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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어체 양해 바랍니다.
오역 있으면 얼마든지 지적바랍니다.(주석부분은 영어실력이 딸려서 해석이 힘들기도 하고 몇개는 자화자찬성도 보여서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출불가로 스캔한 부분 확대하면서 보고 적은거라 누락된 부분 있으면 본문을 더 수정해서 넣겠습니다.)
2010년에 출판된 책내용.-저자는 빌 시몬스
56세 생일날 맥헤일에 관한 글을 쓰는 이유
1985년 3월 3일 자신의 게임 커리어 하이이자 셀틱스 올타임 싱글게임 1위인 56점을 올렸기 때문(비록 9일후 래리 버드에게 갈아치움당하긴 했지만..)
그렇다면 어떤 소스가 가장 좋을까? 나의 정답은 빌 시몬스의 북 오브 바스켓볼이었다. 시몬스는 셀틱스 열혈 팬이고 셀틱스 선수들에 대한 지식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Resume:13 years, 10 quality, 7 All-Stars... Top 5(87)... All-Defense(6x, three-1st, three-2nd)... season leader:FG%(2x)... 2nd-best player on the champ('86 Celtics) and 2 runner-ups('85, '87), 6th man for 2 other champs('81, '84)... 2-year peak:24-9-3, 60% FG... 3-year Playoffs peak: 24-9, 59% FG... 3rd best Playoff FG ever, 100+games(56.6%)..... career:55%FG(12th), 80%FT
경력:13년, 훌륭한 10년, 올스타7회, 87년 퍼스트팀 멤버, 수비팀6회(퍼스트와 세컨드 각각 3회씩), 야투율리더2회, 86년 우승, 85, 87년 준우승당시 2인자, 2회우승(81, 84년)때 식스맨, 최전성기 2년:24점 9리바 3어시 60%야투율(아마 86-88년 사이를 가르키는듯), 플레이오프 전성기 3년:24점 9리바 59%야투율... 플레이오프 야투율 3위, 100경기 넘게뛰고 56.6%, 선수생활 야투율 평균 55%야투율(12위), 80%자유투
The starting power forward on the Players I Miss Most from the Old Days team. Watch an old Celtics game on ESPN Classic and think of Tim Duncan while you study McHale:long arms, quick feet, tortuous low-post moves, an unblockable sky hook, underrated passing, an uncanny ability to block shots and keep the ball in play. It's all there. Duncan ran the floor better; McHale had a wider arsenal of low-post moves. Other than that, they're basically the same. Duncan was a little faster and a little more athletic; McHale was better at handling double-teams(and sometimes even triple-teams). Of course, we'll see ten Duncans before we see another McHale. John Salley once described the experience of guarding McHale down low as "being in the man's chamber." Nobody could score more ways down low; not even Hakeem. McHale feasted on defenders with the following three moves; the jump hook(he could do it with either hand, although he never missed the righty one and could shoot it from a variety of angles), the turnaround fall-away(he could do it from both sides and from either direction; completely unblockable), and the step back jumper from 12-15 feet(which always went in, forcing defenders to play up on him.)
옛날부터 응원하던 팀의 선발 파워포워드 케빈 맥헤일은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선수이다. 셀틱스의 과거 경기를 ESPN 클래식을 통해 볼때마다 당신은 맥헤일에 대해 알면서 팀 덩컨을 연상시키게 된다. 맥헤일에게는 긴 팔과 빠른 발, 길고 복잡한 로포스트 움직임, 불낙불가능한 스카이훅, 과소평가되는 패싱력, 묘한 블락능력과, 공간수능력 이 모든 것이 다 있다. 덩컨은 코트를 더 잘 달렸다; 맥헤일은 넓은 범위의 로포스트 움직임을 무기로 가지고 있었다. 그 외에는 그들은 기본적으로 동등하다. 덩컨은 약간 더 빠르고 운동능력이 좋았다. 맥헤일은 반면 더블팀 대처능력이 더 좋았다(때때로는 심지어 트리플팀까지). 물론, 우리는 10명의 덩컨을 보기 전 또다른 맥헤일을 보는 것이다. 존 샐리는 언젠가 맥헤일을 로포스트에서 수비하는것에 대해 "감옥에 감금된 상태에 있는 듯하다"라고 묘사했다. 누구도 로포스트에서 그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득점을 뽑아내진 못할 것이다. 심지어 하킴조차. 맥헤일은 수비수를 점프훅샷(그는 양손모두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했다, 비록 그가 오른손잡이이긴 하지만 오른손으로는 놓친적이 없고 다양한 각도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그는 양코트 어느 방향에서도 가능했고, 이는 완전히 불낙불능했다.), 12-15피트 거리에서의 스텝백점퍼(거의 백발백중으로 들어갔고, 수비수로 하여금 고통을 유발시키는 치명적 무기) 이 3가지 움직임만으로도 간단히 처리해냈다.
