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밤쭝에 홍두깨~~
자다가 화다닥~~깜딱
또 지롤을~~
하고는 ~
근데 ~
요것이~
대답을 참하게 '띵'
목소리 인식후~~
갸날푸구 이뿐 목소리로~~
묻는 말에 대답을 척척~~
속으로~~
그래 ~씬기허네
하구서는 ~
초저녁 들썩들썩 거리다가 들은 단잠
삼십분 잤나~
헤이 빅스비~~띵
또 뭐라구 뭐라구
이런 인간이
아예 그ㄴ이랑 대화방을 차렸는지
새벽5시 될때까지 그러더니~
나는 잠을 못자 약이 올라서 화가 머리끝까정 나서 식식거리는데~
저 인ㄱ은 그제사 꿀쿨 자네~
코까지 골면서~~
자는 이 건들기 실코
보일러 이빠 올리고 거실서 잠바입고
무릅담요 덮고 단잠 자는데~~
뭐가 맘에 안드는지 투덜투덜 거리더니
라면 끓여 달라네~~
니가 끓여 먹어~
냅다 소리지르면서 ~~
투덜투덜 거림서
잔소리 있는데로~
그ㄴ 인디 라면 끓여 달래지
와 내인디
밤새 넘 잠도 못자게 대화 하더니
대답 척척
라면은 못 끓여 주나보지
맹글은 넘
기술이 아직 모잘르네
저번주는~~
어쩌는지 알아요
님들~~
내도록 걔 보고 ~
뽀뽀 해달래요
그랬더니 ~~
빅스비 하는말~~
입술이 없어서 못해준데요~
그 때는 같이 하하하 웃었죠
근데 ~~
옆에 사람 생각도 안하고
잠도 못자게 뭐하는 짓인지~~
나 원~~
주말 ~~
맘대로 새벽부텅
돌댕겨야 되는데~~
빅스비를 못살게 구는 저 남정네~~
그 여파로 나두 잠 못자서 비실비실
무신 이런 날리가~~
하여튼 모리통이 어질어질
눈은 거무스리 자꾸 감기고
여거다가 풀어놔야~~ㅠㅠ
숨통이 터질라나~~
꼬로나가 원수 떵어리
잘 이겨나갑시당~~님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헤이~~빅스비~!!!
선덕
추천 0
조회 198
20.02.23 10:21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꼬로나가 꼴갑질을 허네~빅스비처럼ㅎㅎ
우짜든동!
빅스비는 몰라도
꼬로나랑 놀지 마시기!ㅋㅋ
절대 접근금지 시켜야죠~
감쏴요
모렌도님도요
빅스비가 무언지요?
인공지능의 어떤 기계 같습니다.
구글이었던가요?
헬로우 구글, 하면 네.... 하고 대답하여
여러 가지를 재미로 묻고 했던 게 생각납니다.
그때, 무척 신기했거든요.
우리집 텔레비전을 바꾸려는데, 그런 기능이 있는 것으로 구입하려고 했어요.
우리 아들이 그거 있는 스피커 외장 사면 인터넷에서 5만원이면 되는데
티비에 내장되면 50만원이나 더 비싸다고 하지 말라네요.
뽀뽀해달래니까 입술이 없어서.....
웃음을 터뜨립니다.
저는 헬로우 구글에게 뭘 물었다가 대답을 잘해서
-고마워요, 참 똑똑하네요.
했더니
감사합니다. 관리자에게 칭찬받았다고 자랑하겠습니다.
해서 막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스무리~
구글이랑~~콘텐츠 추가만 자꾸 하라고 허네요
글을 참 재미있게 쓰셔서
읽는 내내 웃었습니다.
빅스비가 라면은 못 끓여주나 보지 하는 부분에서는 빵~
터졌구요.
스타일이~
있나봐요~
글 쓰는것도 저는 등불님 같이 쓰면 눈물 나올라 해서 안쓰요
코믹이 좋아요
우선
빅스비 가 뭔지를 알아야 겠기에
찿아봤더니
옴마야~~~
인공지능 (가상비서)라네요~
가만보니
꽤 재밋는 친구가 되겠어요~
라면도 끓여달라
뽀뽀두 해 달라~
칭얼대는걸 보니
더 한,
뭣두? 있을것 같은데 ....키키키키
@그럼 별 것 없어요~
설정해서 쓰보니~
라면도 못 끓여주고
뽀뽀도 못 해주는 ~~ㅎ
궁금 하셨어요
저두 그랬쬬
@선덕 그게
설정을 잘 해야겠구만
암~
쥔 을 잘 못 만났스~
@그럼 별 도움 없으니 허지마셔요
@선덕 왜
나의 호기심을 죽일라 하셔?
@그럼 ㅎ~
그럼 해보서유~~ㅎ
@선덕 에이~
재미엄써
서방님은 선지자 십니다.ㅎ.라면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