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6일,충남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401~12(쌍용동)뮤지엄흥 갤러리에서, 소정 고만희여사 도예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예전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회를 가진 고만희 도예가는, 현재 토우회 회원인 동시에, 도솔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충남 산업디자인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경력과,수차에 걸친 단체전과 개인전 전시회 경력도 수준급이다.
소정 고만희 도예가는, 충남 산업디자인 대전 전국공모 입선을 비롯해서,한국미술협회 도솔대전 특별상과 최우수상.대한민국 온궁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천안시장 공로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반면에,도솔미술대전 초대작가 지상전을 위시해서,토우회 회원전,충남 산업디자인협회 초대전,내포 현대 미술제 초대전,한국미술 몽고초청교류전,일본 오사카 갤러리 한일 미술 축제 체전,한국 스페인 아트페스타 교류전,광복 70주년 기념 한.중 미술교류전 등의 수많은 단체전과 한차례의 개인전을 가진바가 있기도 하다.
금번 제 2차 개인 전시회는, 어제 15일자로 개막식을 갖고,오는 4월 18일까지 행사가 전개될 예정이란다.
행사장을 찾은 우리 일행은, 오후 일정으로 다른 스케줄이 있어,오래 머물수 있는 상황이 못되어 대충 구경을 하게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행사장을 서둘러 이석해야만 했다.
고만희 도예 작가
취재/박광선 시니어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