Since he could convert those three shots at any point of any game, and the defender knew this, that set up the following alternative moves:up and under no.1(faked a turnaround, drew the guy in the air, pivoted, and did an ugly scoop shot), up and under no.2(faked a jump hook, drew the guy in the air, ducked under him and did an ugly scoop shot), the hesitation turnaround(showed the turnaround, waited for the defender to jump, drew the contact, then did a modified turnaround anyway), the double jump hook(showed the jump hook, drew the guy in the air, turned into him, drew contact and finished the jump hook), the running jump hook(started off on the left side, faked the jumper, drew the guy in the air, put the ball on the ground and unleashed an ugly running jump hook), and the drop-step(started off on the left side with the defender overplaying for the righty hook, then did a quick drop-step toward the baseline and laid the ball in). Then there were the combination moves, which nobody has been able to execute except Hakeem(who masters the first one): combo no.1(faked the turnaround, povoted, faked the righty jump hook, twisted the guy around and did the up-and-under), combo no.2(faked the righty jump hook, faked the full turnaround, twisted the guy around and did the modified turnaround), and combo no.3(faked the righty jump hook, faked the up and under, caused the guy to freeze, then shot the step-back jumper)
그는 어떤 시점의 어느 게임에서도 이 세가지 슛을 변형해서 쏘게 되면, 수비수들은 인지하기 시작한다. '아 이제 또다른 움직임이 나오겠구나' 또다른 움직임들은:업앤언더1(턴어라운드로 페이크를 주고, 수비수를 공중에 띄우고 나서 그가 하강할 시점에 맥헤일은 추해보이는 스쿱샷을 유유히 성공시킨다.), 업앤언더2(점프훅 페이크를 주고 수비수를 공중에 띄운 후, 그가 하강할 시점에 맥헤일은 추해보이는 스쿱샷을 유유히 성공시킨다.), 주저하는척 턴어라운드(턴어라운드처럼 보이게 해서 수비수를 공중에 띄우고 접촉되는것 처럼 관심을 집중시키고 움직임이 수정된 턴어라운드를 어떻게되든지 시도한다.), 더블 점프훅(점프훅슛처럼 보이게 해서, 수비수를 공중에 띄우고 접촉되는것 처럼 관심을 집중시키고 점프훅슛을 유유히 성공), 러닝 점프훅샷(왼편방향에서부터 시작해서 점프슛 페이크를 주고, 수비수를 공중에 띄우고 드리블하면서 추해보이는 런닝점프훅 메이드), 그리고 드랍스텝(왼편에서부터 시작해서 수비수가 그의 오른손훅샷에 과잉반응을 유발시킨다음 빠른 드랍스텝으로 베이스라인을 파고들며 골을 넣는다.) 그러면 이것들의 조합적 움직임들이 나온다. 하킴을 제외하곤 누구도 이를 제대로 실행해내지 못했다.(하킴은 첫번째기술 마스터):1단콤보(턴어라운드 페이크를 주고 피벗하는척 오른손 점프훅슛을 하면 수비수들은 움직임에 대한 반응만으로도 꼬여버리게 되어 맥헤일은 그사이 유유하게 업앤언더를 작렬시킨다), 2단콤보(오른손 점프훅 페이크를 주고, 다시한번 완전히 방향을 전환하고, 주변 수비수들이 우왕좌왕하던 사이 수정된 턴어라운드를 날린다.) 3단 콤보(오른손 점프 훅슛 훼이크를 주고 업앤언더로 훼이크를 주고 수비수를 냉동상태로 만든 후에 스텝백 점퍼를 날린다.)
