇사우디에서 만난 양측.
좌측 미국 대표단엔 국무장관'마르코 루비오' 가, 우측 러시아 대표단엔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보인다.
.
6. 중국서 11% 판매 감소... 애플, 3년만에 보급형 모델
→ ‘아이폰16e’ 출시 발표.
가격은 599달러(약 86만 원)로 지난해 9월 출시된 주력 모델인 아이폰16 시리즈 기본 모델(799달러·115만 원)보다는 200달러 저렴.
한국도 보급형 모델 1차 출시 대상국에 포함.(문화)
7. 잠시 주춤하던 물가, 다시 상승?
→ ‘소비자물가’에 시차 두고 반영되는 ‘생산자물가’ 3개월 연속 상승 폭 커져.
11월 0.1% → 12월 0.4% → 지난 1월 0.6% 상승...
농림수산품의 상승폭이 컸으나 가중치는 1000 중 29.5로 상대적으로 낮아 전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문화)
◇한은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상승 폭, 17개월 만에 최대
◇딸기값, 한 달 만에 57.7%↑
◇국내공급물가 4개월째 올라
◇시차 두고 물가 여파 가능성
8. 손님은 없는데 개인택시 하겠다는 퇴직자는 계속 증가
→ 올 1분기 개인택시 양수 희망자 교육에 무려 7656명이 몰려.
기존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희망자 넘치자 2024년 9월 추첨제로 변경,
은퇴자 '로또‘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아시아경제)
◇양수교육 신청자 수 계속 증가
◇내수부진에 매출은 '보릿고개'
◇번호판 값 1억1600만원
9. 중국 ‘테무’, 다단계 방식 전략
→ 다른 가입자를 가입시키면(앱 다운로드) 1인당 1만 5000원지급,
가입 후 30일 이내 구매가 발생하면 구매금액의 10~30% 지급.
또 다른 사람을 제휴 프로그램에 유치하면 그 사람이 일으킨 수입의 20%를 ‘2차 커미션’으로 제공 등 다양한 유인책...(헤럴드경제)
10.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같은 귀를 완전히 막는 이어폰 위험
→ 강력한 소음 차단 효과는 뇌가 소음을 걸러내려는 노력이 필요 없어지는 거짓된 환경을 만든다.
이 때문에 소리를 정상적으로 듣고도 뇌가 소리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지 못하는 상태인 ‘청각정보처리장애(APD)’를 유발 할 수 있다고. BBC.(국민)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청각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여야정 국정협의회 첫 회의가 20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회의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정협의회에선 반도체특별법, 연금개혁, 추경 등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주형기자]
1.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챗GPT’를 개발해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그래픽처리카드 등 인프라스트럭처 확충, AI 스타트업·인재육성, 공공데이터 개방이라는 3개의 화살로 세계 최고수준의 대규모언어모델을 개발하는 ’월드베스트LLM‘ 프로젝트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가AI委 ‘빅3 도약’ 청사진
① GPU 1만8000개 확보해 AI 인프라 확충
② 유니콘 육성에 정책금융 5.7조·펀드 3조
③ 의료 등 고품질 공공데이터 과감히 개방
2.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위한 마지막 기일을 오는 25일로 지정했습니다.
이날 양측 최후진술 등을 청취한 후 헌재는 이르면 다음달 초중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5일 변론 종결…
◇ 3월 중순 선고 전망
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있었던 국무회의는 형식적·실체적 흠결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무회의의 절차적 적법성에 대한 최종 판단은 사법부를 통해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국무총리 탄핵심판 1차 변론 기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다음 한 달 안에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묵재 등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주최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 포럼 연설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미국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연일 관세 으름장에 … EU무역수장 "車 관세 인하 논의"
◇관세폭탄 피하려 합의 움직임
◇트럼프 "시진핑 美방문 기대"
◇중국과도 새 무역 합의 시사
■ “잘나가던 한국차 급브레이크 걸리나”…관세부과 앞당긴다는 트럼프
◇“반도체·의약품도 한달안에”
◇4월 2일 아닌 3월말 가능성
5. 민간 CEO에 ‘옷 벗어라’ ‘말아라’… 주제 모르는 금감원장
“금융회사 CEO(최고경영자)는 주주들이 결정합니다. 그런데 금융감독원장이 ‘옷을 벗어라, 말아라’라고 하는 게 말이 됩니까.”
◇금융계서 이복현 월권 논란 커져
6. 한국 대도시·소도시 집값 격차 3배 ‘OECD 최대’
OECD가 집계한 18국 중 한국에서만 인구 150만명 이상인 대도시의 평균 집값이 10만명 미만 소도시의 3배 이상으로 나왔다.
급격한 저출생·고령화로 지방은 소멸하는 반면, 자산을 형성하고 증식할 수단으로 여전히 수도권 부동산 수요가 큰 한국의 현실이 고스란히 반영된 수치다.
