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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5. 5.20(화요일)
2.어디를: 함안에서 꽃 구경, 고성까지 가가 소똥만한 산 하나 따묵고 다시 합천으로 거창으로 꽃구경~
3.누구와: 산이조치요 번개팀과~
4.날씨: 낮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한 여름 날씨!~, 조망은 그저그러코~
5.산행 기록: 고성군 대가면 유흥리 548번지 충.효테마파크 주차장~백운산 천비룡사 방향 도로로 오름~오른쪽 관광농원
방향 차단기~개인사유지로 출입금지~오른쪽 흐릿한 묘길로~함안이씨묘 뒤 거친 능선 오름길~오른쪽으로 휘어
가파르고 거친 오름~넓은등(234m)~232.6봉(삼각점,깃대봉?)~다시 올라온 길로 되내려감~사각정자 쉼터 종료.
(걸은 거리 1.8km, 걸린 시간 40분)
' 이 띠바가 어디 토낏노?~'
전분주 동네 치과에 가이
마차났는 임플란트를 꼬바준다 카미 누버가 아아 하라 케가
하마 흉내를 내가 입이 째지도록 벌맀띠마는
뭐가 안맞는지 빼가 갈고 빼가 또 갈고,
아구창이 터질때쯤 되가 임플란트 뿌리가 잘안마즈끼네
담주에 다시 함 더오이소!~
이 띠바들이 미안하다 카마 다가?~ 생사람 잡아노코!~
할수없이 일주일 더 있다가 가이 요분에도 갈고 또 갈고 하디
꼬바주는데 딱딱 씹어보라 카는 소리를 열뿐도 더하이
아구창에 쥐가 날라 칸다!~
혓바닥으로 돌리보이 무신 이물질 긋은기 자꾸 만나키네!~
알아가 잘해났겠지 뭐!~
할부로 하까예?~ 됐다마 한방에 끝내자 징그럽다!~ 또 거금이 홀라당 날라가뿐다!~
집에 가기 어중간한 시간이라 단골 식당에 가가 칼국시를 한그릇 하고
동네산으로 간다!~
어?~ 이 띠바가 벌씨로 맨발걷기 하로 올라왔나?~
오르막 입구 텃밭 여패 보따리를 올리노코 양산으로 가라났다!~
보따리 안에는 쑥떡 한쪼가리 하고 물통 빼이 없실낀데
무신 배낭을 저래 큰걸 가댕기노?~ 10리터 짜리 쌕만 지고 올라오마 되겠꾸마는!~
그런데 건너핀 솔숲에서 수시로 휴대폰을 들따보던 마님은 어디로 토끼고 안보이노?~
어제 저녁에 뫼들이 걷기운동 하는거 보다 휴대폰 들따보는 시간이 더 만타 카미 잔소리를 해노이
내가 올라오는거 보고 또 잔소리 듣기 더러버가 텃밭 뒤로 올라가뿟나?~
운동기구 쉼터로 올라가가 헛둘헛둘 운동을 하는데 철봉을 할라꼬 폴짝 띠올라가가
하나아 두울 카는데 왼쪽 팔목이 찌릿해가 고마 널쪄뿐다!~
으윽!~ 여가 와 이리 찌리하노?~ 주먹을 꽉 쥐보이 엄지 손가락에서 손목까지 통증이!~
역기를 하다 탈이났나 철봉을 하다 탈이났나?~ 심줄이 늘어나시마 또 병원 신세를 져야되는기 아인지 모리겠네!~
터덜터덜 보림사로 내리오는데 마지막 남은 아카씨가 꽃털이를 시작했다!~
꽃비다!~ 이쁜 넘은 널찌는 것도 이뿌네!~
동네 쪽으로 내리서이 담장을 올라탄 장미가 몽실몽실 덩거리가 커졌다!~
양쪽 담장 우로 형형색색의 장미가 올라왔는걸 보미 걷는것도 즐겁다!~
어제 보다 접어났는 신간을 보러 범어도서관으로 가는데
이면 도로쪽 소공원 계단을 내리오는 영감재이를 보이 뭔가 위태위태 하다 시푸디마는
및발자죽 지나가는데 뒤에서 아이고 쿠당탕!~
깜딱 놀래가 돌아보이 다리가 불편한지 나무계단을 끼걸음으로 내리오던 영감재이가
고마 구불러뿐다!~ 거의 다 니리와가 자빠져노이 크게 다친거긋지는 안한데 그래도
걱정이 되가 병원에 안가도 되겠능교 카고 물어보이 괴안심다!~
