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으로 이적한 뒤 닉네임을 바꿀까 하는 생각도 많았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했던 가넷은 등번호 21번의 가넷이었기 때문에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다시금 미네소타의 21번 가넷을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쁩니다.ㅎ
미네소타의 리빌딩이 언제 끝날지 모르고, 가넷이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그러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감회가 새롭겠네요...
축하드려요~
첫댓글 그러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감회가 새롭겠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