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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편지ノ빨강우체통 보이지 않는 그 사람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추천 5 조회 458 24.11.07 11:5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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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07 16:34

    첫댓글
    예쁜 영상시방에서
    미나로즈님의
    부르지 않아도 와
    함께 하였습니다

    차거워진 날씨
    김장 내음 가득한 세상
    천하가 무채속에
    골고루 섞여서
    맛나게 숙성되어
    모두가 행복하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 24.11.08 22:46

    영사윤기명님 찐팬 엘레나 댕겨 갑니다,,ㅋㅋ

  • 작성자 24.11.09 09:25

    @엘레나(L A)
    분명 댓글이 왔다고
    삐리리 했는데
    꼬리만 보았지요

    진팬
    이보다 좋은 단어가 없군요

    저도 엘레나님
    진팬이지요

    tv에서
    가을에 대한 노래만
    서글프게 나오네요

    낙옆때라 가버린
    가을에 노래가
    다 서정적입니다

  • 24.11.07 13:29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4.11.07 16:33


    네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김장도 맛있게 담그세요

  • 24.11.07 16:55

  • 작성자 24.11.07 21:07


    사랑천사님
    행복하세요

  • 24.11.09 00:05

    ☕️🍒
    보이지는 않지만

    순간순간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림자 친구로
    우리 함께 같이요~~ 🎁

    추운날씨 건강조심,
    포근히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영사시인님♡

  • 작성자 24.11.08 08:17


    음추려드는 날씨지만
    가슴을 덮여주는
    따뜻한 이유가
    향기겠지요

    멀리서 느껴지는 향기가
    생명을 푸르게 하고
    심장에 박동을 강하게 합니다

    바깥 세상은 변해도
    마음의 세계는 고요합니다

    잔잔한 미소가
    행복한 이유가 되고
    흰구름 속에 소망은
    삶의 에너지가 되어서

    매 순간에 긴장을 풀어주어
    즐겁게 시간을 줄것입니다

    함께 숨쉬는 공간이
    행복이지요

  • 24.11.08 08:50

    좋은 날 되세요🎶

  • 24.11.08 15:27

    계절은 저물어도
    이렇듯 온기 나누며
    안부를 걱정하는 벗님들
    얼마나 귀한 동행인지요
    마음이 따뜻하신 그림자 신사님
    오늘도 많이 행복하시길요
    따뜻이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11.08 17:07


    부드러운 댓글에
    날씨마저
    포근해지면서 바람도 잦아들고 있군요

    늘 다정다감한 글을 쓰셔서
    덕분에 까페에서 머무는 즐거움이
    커지고 있지요

    이제 가을 채소들이
    멋진
    밥상을 차지하고는
    화려한 식욕을 주겠지요

    구수한 젓갈냄새로
    이어가는 시절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4.11.08 22:41

    보이지 안아도 생각나는 그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그사람
    왠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사람처럼
    가슴 한켠을 자리 하고 있는 그사람
    이가을이 지나가기전 한번쯤 만날수 있으려나,,
    좋은 글 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 24.11.08 22:43

    점점 겨울을 향래 달려가는 요즘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는 웬수보듯 하시고 건강이와 행보기 하고
    친하게 지니시길 바랍니다,,

  • 24.11.08 22:43

  • 24.11.08 23:08

    have a great Evening

  • 24.11.08 23:27

  • 작성자 24.11.08 22:59


    댓글 짬뽕 먹고 잠이들면
    좀더 편안하게 되지요

    짬뽕 주인공들은
    자기 파장을 남겨 주기에
    우리란 세상이 돌아 갑니다

    오늘은 서너번
    각종 글에서
    찬란한 짬뽕 만들고
    별들이 지치기전에
    잠을 만들어서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꿈속에 불러 냅니다

    하루는 가도
    식지 않는 열정은
    가을속에 붉게 물들고
    하얀 서리테를 만들
    겨울을 기다리지요

    환상이 펼쳐지는
    겨울 정원에서
    달콤한 눈빛이 반사되는
    낙원이
    보이지 않는 그리움

    그림자 없는 공간에서만
    영혼이 사그러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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