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월 1월 18일 개포 재건축 및 신축아파트 시세 및 현황

[정애남]

2019년부터 1주택자라도

기준시가 9억원 초과되는 주택을 월세놓을 경우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2천만원 이하여도 과세되었는데

그 과세가 시행되어

올해가 신고하는 첫 해입니다.

즉, 2019년도 주택임대 수입분을 2020년 5월에 신고하는 것인데

2019년에 주택임대소득이 있으면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2020년 1월 2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만약,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임대 개시일~신청 직전일까지

수입금액의 0.2%의 가산세가 부과된다고 하니

임대소득이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내용을 확인 후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0117644650/9118

보도자료에 따르면

19.12.16 대책의 후속 조치로

전세대출 관련 조치가

모든 보증부 전세대출(금공, HUG 및 SGI)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2020.1.20일부터 시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 보유자는

전세대출보증이 제한되는데

경과조치로 20.1.20 전에 이미 전세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가주택 보유 차주는 만기시 보증 연장이 허용되나

이사 또는 증액할 경우에는 만기 연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시가 15억원 초과 초고가주택 보유자는 제외)

또한 전세대출을 받은 후 고가 주택을 매입하거나

다주택자가 되는 경우 전세대출이 회수됩니다.

관련 Q&A를 보면,

주택법상 주택이 아닌

분양권, 조합원입주권 및 오피스텔은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아직 조합원입주권 상태인 개포주공 1단지

혹은 개포주공 4단지를 1채만 갖고 있는 경우에는

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기존과 같이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0117644650/9119

오늘의 개포동 시장!

지난 1월 16일 개포프레지던스자이의

조합원 동호수 추첨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쉬워하는 조합원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저층 또한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으니

너무 서운해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개포주공 4단지의 입주권 매매가는

동호수로 차이가 어느 정도 날 것으로 보이고

매수하는 입장에서는 더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포주공 1단지는 4월 전후로 예정되어 있는

착공계 임박으로 인해

이번 기회에 매도해야 할 매물들이

조정되어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좋은 매물을 매도 후 다시 재매수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매도를 계획하신 조합원분들은

꼭 매도해야 하는 상황인지를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시고

매수자는 착공계 이후에는

매물이 잠긴다는 점에서 이번 기회에

매수 타이밍을 잘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세무관련 세미나 참석으로 인해

글을 올리지 못해 오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