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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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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글 방 공평한 세상의 꿈
Angelcrack 추천 0 조회 40 23.11.25 03: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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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04:04

    첫댓글 정리를 잘한 논설입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심하고 딱한 이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가난으로 정신을 팔아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가난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운동권들이 거저 먹고 사는 정치가 통할 수 없게 표를 주면 안 됩니다.

  • 작성자 23.11.25 05:32

    문제는 전혀 씨가 안먹히는
    백성들이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캐나다에서 살면서도...

    유태인 집단 수용소나 공산주의 형무소 관광말고 체험캠프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군대에서 가장 무서운
    화생방 훈련하듯......

    눈물 콧물 다 짜내며 죽을 것 같은
    체험을 해보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기 전에는
    공산주의 실체를 아름다운 공평한 사회로 착각할테니...

    술먹고 동네 파출소장 책상 걷어차며
    갑질하는 녀석을 순경들은 못 건드려
    개스 스프레이 빼앗아 뿌렸더니

    경찰이 시민 폭행한다고 덤벼서
    한 번더 뿌려주니

    다시는 않겠다고 땅바닥에 엎드려
    빌더군요.

    아마도 학교에서 맞고 돈 뺏기고
    빵셔틀하며 큰 세대들의 속성이
    습성화되지 않았나 싶어요

    공산, 사회주의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요.

    공식적인 계급의 불평등이고, 공산이나 공평은 선동의 깃발(치)

    하위계급은 수익을 없에서
    가난이 천직이고, 배급이 없으면
    고위 계급의 지배를 받지않을 수
    없게...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여기서
    확연히 차이가 나는 거죠.

    건강하세요.

  • 24.04.30 12:12

    조선일보(5/3. 2024)에 발표합니다.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아, 작년에 올리신 이 글을 송부했네요. ㅠ
    글 순서 체크하시고, 게재 날짜 일주일 전(4/27.2024)에 포스팅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4.30 12:36

    죄송합니다.
    정신이 없었어요.

    세 가족이 한때 작은 절까지
    세웠는데 저희만 멀리 떠나
    자주 연락을 못했는데

    한분 남은 참전 용사분이 가평에 초청받아 가셔서 가평출신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가족은 춘천에 두고 화천으로
    핑게는 귀농한다며 도 딱고 있던
    친구가 감전이 되어 쓰러져

    며칠만에 부인이 찾아가 발견해
    119가 실어 병원으로 이송했다는데

    의식이 없다고만 전해듣고
    연락이 안된다고

    친해서 알고 있을 줄알고
    연락을 안했다고...

    도우미도 10일간 휴가를 가고
    다음 주가 연중 가장 바쁜 마더스데인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
    ....

    신문게재 순서도 못보아서
    방금 카페에 알림 떠서 보게 되었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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