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설명서 잘 읽고 숙지해야
좋은 제품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물건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물건을 사면 거기는 분명 사용설명서가 있기 마련이다. 물건머리가 있다면 꼭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용도에 맞게 잘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고 사용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먼저 사용해본 사람의 안내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지혜로운 구매에 걸맞게 그 좋은 물건을 더욱 잘 쓰도록 필요한 노력은 해야 할 것이다.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사용설명서를 읽는 것이다. 시각자료를 사용한 설명서로 이해가 훨씬 쉽게 했다는 것이다. 물론 어려운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어렵긴 마찬가지겠지만 말이다.
때문에 사용설명서를 옆에 두고 다 읽게 되면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할 수가 있을 것이다. 사용설명서를 잘 보고 숙지하는 것만이 그 제품을 잘 사용하는 비법일 것이다. 이 세상을 잘 사는 방법 설명서라고 나온 게 많은 것 같이 보인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하고 참된 자기가 되라고 그럴듯하게 열심히 설명한다.
사실은 주가 주신 성경이 최고 최대의 사용설명서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라고 설명하는 걸 잘 읽고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사진은 지난 9월 7일 마련한 여수은천수양관 렉스턴 스포츠 차량으로 취급 설명서 첫페이지에 차량 사용법과 주의사항, 안전 운행과 최상의 차량성능 유지를 위해 취급설명서를 숙지하고 운행할 것을 말하고 있다. 문제는 취급 설명서 숙지 속도가 늦다는 것이다.
3개월이 한참 넘어서야 시트 히팅, 스티어링 휠 히팅, 스티어링 휠 높이/길이 조정, 스티어링 휠 오디오 스위치 사용법을 터득했다는 것이다. 얼마든지 누릴 수 있음에도 모르니까 못 누리게 되더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1:3)" 이룬 것을 누리는 누림의 축복으로 함께 누리는 베품의 누림이 있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2023년 새해에 <누림의 축복의 희년>이 되시길 기도드린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