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희성 계엄사령관 명의로 발표된 대국민 담화문 골자는 10.26사태 이후 정승화가 취한 일연의 행동에 쿠데타 거사 의혹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두환의 쿠데타가 아니라 정승화의 쿠데타를 암시하였습니다. 그 담화문에서 전두환의 이름은 언급되지도 않았어요. 정승화 연행 사유를 설명하는 담화였으며, 이희성 계엄사령관 명의로 발표되었으며, 전두환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님과 지바고님은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담화문을 얼만큼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김재규의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수사를 정승화가 공공연히 방해하여 왔으며, 이로 인해 10.26사태 이후의 국난의 위기를 수습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부득이 계엄사령관이 교체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12.12 전두환 합수부장이 정승화 참모총장을 전격체포했다는 톱기사>를 보여 주실 거죠? 님이 의사로서 자연과학을 공부하셨을 때 증명된 사실을 객관적 사실로 판명하셨을 것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기사를 보신 적이 있으심을 증명해 주세요. 구독 신문사 이름을 잊은 것이 아니시라면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희성 계엄사령관 명의로 발표된 대국민 담화문 골자는 10.26사태 이후 정승화가 취한 일연의 행동에 쿠데타 거사 의혹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두환의 쿠데타가 아니라 정승화의 쿠데타를 암시하였습니다. 그 담화문에서 전두환의 이름은 언급되지도 않았어요. 정승화 연행 사유를 설명하는 담화였으며, 이희성 계엄사령관 명의로 발표되었으며, 전두환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님과 지바고님은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담화문을 얼만큼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김재규의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수사를 정승화가 공공연히 방해하여 왔으며, 이로 인해 10.26사태 이후의 국난의 위기를 수습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부득이 계엄사령관이 교체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역사학도님의 말씀대로 88년이 되어서야 12.12에 대해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계엄사령관을 체포된 시대적 상황을 기사 거리가 안되었다는 거짓말쟁이들의 아우성에 그저 웃음이 나올뿐입니다.박정희 서거는 언론에 공포되긴 된건가요?이것도 최규하가 통일주체국민회의 체육관 선거에서 대통령 당선될때까지는 서거 이런 단어는 없었다고 우기시죠?
<계엄사령관을 체포된 시대적 상황을 기사 거리가 안되었다> 이 말 누가 한 말입니까? 광주 의사가 한 말입니까?
먼 훗날 역사하도와 여기 전사모 콜똥들이 이러겠지요..1980년 5월 18일에 공수부대가 광주에서 출동해서 시위대에게 총격을 가한적이 있었느냐구....
<12.12 전두환 합수부장이 정승화 참모총장을 전격체포했다는 톱기사>를 보여 주실 거죠? 님이 의사로서 자연과학을 공부하셨을 때 증명된 사실을 객관적 사실로 판명하셨을 것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기사를 보신 적이 있으심을 증명해 주세요. 구독 신문사 이름을 잊은 것이 아니시라면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아일보 홈피에 들어가니까 79년 12월 13일 톱면에 "정승화 계엄사령관 연행"이라는 큰 제목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