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항상 걸어서 다닙니다.
허리근육 강화와 자세를 좀더 바로 고치고
좋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열심 걸었다죠.
각설하고,
창원 남천을 걸으면 귀여운 수달이의 재롱을 볼수 있습니다.
날씨가 풀리니
이제는 매주 보네요. 귀요미들.
수달이는 깨끗한 곳에서만 산다고 아는데
그만큼 노력의 결과겠지요.
공장에서도 오물 안내보내고
그러니까
수달이 오리 청둥오리 흑두루미 큰물고기
찾아와
지나가는 님들을 기분좋게 하네요 ♡
그와중에
언제 필까 싶은 벚꽃도 금방이라도 필
10분대기조이네요.
내일 비님이 오면
진해군항제는 팥없는 공갈빵(?)은 면하겠네요
ㅎㅎㅎ
시간되면
하천 들러보세요.
작약도 싹ㅇㅣ 올라왔고
주위에
개나리 목련 이제는 벚꽃팝콘이 대기중입니다.
거기에
수달이의 재롱잔치는 덤♡
오늘도 행복하세요.
첫댓글 남천에도 수달이 사는군요~~ㅋㅋ
45년전에는 기름뻘이었는데~~ㅠㅠ
그렇군요..
모두의 노력이 결과로 나온거네요..
동물원에서나 보는,
볼수 있는 수달이를 근교 하천에서 보다니 너무 기쁩니다.
지금 수질상태가 유지되길 바래봅니다.
수달은 보조경기장서 하는건줄 알았는데
남천에도 있군요
그럼요~~~
보조경기장은 뺑뺑이지만,
수달이는 4km를 직진만 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비오니 오늘은 수달이가 쉬네요..
빗속의 풍경도 이쁘네요.
좋은 소식 들려 줘서 고마워요.
오늘 남천소식은 벚꽃 많이 피었네요
그리고 개나리꽃도 많이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