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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토세간의 명절인 한가위도 마무릴 장식하고 있습니다.
불초 소생이지만 전 회원이 묘법의 근본인 ‘소생’ ‘원만’ ‘열어가는 인생’을 만끽하는 한가위를 서원했습니다.
제가 싸이트에 글을 올리면서 우려한 타인이 오해를 받는 불상사가 이미 생겼고 그 흐름위에 고민이 쓰나미처럼
몰려옵니다.
그래도 진실은 역사이고 그러므로 숨길 수가 없습니다.
제가 처음 글을 올리면서 스토리텔링의 증인이 이제는 밝혀지기에 그 상황이 녹녹치 않은 현실입니다.
어쩌면 이미 밝혀져서 압박을 당하고 있는 그런 모양새지만.....
그래도 그 친구가 당당한건 끝까지 진실을 증명하는 길을 갔고 지금은 조직내에서 묵묵하게 역할을 하고 있는 집념이 있는 친구입니다.
1996년 10월 6일 모임......
그 당시에 저는 신심을 방편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신심즉생활'이 아닌 생활이 우선 이였지요.
신심은 나중이라는......
먹고사는 문제가 우선이라는 선입감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팩스를 보낸 친구는 ‘남묘호렌게교’ 한 마디에 ‘이미 선과 정의를 위해 모든 걸 바친다는 맹세와 서원을 하는 신심’이고 하루에 두 시간을 제목하면 6천 번을 매일외치면서...
사제직결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10월8일 잠깐의 만남 속에서 그 친구는 내일 그 팩스를 보내는데 저에게 얘길 하더군요.
간단하게 끝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가야하는 길 같다고.....
그리고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서로 퇴전은 하지 말자고......
아마 그 때만 하더라도 그렇게 이미 일부 타락한 혹독하고 지저분한 파렴치의 극치인 몰지각한 사적대 간부들이 불교회를 장악하는 조직악을 갖추고 있었는지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그리고 지난 글에 열거한 내용을 친구는 팩스로 보냈고 그 다음 날 한국SGI는 격량속에 빠져듭니다.
약 50대50으로 편이 갈립니다.
그해 시월은 그런 시간이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도 본인을 포함한 부모형제 가족 모두가 광포의 공로자에서 죄인처럼 누명을 쓴 주홍글씨가 새겨지며 상상을 불허하는 조직악을 체험하게되고 전국적으로 그 광풍은 사적대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이상한 간부들의 악랄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실상이 이어집니다.
오늘 부터는 과거에 관련된 그 친구가 올렸던 글들을 다시 올리면서 진실에 대한 증언을 살펴보렵니다.
두 건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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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씨와 관련된 유죄판결 확정 건 입니다.(글은 2007년12월 26일과 대법원결과를 알린 12월27일)
안녕 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모두 건승하시고 건강 하신지요.
박000씨는 진천에서 근무하며 내일의 선고에 대하여 어떻한 마음인지........
두 개의 법무법인이 변호를 맡고 있습니다만 내일의 결과는 ......
한국에는 격변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사건들이 횡과 종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재가 천재를 부르고 인생관,가치관,목적관은 부평초가 되어 어둠속에서 여명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덕이라는 가치는 이미 저 멀리 수면밑에 던져 버리고 각각의 이익 집단이 오직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한 행진을 멈추지 않고 한국이라는 세태를 오염을 시키는 예행연습이 거듭되는 것은 아닌지요.
이러한 세태속에서 불법즉 세법이라는 원리를 어떠한 관점에서 보고 계십니까?
이미 10여년 전부터 간부들의 독선과 수직적인 맹종을 스승의 지도라고 강조하는 일부간부들의 독선에 의해 상식과 도리는 회원에게만 강요되는 흐름이 만들어 진 것은 아닌지 깊은 참회와 반성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실적위주의 하드파워적인 불협화음의 갈등을 한사람을 소중하게라는 영원한 불법의 원점하나를 망각하고 소프트 파워라는 각자의 개성을 꽃피우는 생명력으로 전환하지 않은 어리석움도 음지에는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성직자라는 명품의 갑옷을 걸친 간부라는 탈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고 사제직결을 기치로 일어선 소중한 회원들은 아직도 탄압을 받고 있는 것이 한국SGI의 현실입니다.