◇OECD ‘지역과 도시’ 보고서
◇OECD 평균 대도시-소도시 집값 격차 86%, 한국은 211%
♧간략 뉴스♧
1. 홍장원, 체포명단 메모 거짓증언...與, 국정원 CCTV 공개
2. 한덕수 "尹대통령, 이틀뒤 행사 참석 요청"…반나절 해제엔 "못 들어“
3. 4자 회담 116분만에 종료…"추경 계속논의·반도체법 미뤄져“
4. 민주당, 대선모드 아니라더니... 250여 명 지역위 사무국장 24일 소집
5. 갓 태어난 송아지 돌보려다…어미소 공격에 50대 농장주 숨져
6. 토지거래허가 해제하자…강남3구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7. "노영민, 비서관에 '이정근 자리 알아보라'…회사 반대에도 관철“
8. "김부선·유동규엔 반박 못 하면서" 이준석, 이재명 "언론유착" 지적에 발끈
9. 연세대·서울대 이어 고려대서도 '尹대통령 탄핵' 찬반 시위
10.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1심 징역 3년…법정구속
11. 국세청,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착수
12. 중국산 후판에 27.9∼38% 잠정 반덤핑 관세…"국내 산업 피해“
13. 'AI가 왜곡한 K컬처' 바로잡는다…국가브랜드업 전시회 개막
14. 노동부, 노무제공자 '직내괴' 보호방안 강구…별도 법안도 검토
15. 교사 97% "하늘이법, 정신질환 가진 교사에만 초점 맞추면 안 돼"
16. 초등생 살해 교사 제출 '상반된 진단서'…의사도 수사대상 될까
17.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시신 4구 넘겨…10개월 유아도
18. 작년 하반기 고용률 1위는 제주 서귀포…실업률 최고는 부천
19. '99.9% 일치 족적'이 범인 잡았다…농민회 간사 살해범 무기징역
20. 트럼프, 시간표 당겼다…"車·반도체·의약품 관세, 한달내 발표“
21. 푸틴에 유리해진 협상판…"러, 美 양보 얻어내고 中에 안길 것“
22. "SNS로 사귄 연인 부탁에 선물 전달"…마약운반책 이용당했다
23. 김문수, 계엄포고령 "옳지않아"…"계엄 잘못됐지만 대통령 권한“
24. '합격률 99%' 고령 운전기사 자격 검사, 앞으로 이렇게 바뀐다
25. 세종 길거리서 유치원생 폭행한 10대 붙잡혀…"부모 동행 조사“
26. '대북 송금' 안부수 아태협회장 항소심서 징역 1년 6월로 감형
27. 인천 신흥동 상가주택서 불…70대 여성 거주자 사망
28. 미쉐린가이드 선정 4만5천원 이하 맛집은…빕구르망 77곳 선정
29. 감사원 "코레일, 음주운전 직원들 승진…병가 내고 해외여행도“
30. 영주시 6급 사망사건 조사위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31. EU, '달라진 시리아'에 일부 제재 유예 가닥
32. "딥시크 도입 기업 200곳 넘어"…의사 역할 일부까지 대체
33. 분당 소재 고교 시험문제 유출 혐의 교사·학원강사 영장기각
34. 농촌까지 번진 탄핵 갈등... 박지원 의원 의성군 방문에 탄핵 반대 집회 열려
35. 노벨상 경제학자 "한국 출산율 낮은 이유는 男 가사 참여 부족"
36. 고속버스 휠체어 리프트 '단계적 설치' 제시한 광주법원
37. 한한령 해제될까…화장품·유통·여행·호텔·식품업계 '기대감’
38. 춘천 도심 대로 '아찔 역주행' 운전자…약물 복용 드러나
39. 압구정 신현대 70억 최고가 매수인, 박수홍 부부였다
40. 23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부모는 PC방서 게임
41. '1천만명 시대' 앞둔 김해공항 국제선 제2출국장 생기나
42. "조달청 우수제품제도 악용…브로커가 수수료 30% 이상 꿀꺽“
43. '평균연령 76세' 익산행복학교 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졸업식
44. "주택 포화" vs "노후 도심 정비" 광주 용적률 상향 조례 논란
45. 전기차처럼 배터리 열폭주…전기자전거 등 잇단 'PM화재' 주의보
46. 넥슨, 에이블게임즈와 '메이플스토리' 신작 공동 개발
47. 대낮 천변서 낚시꾼들 난투극…맨손은 실형·흉기는 집유 왜?
48. 도로 주행하다 수직 이륙... 세계 최초 '하늘 나는 전기차' 영상
49. DL이앤씨, 대구·천안에서 올해 첫 분양 시작... 21일 주택전시관 개관
50.[날씨]주말까지 강풍에 영하권 추위…내주 초 평년 회복
#허벅지 강화
당뇨인에게 늘 우려되는 식사조절..
비당뇨인도 사실 마찬가지지만 당뇨인에게 식사조절은 필수^ 입니다.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양껏 먹을 수는 없지만, 먹는양이나 종류를 확대하고 싶다면 우선 중요한 요소는 허벅지 근육^ 입니다.
몸에서 상체보다 하체 근육이 많고 하체중에서도 허벅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즉, 허벅지 근육이 신체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건 명확한데
근육은 음식으로 생성되는 당, 즉 혈당을 가장 많이 소화(흡수)하는 기관입니다.
근육이 많으면 당이 많이 흡수되므로 혈관에 남아 흐르는 당이 줄어듭니다.
이는 혈당이 낮아짐을 의미합니다.
결론..허벅지 근육이 크고 또 강하면 음식 혈당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음식에 좀더 여유를 두고 싶다면 허벅지 근육을 키우고 좀더 강하게 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이미 흔하게 강조되는 당뇨기초입니다)
걷기 운동으로는 근육강화나 근육생성이 어렵습니다.
별도의 근육운동, 특히 허벅지 강화 운동을 해야 합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허벅지 강화는 '스쿼트'라고 합니다.
스쿼트는 남들이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시작하면 하나 둘 늘어나고..바로 자신의 운동이 됩니다.
10개도 어려웠던, 남들이 하는 운동이라 생각했던 스쿼트..하나 둘 꾸준히 하다보니 요즘은 하루에 3-500개 정도는 합니다.
하체가 안정되면 혈당 조절 도움은 물론 생활도 안정됩니다.
근력운동..
무조건 별도로 해야 합니다.
스쿼트와 같은 허벅지 강화 운동..우리모두 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있다면 절대 드시지 마세요! 목숨을 위협하는 음식 TOP7 - https://v.daum.net/v/G1ogB6aV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