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님 교주님 리플 너무 감사합니다.
지혜의 좋은 짝이라...
우훗 지금 쓰는 캐릭터 정도면 괜찮치 않을 까요?
푸름식 이름 : 최우영
본명 : 하르니칼 헬던트
나이 : 14세
키 : 164cm
클레스 : 주술사
특징 : 유난히 맑고 검은 눈동자, 오히려 차갑고 어둡다고 할 정도의 느낌. 지팡이나 수정구 하나 없는 맨손의 주술사
성격 :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와는 달리 자상하고 따스한 소년이다. 말 수가 적고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
[무기]
-하이느
-프랑드 시 전체를 덮고 있는 성 파르의 나무의 가지 한가닥으로 만들어낸 짧은 나무 막대기... 프랑드 시의 이름없는 노인의 도움으로 상당량의 마나와 수천장의 부적을 새겨넣어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 완드 계열의 주술사 지팡이. 길이 40cm, 두께1mm이라 엄청나게 허약해 보이지만 절대 부러지지 않은 다는 성 파르의 나무를 이용하여 직접적인 타격도 줄 수 있어 어떻게 보면 소르하노르 그 이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밖에 여러 종류의 부적 나부랭이들...
[기술]
특별한 기술보다도 1급에 이르는 최상급의 주술들...
-우영은 출생에 대단한 비밀을 품고 있다. 본시 친아버지가 헬던트 씨인 줄 알았으나 본디는 드레곤 로드의 명령으로 시드란 제국 밖으로 세르반이 아이를 데려와 헬던트에게 맡긴 것이다. 우영을 데려오던 중 세르반은 우연히 광채의 할아버지를 만나 광채의 탄생을 예견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광채의 스승이 되어 우영의 성장을 몰래 지켜봐 왔다. 또한 세르반은 광채에게 자신의 검과 검술을 전수하게 된다. 한편 우영은 현진의 아버지인 성찬의 밑에서 밝게 자라게 된다. 실종된 아버지를 반드시 찾겠다는 꿈을 키우며... 헬던트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것과 헬던트 씨가 좀비가 되었던 사실, 여러가지 충격적인 사건들이 다가온다. 그 속에서 점 점 그늘져 가면서도 그 근본적인 밝음은 그대로인 듯 여전히 따스한 소년이다. 지혜를 좋아하고 있지만 지혜가 현진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다만 현진이 지혜를 몰라주는 것을 안타까워 한다. 마주교 시절 전교 회장에 전교1등을 놓치지 않는 화려한 범생이... 윤기와 환상의 플레이(고급 마법과 최상급의 주술이 조화를 이루면?!)를 펼치기도 하며 냉철한 판단력으로 현진의 모자람을 보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