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278864?cluid=enter_202003170920_00000077
16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을 씻고 서로 친절하게 대하자. 누구도 8팩의 휴지가 필요하지 않다(Wash your hands and be kind to one another please. No one needs 8 bulk packs of toilet paper)"고 휴지 사재기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밟지 말자. 여전히 건강을 걸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고 수입이 없는, 해고된 사람들이 있다"말했다.
그러면서 엠버는 "계속해서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이겨낼 것이다. 손 잘 씻고 안전하게 지내자"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코로나19가 점점 확산되자 휴지, 마스크, 손 세정제 사재기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물건을 너무 많이 살 필요 없다. 진정하고 긴장을 풀라"며 "유통업체들이 위기 상황 내내 계속 열려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공급망은 튼튼하게 유지될 것이다"라고 생필품 사재기 자제를 당부하기도.
그럼에도 휴지 등 생필품 사재기가 계속되자 엠버는 직접 SNS를 통해 소신 발언을 하며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 대중들의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멋있어!
첫댓글 역시..엠버 너무 멋있더
흐린눈으로 훑다가 에펙스 컴백이라고 봤네..엠버 최고야
진짜 휴지 사재기하는거 보면 쟤네 제정신인가 싶음 마스크나 쓰라 마
엠버가 코로나 걸렸다는줄 알고 깜놀했네
2222 기레기들 기사제목좀 똑바로ㅠㅠ
우리언니야...
엠버는 항상 느끼는건데 너무 멋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엠버^^7
엠버ㅠㅠㅠㅠㅠㅜ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