For those of you scoring at home, that's twelve different low-post moves. Twelve! Mchale had more combinations on his menu than Panda Express. If you were wondering how any forward could top 60 percent shooting for two straight years in his prime... well, that's how. Did you know certain high school and college coaches show McHale tapes to their big men? And don't forget,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eighties, McHale was the NBA's top defensive player, someone who protected the rim and defended any low-post scorer or perimeter player:Toney, Julius, Hakeem, Worthy, Moses, Kareem, you name him. He was THE stopper in the NBA. Some other fun facts about my favorite underrated Celtic:
누구든 이 득점을 해보면, 이것들은 각자 12가지의 다른 로포스트 움직임이다. 12가지! 맥헤일의 움직임 조합들은 판다 익스프레스(퓨전 프랜차이즈음식점)의 메뉴들보다 더 많다. 만약 당신은 어떤 포워드가 최전성기시절에 60%의 야투성공률을 2년 연속 기록했다는게 궁금하다면, 바로 그가 그것을 해냈다. 당신은 특정 고등학교와 대학교 감독들이 맥헤일 테이프를 그들이 육성하는 빅맨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잊지 말아라. 80년대 전반부에 맥헤일은 NBA 톱레벨의 수비수였다. 림을 지키면서 어떤 로포스트 스코어러나 퍼러미터 플레이어를 막아낼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아마 당신은 토니, 닥터, 하킴, 워디, 모제스, 카림등을 들 것이다. 맥헤일은 그시대 NBA의 초특급 수비수였다. 또다른 재미있는 사실들을 언급하겠다. 과소평가된 나의 셀틱맨에 대해.
Fact No.1-Mchale played the entire '86-87 postseason on a broken left foot. It wasn't sprained or bruised-the thing was broken. That didn't stop McHale from posting the following numbers in 21 playoff games:21-9, 58% FG, 39.4 minutes. He risked his career-literally-to help the Celtics try to repeat as champions. Remember him limping up and down the court like a wounded animal? Remember Rick Mahorn purposely stepping on the broken foot during the Detroit series? Remember how he dragged the foot around for a whopping 53 minutes in a double-OT win in Game 4 of Milwaukee Bucks series that year? He never thought about saying "Get me my ring, boys," sucked it up and kept playing... and was never the same. Ever. Which reminds me...
첫번째 사실-맥헤일은 87년 포스트시즌을 왼발이 부러진 채로 내내 뛰었다. 그것은 삔것도 멍든것도 아닌 부러진 상태로. 그것은 맥헤일이 21게임동안 58%의 야투로 39.4분을 뛰며 21-9를 기록한 것을 막지는 못했다. 그는 그의 커리어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글자 그대로 셀틱스의 백투백을 위해 뛰었다. 당신은 그가 힘없이 흐느적거리며 상처입은 동물처럼 코트에 쓰러진 것을 보았는가? 당신은 87년 디트로이트 컨파 시리즈에서 미친개 릭 마혼이 고의적으로 맥헤일의 부러진 발을 밟은 것을 기억하는가? 당신은 그가 부러진 발을 힘들게 움직이며 53분을 뛰어댕기면서 2차연장끝에 동년도 2라운드에서 밀워키와의 4차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억하는가? 그는 한번도 "내게 링을 가져다주게 제군들"이란 생각을 한적이 없다. 그저 현실을 받아들이고 계속 뛰었을 뿐이다. 그것을 절대 같지 않다. 그것은 계속해서 나를 상기시킨다..
Fact NO.2-When McHale injured his foot near the end of that season, he had been playing the best basketball of his life(26-10-3, 2.2 blocks, 60.4% FG 84% FT). Even Bird admits that McHale could have taken the 1987 MVP. So how good would McHale have been without suffering that foot injury? If Len Bias hadn't passed away, McHale could have rested until the Conference Finals. Instead, he played in pain and broke the same foot in the first round.(And if Bias had been around, maybe McHale wouldn't have averaged nearly 40 minutes a game in the first place.) All we know is that he naver had the same lateral movement or the same spring in his feet again.(What's interesting is that McHale has no regrets; if he had to do it over again, he would.) But the foot problems invariably led to ankle problems in both feet; McHale badly sprained his left ankle in Seattle during the '90-91 season, an injury that effectively ended his career two years later. I swear, if McHale hadn't injured that damned foot, he would have thrived into his early forties on that Panda Express menu.
