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금리 더 올려야 할지도"...최고 7% 언급
2️⃣ 코인베이스 "유럽 거점 지역 다음 주 결정 예정" 3️⃣ 영국 체이스뱅크 "암호화폐 사기 증가로 16일부터 관련 결제 금지" 4️⃣ 미국 OFAC,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 관련자 이더리움 지갑 제재 5️⃣ 친리플 변호사 셀시우스 구조조정 두고 "SEC야말로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위협" |
01.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금리 더 올려야 할지도"...최고 7% 언급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금리가 최고 7%까지 올라갈 가능성을 거론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25일(현지시간) 뭄바이에서 진행된 타임스오브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세계가 7% 금리에 대비돼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경제불황과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기준금리가 7%까지 올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02. 코인베이스 "유럽 거점 지역 다음 주 결정 예정"
코인베이스 미국 최대 거래소의 유럽 거점 지역이 다음 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톰 더프 고든 코인베이스 국제정책 담당 VP는 브뤼셀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빗에 참석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03. 영국 체이스뱅크 "암호화폐 사기 증가로 16일부터 관련 결제 금지"
영국 체이스뱅크가 10월 16일부터 암호화폐 관련 결제를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체이스뱅크는 미국 JP모건이 영국에 설립한 은행으로 "암호화폐 관련 사기가 증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04. 미국 OFAC,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 관련자 이더리움 지갑 제재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 관련 이더리움 지갑을 제재한 것으로 26일(현지시간) 알려졌다.
05. 친리플 변호사 셀시우스 구조조정 두고 "SEC야말로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위협"
대표적인 친(親)리플 변호사 존 디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셀시우스 파산 구조조정 관련 반응을 두고 "SEC야말로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