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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전설같은 실화 이야기"구렁이 (제1편)
망중한 추천 0 조회 135 23.10.23 09:2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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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3 10:22

    첫댓글 옟날에는 초가지붕에 구렁이라 서식했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10.24 18:09

    우리들 어린시절 구렁이를 많이 보았지요.

  • 23.10.23 11:22

    망중한님~
    옛날엔 구렁이가 집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했다고 하더군요
    우리 고향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었네요
    지금도 구렁이가 있다는얘기도 거끔 들려 오기도 합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10.24 18:13

    얼마전에 구렁이 사진과함께
    결상도 어디에선가 사연이 올라왔더군요.
    구렁이가 크기도 하더군요.

  • 23.10.23 11:37

    구렁이, 하시니
    저 어릴적 시골살때 어느집에
    아침 자고 일어나니 모기장위에
    구렁이가 또아리를 틀고있어
    기겁을 하고 서울로 이사간 집이 있었어요
    어떻게 모기장위로 올라갈수가 있을까
    두고두고 불가사이한 일이라 생각 했어요

    이세상에 제일 혐오스러운게 배암 인데
    실화라도좋고 지어낸 얘기면 어떻습니까
    선배님의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가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3.10.24 18:20

    오~그랬군요.
    어떻게 모기장위를 구렁이가 올라갔으며
    식구들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정말 불가사이한 일이 있었군요.

  • 23.10.23 17:20

    초가지붕의 짚 썪은곳에 굼뱅이는 있을법 한데
    구렁이가 들어있다니 허걱
    사람 머리맡에 구렁이하고 같이 동거했네요
    소오름 돋는 옛날 이야기네요

  • 작성자 23.10.24 18:25

    결과적으로는 그런 샘이지요.
    우리어려서 시골에살때
    구렁이 많이 봤습니다.
    특히나 산지기 오래된 기와집이 있었는데
    비만 올려고하면 지붕에서 대청마루로 구렁이가 내려오는 것을
    여러번 본적이 있습니다.

  • 23.10.23 17:25

    제가 중학생 때 살았던 통인동 골목에
    당시 초가집 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집의 지붕아래 커다란 번데기같은
    허연 벌레가 버둥거렸었는데
    그게 바로 굼벵이로군요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3.10.24 18:28

    오~~그래요?
    굼뱅이를 모르셨군요.
    굼뱅이는 썩은 나무속에도 많이 삽니다.

  • 23.10.23 20:44

    옛시절의 이야기 흥미가 진진 합니다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10.24 18:30

    전설이아닌 실화다보니
    글 쓰기가 수월하네요.

  • 23.10.23 23:10

    옛날에는 집집마다 집지키미 뱀이
    꼭 한 마리씩 있었다고 믿었지요
    이엉 속이 따뜻해서 겨울잠 자는 건데..

  • 작성자 23.10.24 18:31

    맞아요.
    장독뒤에도 간혹가다 구렁이가 나타나면
    구경을 많이 했지요.

  • 23.10.24 05:25

    옛날에 구렁이는 집 지킴이라고 했지요.
    하지만 무서워 어찌 살까요.
    다음이 궁금합니다.
    건강하시기를...

  • 작성자 23.10.24 18:33

    네~에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니 구렁이는 함부로 대하지도 않았지요.
    영물이라 해서요.

  • 23.10.24 13:09

    아이고 저도 놀랐습니다.
    굼뱅이 구렁이...
    옛날 이야기를 이리도 실갈나게 쓰셨네요.

  • 작성자 23.10.24 18:36

    실화였기에 꾸밈이 없다보니
    글쓰기가 좀 수월하네요....^(^

  • 23.10.24 18:18

    어머나 구렁이 보는 순간
    얼마나 놀랐을까
    상상만해도 징그럽네요
    다음호 기대

  • 작성자 23.10.24 18:38

    모두가 너무 놀랐겠지요.
    구렁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혐오스러운데........
    다음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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