두번째 사실-맥헤일이 시즌 말엽 발 부상을 당했을때, 그는 그의 농구인생에서 가장 황금기를 보내던 시기였다.(26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사실 반올림수치, 저번 유잉관련 번역본에서도 그렇듯, 저자는 반올림법을 좋아하는듯?) 2.2불낙, 60.4%의 야투와 84%의 자유투를 기록). 심지어 버드도 맥헤일이 87년 MVP를 받아야 한다고 인정했을 정도였다. 그래서 만약 맥헤일이 발부상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만약 렌 바이어스가 저승으로 가지 않았다면, 맥헤일은 컨파시리즈 전까지 충분히 쉴 여건이 마련되었을 것이다. 대신, 그는 1라운드에서 부러진 발로 고통스러운 상태로 뛰었다.(그리고 만약 바이어스가 세상 경험이 많았으면 우선적으로 맥헤일은 아마 경기당 40분 가까이 뛰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그는 가로방향으로 움직이거나 탄력적인 발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게 된다.(놀라운것은 맥헤일은 후회가 없다고 한다; 만약 그가 다시 그 일을 해야 한다면 그는 기꺼이 그것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발문제는 반드시 발목에 문제를 양발목에 영향을 초래하게끔 되어 있다. 맥헤일은 90-91시즌 시애틀전에서 왼쪽 발목을 삐고 그 부상은 2년후 그의 커리어를 종결시키고 만다. 나는 맹세한다, 만약 맥헤일이 빌어먹을 발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면, 그가 40대 초에 판다 익스프레스 메뉴가 번창했던 것처럼 되어있을 거라고.
Fact No.3-McHale was the funniest Celtic of all time.(For further evidence, trek down to your local library and get a copy of Jack McCallum's Unfinished Business, or better yet, just buy it online. Come on, you already splurged for this book. Go crazy!) One of the true tragedies in sports history was that McHale decided to run the Timberwolves into the ground instead of heading right into sports broadcasting, where he would have become the John Madden of basketball. Remember, this was the guy who actually stole scenes from Woody on an episode of cheers.
세번째 사실-맥헤일은 셀틱스 역사상 가장 웃긴 선수였다.(더 많은 증거를 보고 싶다면, 당신네 동네의 지역 도서관을 추적해서 잭 맥컬럼의 미결 사항의 복사본을 얻거나 더 좋은 방법은, 인터넷구매를 해라. 어서와, 당신은 이미 이 책에 돈을 펑펑 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열광하겠지) 스포츠 역사에 진정한 비극 중 하나는 맥헤일이 스포츠방송사로 바로 직행하지 않고 팀버울브스의 프론트로 간 것으로 인해 농구의 존 매든이 될 기회를 날려버린 것이다. 이 사나이는 사실 박수갈채로부터 한 장면을 도둑맞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Fact NO.4-His uneasy alliance with Larry Legend remains the most intriguing subplot of the Bird era. People always assumed they were friends-you know, the whole "two big goofy-looking white guys" factor-but they rarely mingled and McHale was the only teammate Bird always avoided praising, partly because of their friendly rivalry, partly because Larry resented the fact that basketball didn't consume McHale like it consumed him. Even after their careers were over, Bird bemoaned the fact that McHale never drove himself to become the best player in the league, saying that his teammate could have become an MVP had he "really wanted it." Larry almost seemed disappointed that McHale never pushed himself harder because, in turn, Bird would have had to push himself an extra notch to keep his place as the alpha dog on the team. Still, nobody should ever question McHale's desire after the '87 playoffs. Not even the Basketball Jesus. To his credit, McHale always took the high load with Bird-dutiful teammate, perfect second banana, never daring to challenge him publicly, always willing to fade into the background. One of my favorite McHale quotes came after the legendary Dominique/Larry duel, when McHale said "Sometimes after Larry plays a game like this it makes me think ahead... I'll be retired in Minnesota and Larry will be retired in Indiana, and we probably won't see each other much. But a lot of nights I'll just lie there and remember games like this, and what it was like to play with him." Somebody turn the heat on, because I just got chills.
