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아직눈팅중에 한번 올려봅니다.
별건아니고, 다들 아시겠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보상성으로 가슴과 등에서 땀에 나고 있고. 더 더워질경우엔 가슴 위를 제외한 거의 전신에서 땀이납니다.(겨드랑이포함)
다들 그러시겠지만, 여분의 티는 가는곳마다 꼭 구비중이구요.
과거엔 티에서 냄새가 날경우엔 피죤을 많이 넣는다거나, 페브리즈를 막 뿌려놓고 입지만,
결국 땀이 나고 티가 졌으면 물비린내로 시작해서 결국엔 쉰내가 나더라구요..
과거엔 하얀티는 10벌 안쪽으로 구비하고 썼지만, 편의상 한 20~30개는 그냥 사고 쓰는것 같습니다.
(적은 수량으로 돌려입으면 금방 냄새나는것 같아요)
입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쉰내라고 해야되나, 여튼 쉰내가 나는데 냄새가 조금 올라오면 30벌 전체를 삶아줍니다.
(한벌도 빠짐없이.. 한벌 빼먹었다가 중요한날 냄새나는거 당첨되면 당황^^;;)
큰 솥단지?이나 양재기에 삶으면 되는데. 저는 큰솥단지가 없어서 양재기에 여러번 나눠서 삶구요..
삶을때는 가루세제 한스푼하고 유한락스와, 옥시크린을 듬뿍듬뿍넣어줍니다.
그리고 노란물!?이 빠질때까지 삶아주시면 냄새 완벽제거 됩니다.
단점은 번거롭고 삶을때 덥다는거..(하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다한증 참 불편한것 같아요.. 거의 반 불치병이고..다들 그래도 생긴게 이런것이니 불평말고 힘차게 살아욧!
첫댓글 보상성은 장애인으로 분류 해야합니다.
동의 합니다. 이거 뭐 항의 할때 없나요..?
항의할데가 없죠 뭐 다만 나중에 태어날 자식들이라도 땀이 좀 안났으면..
ㅋㅋ 장애인 분류....그럼취급 받기는 싫지만...그에따른 보상은은...ㅋㅋㅋ 엘피쥐로 갈아타고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