한국SGI를 자신의 돈벌이의 시장으로 접근한 건설업자와 연루된 간부들의 사악한 노림수는 부정과 부패를 자신의 영달로 삼으며 자신들의 패거리를 양산하는 비극이 연출되었던 것은 아닌지요.
듣기에도 민망한 입소문들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공양금을 착복한 죄과는 간단치 않음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대성인께서도 “어떠한 거지가 될지언정 법화경에 흠을 내지 말지어다” 라고 사자후 하고 계시지요.
박000씨의 범죄와 비리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궐기한 회원들이 무참하게 인권을 유린 당한 사실에 대하여 이제 스승의 마음을 논하는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비근한 예로 이미 메스컴에서 성추행범의 의혹을 받은 인물로 보도된 간부가 0000의 이사로 있다는 자체가 한국SGI의 현실을 어떻게 해명할 것인지요.
선과 정의도 최소한의 인권과 도덕율을 자신의 인생관,가치관으로 접근하려는 용기가 있는 자들의 선택권임을 저 들은 잊고 있습니다.
하물며 정법정의를 수행하는 한국SGI간부들의 기본자세는 어떻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직도 선과 정의 그리고 이체동심은 저 들에게 있어서는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인가 봅니다.
박000씨의 범죄와 비리를 이제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이용하는 작태가 언제까지 통용 될 것인지 박000씨 사건을 자신의 미래로 조람하여야 할 것입니다.
수원지방법원에 박000씨 재판이 있을때마다 박000씨를 수행하였던 분들이 이제 박000씨를 토사구팽 시키며 권력투쟁에 빨간 깃발을 꼽은 것이 애처롭게만 보이는 것은 저 만의 착각인지요.
박000씨의 범죄와 비리를 알고 있던 저들이기에 그 밥에 그나물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신들의 쿠데타로 고육지책은 어느정도 저 들에게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이것은 허상이라는 또 다른 비리의 시작 일 뿐 입니다.
박000씨의 잘못을 인정한 현 한국SGI 집행부가 자신들이 박씨를 버리기 전까지 사제직결의 한국SGI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한 회원들의 제명, 해임에 대하여는 침묵을 하고 이유는 무엇인지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포장하며 회원들을 농락하기에는 이제 너무 늦었습니다.
이 12월에도 사제직결의 신심으로 거듭나기위한 남자부들에 대한 대규모 인사이동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려고 합니다만 자신의 동생천,동명천이 낱낱이 선과 악에 대한 행위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회원을 농락하며 진실을 은폐하는 간부가 아니라 회원에게 봉사하기 위한 간부라는 역직임을........
내일(12월27일) 오후 2시에 대법원에서 박씨 사건에 대한 선고가 있습니다.
2007년도 슬로건을 뒤안길로 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08년 인재확대의 해에는 한국SGI의 전회원이 이체동심으로 모두가 인재가 되어 한국 광선유포의 주역으로 확대를 해나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무사고 대성공 대승리를 다시한번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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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박000씨의 대법원 종국결과 입니다.
대표죄명은 업무상 배임이고 사건번호는 대법원2006도6695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2007년12월27일 대법원 종국결과는 상고기각판결(무변론)을 내렸습니다.
지난번 고등법원 판결은
2006년9월07일 오전 9시30분에 수원지법110호 법정의 항소심 판결에서는 피고 박씨및 집행부 핵심간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담당 부장판사는 원심을 파기하고 유죄판결을 하면서 “회원들이 피고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등을 하면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이 당시의 판결에 불복하여 피고 박000씨는 대법원으로 사건을 옮겨 놓았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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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 2005년에 암울했던 상황을 친구가 일기처럼 남긴 글입니다.
이 글들이 악플과 더불어 그대로 남아 있기에 다시 옮깁니다.