네번째 사실-래리 버드와 불편한 제휴관계는 버드시대에 아주 흥미로운 줄거리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들은 친구라고 생각한다.-당신도 알다시피, "크지만 어리버리한 두명의 백인들"이란 요인들-하지만 그들은 거의 섞이지 않았고 맥헤일은 버드가 언제나 칭찬하기를 꺼려하는 유일한 팀메이트였다. 부분적으로는 그들은 친밀한 라이벌리이기 때문이고, 부분적으로는 래리는 맥헤일이 자신만큼 농구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분개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커리어가 종결되고 나서도, 버드는 맥헤일이 그 자신을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이끌 잠재력이 충만했음에도 그러지 못한 사실에 대해 분개하곤 했다. 맥헤일은 MVP를 정말 간절히 원할 정도로 자신만큼 훈련하지 않았다. 래리는 맥헤일이 그 자신을 더 가혹하게 대하지 않은 것에 대해 거의 실망했고, 결과적으로 버드는 그 자신을 더 한단계 상승시켜 무리의 리더로서의 지위를 유지한다. 여전히, 누구도 87년 플레이오프 이후 맥헤일의 욕망에 대해 의문을 표할 수 없다. 심지어 농구 예수라 할지라도. 그의 믿음덕에, 맥헤일은 언제나 버드라는 사명감있는 짝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렸다, 맥헤일은 완벽한 2인자였고, 버드에게 공공연하게 대들지 않았고, 존재가 희미해지는 것을 추구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헤일의 인용구는 전설적인 도미닉-래리 쇼다운 이후의 것으로 맥헤일이 말하길 "때때로 래리와 게임을 같이 하는 것은 나로 하여금 먼저 생각하는 농구를 하게끔 만들었고, 나는 미네소타에서 은퇴하고 래리는 인디애나에서 은퇴하면 우리는 아마 서로 자주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많은 날들에 나는 그저 그곳에 있었고 그 게임들을 기억하면서 그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좋아한다" 누군가가 불좀 틀어줘야겠는걸. 왜냐하면 난 지금 오싹하거든..
Fact No.5-Nobody had a weirder body; it was almost like someone gave him Freddy Krueger's arms and put them on back ward Bill Fitch said McHale had "an incomplete body... he's waiting for the rest of the parts to come by mail." McCallum described McHale's body as "Frankensteinesque... deep bags under the eyes, unusually long arms, shoulders that appear to be coming off the hinges." Of his awkward running style, poet Donald Hall wrote that McHale "lopes down the floor like an Irish setter, his hair flopping like ears." Danny Ainge once quipped that McHale on a fast break looked like a "baby deer on ice." But until Hakeem came along, no big man had quicker feet; nobody was better at the "miss a short jumper and jump up again quickly to tapped the ball in play"(McHale hopped like a kangaroo). And McHale's turnaround could be touched only by Hakeem's turnaround in the Turnaround Pantheon(the toughest shot in basketball, bar none). So McHale was a great athlete. He just didn't look like one
누구나 몸의 한두군데는 기묘한 구석이 있다. 이것은 거의 누군가가 프레디 크루거의 팔을 주고 그것들을 등쪽으로 붙인 꼴처럼 말이다. 빌 피치는 케빈 맥헤일에 대해 말하길 "불완전한 신체에.. 갑옷으로 그의 몸을 보완하길 기다리는 듯했다." 맥컬럼은 맥헤일의 몸을 묘사하길 "프랑켄슈타인스러운... 눈아래 깊은 포대가 있었고, 비정상적인 긴 팔, 어깨는 이상한 방향으로 떼어져있었다. 그의 이상한 달리기습관을 보고, 시인 도날드 홀은 맥헤일에 대해 쓰길 "적갈색의 사냥개처럼 천천히 내려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그의 모발은 귀가 떨어져나가는 듯해보인다"라고 했다. 대니 에인지는 언젠가 한번 맥헤일의 속공에 대해 묘사하길 "아기사슴이 빙판길에 있는 모습같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하킴이 리그에 입성하기 전에 어떤 빅맨도 그처럼 빠르지 않았다(윌트옹, 러셀옹 진노하실 발언인듯?) 누구도 짧은 점프슛을 던지고 다시 점프해서 탭샷을 날리거나 하는데 맥헤일만큼 능숙하지 않았다.(맥헤일은 캥거루처럼 깡총깡총 뛰었다). 그리고 맥헤일의 턴어라운드는 오직 턴어라운드의 신 하킴만이 비견가능하다(농구에서 가장 쏘기 힘든 슛, 모든 슛을 포함해서). 그래서 맥헤일이 위대한 농구선수다. 그는 누구와도 같지 않다.
