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란 중점이 추가되는 만큼 팔라비 1세와 2세가 등장하는 건 확정으로 보임(깃발 들고 있는 사람이 팔라비 1세고, 2세는 기존 시리즈에서 후기 시점 국가원수로 구현됐음)
2) 페르시아 제국 재건은 둘째치고 이슬람 혁명을 어떻게 구현할지도 궁금함. 실제 역사에서 이슬람 공화국을 수립한 호메이니가 1902년생인데, 1936년 당시에는 아직 콤(테헤란 남쪽에 있는 종교도시)에서 쉬아 이슬람 신학을 배우고 신학자로 경력을 쌓던 중이라 국가원수로 취임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지도자로 나올 거 같은데 누가 될지는 본인부터 당시 이란 역사는 큰 틀만 알고 있어서 짐작이 안 됨. 반대로 호메이니의 인지도를 생각해 보면 역사보다 일찍 이슬람 혁명을 일으키는 쪽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임.
3) 모사데크는 로드투 모드에서 민주주의 루트로 가면 출현하는 만큼 DLC에서도 비슷하게 갈 걸로 보임. 공산주의 관련해선 적백내전 때 길란(이란 북서부 중 카스피해 연안)에 잠시 소비에트 정권이 세워진 적이 있고, 1941년에 투데당이 결성된 만큼 공산주의 관련해서도 뭔가 있을 듯. 쿠르드족 관련해서도 뭔가 있을 거라 예상됨.
4) 1936년에 아프간은 자히르 샤가 즉위 3주년을 맞는 시점이고, 당시 아프간은 중립화 정책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가난했음에도 평화를 유지하던 중이었음. 로드투 모드에선 공산주의/민주주의/파시즘(토후국 선포)/비동맹 전제정으로 중점이 나뉘고 바닐라도 비슷하게 따라갈 가능성이 있음. 실제 역사에서 공화정을 수립한 다우드 칸이 1936년에 27세로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라서 최소한 장관진으로 나올 가능성을 점쳐 봄.
5) 이라크는 2차대전 때 알 가일라니의 주도로 잠시 추축국에 들어갔다가 1달 만에 항복하고 1948년까지 영국군이 진주했음. 이런 역사를 반영해서 연합국이나 추축국으로 가는 루트가 생길 걸로 예상되고, 공산주의나 비동맹 루트도 생길 걸로 예상됨
6) 현행 인도 중점은 선택지가 좁기 때문에 리워크가 한 번 필요했음. 로드투 사례를 볼 때 각 이념별로 리워크가 이뤄질 건 확실해 보이며 무굴 제국 재건을 어떻게 할지도 궁금함.
첫댓글 무굴 제국 재건루트 잠깐 봤는데 실크로드 제국 컨셉이라 그런지 핵심주들이 촉수질로 파먹은 느낌이 나던....
나오면 사서 해봐야겠군요
역사적 루트에선 역사대로 내부 번왕국과 관할구역이 늘어난 게 확인됐고 독립 후 1국/2국, 벵골 대기근 해결 같은 중점이 확인됐네요.
대체역사에서는 찬드라 보세의 독립전쟁 후 힌두트바/보세/공산화, 동인도회사 재건 후 기업국가화, 무굴제국 재건이 눈에 띄는데 일지 찾아보니까 확실히 촉수코어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