안녕 하십니까? 오랜만에 싸이트를 들어와 보다가 인사를 올립니다. 일 관계로 중국을 왕래하는 등으로 하루 하루를 소일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된 황박사의 파동은 음모와 진실 그리고 권력과 연루되고 사리사욕을 위한 파벌주의 등으로 얼룩지면서 한국의 국토세간을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제2의 IMF라는 아픔을 체험시키며 국민들을 혼돈속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천재지변에 버금가는 눈 폭탄이 쏫아지는가 하면 아직도 한국이라는 세태는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선과 정의의 실천도 여명을 앞두며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불법즉 세법이라는 원리는 한치의 오차도 없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5년 청년 확대의 해도 이제 일주일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개혁이라는 깃발을 들고 일어선 수 많은 지용의 용자들도 작금의 한국SGI의 흐름을 인내하며 승리로 쟁취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각자의 자각과 자립의 신심도 냉정하게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이제 한 해의 마무리와 청년 약진의 해를 향한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만들며 증명을 해나갈지를 고투하는 신심이 되었으면 하는 절실한 바람 입니다. 신심을 이용하고 파렴치범과 연루되어 사업이라는 미명하에 부적절한 행위를 하여 공양금을 착취하는 방식으로 번 돈이 공덕이라고 공갈을 하는 간부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측은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먹이사슬의 상층부에 군림하는 이상한 간부들의 작태는 인과로서 자신의 인생에 확실한 체험으로 소름이 끼치도록 다가오고 있는 것이지요. 아무리 상대방을 속이고 회원들을 우롱하는 이상한 재주가 있어도 자신의 생명의 인과율에대하여 철저한 기록을 하고 있는 동생천 동명천은 속일 수가 없지요. 개목초에 “결국은 천도 버리시고 제난도 당하여라, 신명을 바칠 뿐이로다.”라는 사자후처럼 2006년도 청년 약진의 해에도 이러한 노고를 자신의 것으로 실천하면서 용맹정진하는 분들의 고투에 의하여 반드시 새로운 희망이 이미 만들어져 가고 있음을 모두는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의 국토세간을 움직이는 주체는 자기자신이라는 일 점을 개혁을 외친 모두는 자신의 인생에서 실험 증명하여 반드시 꽃을 피워 주시기를 조석으로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구호로 스승을 외쳐 본들 이미 마음이 떠나 있으면 자신은 절대로 단련이 될 수가 없는 것은 아닌지요. 피고 박재일씨 사건에 대하여 문의를 해오고 계신 분들이 많은 관계로 직접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대법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12월에 항소 재판일정은 피고 측의 연기로 2006년1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사건검색을 하시면 되고 먼저 법원선택은 수원지방법원을 선택하시고 이어서 사건번호 코너에서 2004를 선택후 고단을 또 다시 선택하고 5329를 선택후 당사자명은 박재일을 치시고 클릭을 하시면 피고 박재일씨 사건에 대하여 검색이 됩니다. 얼마전 안양에서는 소중한 분들과 조촐한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고군분투하시고 계시는 저 소중한 분들의 건승을 다시 한번 기원 드리며 2006년도 청년 약진의 해의 무사고 대승리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시지 않으시렵니까? 병술년 새해에는 대원성취를 이루어 나갑시다. 감사 합니다. 이천오년 십이월 이십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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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서 박00씨는 박재일 전이사장입니다.
돌아가신 청년부장은 아마도 안찬선 동지겠지요?
그 친구의 외침속에 또 7년이 흘렀습니다.
누군가는 끝난게임이라고 얘기합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신심은 가짜입니다.
일부간부의 농락에 이 혼란한 지구가족을 구할 종교는 사종교로 전락합니다.
자립입니다.
내년은 "세계광포신시대 약진의 해" 입니다.
제발 올해안에 약진의 발판을 마련하는 김인수이사장이였으면 하는 절박함입니다.
아니면 저는 이사장에 대한 글이 아마 박씨보다 더 올라갑니다.
인간 김인수는 이사장자리를 어부지리로 얻은자리 아닙니까?
실천을 하십시요.
박씨와 특히 이상한 간부 여씨와 다른점이 무었입니까?
박씨를 최측근에서 지키며 배운게 사제직결은 아니지요?
스승께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역인님이 올리시는글 잘보고 있습니다, 역인님은 불교회에 몸을 담고 올바른 정법 구현을 위해 쓰시는 글인데 불교회 사태시 개혁연대 에서 다큐로 쓴 "구로비방록" 이란 연재를 보신적이 있는지요 혹여 보시지 못하였다면 한번 읽어 보시고 글을 올리시면 상당히 현실적 이면서 더욱 리얼할것 같은데요? 구로비방록 에는 사태 당시에 관련된 사람들의 실명이 그대로 나옵니다
구로비방록은 어디에.........
오른쪽밑 검색창에 구로비망록을 쳐보세요.(비방록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