Make no mistake, he had some great moments: coming up with some hugh blocks against Philly in Game 7 of the '81 playoffs; pouring in 56 points against detroit; eating Ralph Sampson alive in the '86 Finals, playing on the broken foot during that double-OT game in Milwaukee; his forgotten 33-point performance in the Bird-Dominique game; even his retro farewell in game 2 of the Charlotte series in '93, when he had the Garden rocking one last time with a 33-point flashback performance. Over any single game, one image is embedded in my brain:every crucial road victory from the Bird era ended the same way, with the Celtics prancing happily out of the arena and McHale crammed in the middle of it all, holding both arms in the air with his fists clenched. Name the game, you'll see it:Game 4 in Houston('86), Game 4 in Los Angeles(84, 85), Game 6 in Philly('81, 82), Game 4 in Milwaukee('87), Game 6 in Atlanta('88)... it doesn't matter. He did it everytime. In a funny way, it became McHale's legacy along with the post-up moves. He may have looked ridiculous as hell-giant arms craning up in the air, armpit hair flying everywhere, a goofy smile on his face-but McHale's sweaty armpits doubled as our disgusting victory cigar. He was amaging to watch, unstoppable at times, laugh-out-loud funny, inventive, ahead of his time, the ideal teammate... and the one NBA legend who felt obligated to rub his armpits in the collective faces of 18,000 fans. I miss those days, and I miss those armpits.
정말로 거짓안보태고 그는 인상깊은 위대한 순간들의 주인공이었다. 81년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 식서스전에서 엄청난 불낙들과, 디트로이트전 56점 때려박기, 86년 파이널에서 랄프 샘슨을 산채로 먹어치운 순간, 부러진 발로 밀워키와의 연장 혈투끝에서의 투혼, 버드-도미닉 쇼다운 게임에서 잊혀진 33점 퍼포먼스, 93년 샬럿과의 1라운드 시리즈에서 고별전까지, 33점 넣은 회상신들까지 해서, 어떤 단일 게임이든지 한 이미지가 나의 뇌에 내장되어 있다. 버드시대의 모든 중요한 원정경기에서 셀틱스가 승리하고 떠날때 맥헤일은 한가운데 비좁게 서서 양팔을 잡고 주먹을 쥔다. 이 경기들에서 당신은 그것을 볼 수 있다. 로케츠전 86년 파이널 4차전, 88년 혹스전 6차전, 레이커스전 파이널(84, 85년), 식서스전 6차전(81, 82년), 벅스전 4차전(87)...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는 언제나 그랬으니까 웃기게도 이것은 맥헤일의 포스트업 무브와 함께 유산으로 남아 있다. 그의 엽기스러울정도의 긴 팔은 기중기같은 분위기를 풍기게 하고, 겨털을 휘날리며 어디로든 날아댕기며, 바보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낼지 모른다. 하지만 맥헤일의 양겨드랑이에서 나는 향긋한 암내는 우승후 역겨운 시가파티와 함께 두배가 된다. 그는 때때로 막을 수 없고, 볼수록 놀라우며, 웃음을 선사했고, 창의적이며, 그 이전에, 이상적인 팀메이트였다.. 그리고 그의 겨드랑이에 향긋한 암내를 느끼고, 얼굴을 수집하고 싶어하는 18,000명가량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이다. 나는 이 사나이가 그립다. 그리고 겨드랑이 암내가 그립다.
56번째 생일 축하하오 케빈 맥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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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른 새벽부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번째 사실은 정말 놀랍네요 게으른천재인건지~ 아니면 버드가 있으니 팀웍을 위한 마인드였는지~
암내는 처음 보는 내용이네요.ㅋㅋ 감독으로도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