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하 제7장--제9장

제7장  (나단의 계시대로 다윗에게 말하다)1.  여호와께서 주의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인히 살게 하신 때에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든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4.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릇디ㅚ5.  가서 내 종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건축하겠느냐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에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가지 잡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성막안에다녔나니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백향목집을건축하지아니하였느냐고말하였느냐8.  그러므로 아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기를 내가 너를 목장곧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이같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익스라엘을 다스린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한여 집을 짓고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14. 나는  그에게 아버직라 되고 그는 내게 아버지가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      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16. 네 집과 네나락 내 앞에서 영원히보존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들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여기가지      이르게 하셨나이까19. 주 여호와여 주게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을 먼 장래의 일가지 말씈하셨나이다 주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20.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나니 다윗이 다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22. 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으로 삼아 명성을      내시며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에굽과 많은 나라들과 그의 신들에게서구속하신     백성 앞 에서 행하셨사오며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아노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주의 종과 조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셨사오며 말씀 하신 대로      행하사26.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 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을 귀히 여기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죾레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이 참되심이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것을주의종에게말씀셨으니29. 이제 청건데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아오니 주의 종의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제8장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다)1.  그 후에 다윗이 블래샛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2.  다윗이 또 모암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레게하고 주로 재어 그 두 길 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 드리니;라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엣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4.  그에게 마병 천 칠백 명과 보명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의 아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셋을 도우려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이천 명을 죽이고6.  다윗이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     께서 이기게 하시니;라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에루살렘으로 가져오고8.  또 다윗 왕이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10. 동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애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요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게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 금12.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하닷아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지니라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오뉴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들이 다 다윗의  종이되니라 다윗이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 이기게 하셨더라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둔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 사령관이 되고 아힐롯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17. 아히돕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활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ㄷ오ㅠㅣ니라 제9장  (다윗과 므비보셋)1.  다윗이 이르되 사울에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     리라 하니라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와잉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지벵 아직도 남은 사라밍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저는 자니이다 하니라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게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겟고 도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 지니라 하니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9.  왕이 상루의 사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 다섯이요 조이     스무명이라11. 시바가 유ㅘㅇ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잇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에루살레에서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