괴안은기 아이지 시푼데?~
소아마비에 걸린 다리인지 다친 다리인지는 물어보도 못했지마는
바지에 페인트가 묻은걸 보이 공원 안쪽에 무신 칠을 한 모양인데 저런 몸으로
거친 공사판 일을 해도 되나?~ 7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적지않은 나이인 긋은데~
오늘은 꽃기경을 간다!~
고성까지 가가 소똥 덩거리긋은 산 하나를 타고 오는데
그거는 꽃기경 중간 하나의 추임새일뿐!~^^
무려 5군데나 이리저리 돌아 댕기미 꽃기경을 해노이 눈에 실핏줄이 또 터질라 칸다!~
꽃기경 하는것도 디네!~
함안 칠서청보리작약축제장(강나루생태공원), 악양생태공원, 악양둑방길, 그리고 넓은들 산행, 다시 합천 핫들생태공원, 거창
창포원 순으로 한바꾸 돌았지 시푼데 뺑빼이 도니라꼬 어지러버가 사진 정리를 한다 카능기 순서가 바끼뿐다!~
꽃기경 하는데 순서가 대순가 뭐!~
하루종일 꽃기경을 해가 그런강 어질어질 하다!~ 올봄에는 꽃기경을 티낸다!~
(칠서 청보리작약축제:강나루생태공원: 함안 칠서면 이룡리 943-1)
박대장이 끝물일끼라 카는 칠서 청보리작약축제장에 도착하이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구경꾼들이 더러 보이고 장사꾼
및밍은 마지막 단물이라도 나오까바 이른 아침부터 기다리고 있다!~ 모닝 커피를 한잔 하고 하루 과업을 시작한다!~
작약밭 입구는 실실 지고 있지만 안쪽은 아직 축제의 여운이 남아있다!~
전망대에 올라가보이 담장없이 이웃하고 있는 골프장과는 불편한 동거를 하고 있는듯!~
주차장 입구가 한군데라 축제 때는 몰리드는 인파로 골프장 운영에 애로사항이 있지 시푸다!~
청보리는 누러이 황금보리로 변색하고 있고~ 입구 조형물은 어수선한기 무신 뜻인지 모르겠네~
꽤나 넓은 작약밭을 돌아 보고 있노라니 100석이 넘는 상당한 규모의 캠핑장도 보인다!~ 샤워장과 촘촘하이 설치해났는
화장실등 신경을 씬기 보인다!~ 큰 감동은 없지만 눈요기를 하고 돌아 나온다!~
지금은 봄꽃 기경 시기를 살짝 지난 느낌이다!~
(악양생태공원: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 802-2)
자리를 옮기가 갔다온지 얼메 안되가 눈에 익은 악양생태공원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이곳 행정 주소는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 이지만 인접한 남강에 악양나루터가 있어 악양생태공원으로 부른다는 안내판이
보인다!~ 지금 한창이지 시푸다 카는 노란 금계국을 볼라꼬 갱빈으로 나간다!~
기대와는 달리 햇빛이 잘 들어오는 갱빈 우에는 금계국이 활짝이고, 아래 갱빈 쪽에는 아직이다!~
그런데로 볼만 하네 뭐!~ 갱빈 뚝과 강, 그리고 야트막한 산이 잘 어울린다!~ 작전 이맘때 띠띠빵빵 몰고 와가 서촌산부터~
대터등산~취무곡~당산을 한바꾸 돌아온 기억이 난다!~
초록이 마이 진해진 풍광을 눈에 담으미 갱빈길을 가다 왼쪽 식용식물원으로 내리간다!~ 오늘은 무려 다섯 군데나 꽃기경
나들이를 해야되가 한군데서 최대한 시간을 쭐아야 된다!~ 하얀 빙설긋은 샤스타데이지 꽃밭은 어떨까 가슴 설레이면서~
내려서면 조금전 김응응선배가 크다탄 궁디를 언지고 지나간 포토존이 보이고, 개울 징검다리를 건너면 노란 창포가
올라온기 보인다!~ 가야할 거창 창포원에는 백만송이나 심어났다 카드마는~
왼쪽 산사면 놀이터를 지날때는 작년에 올때 놀던 유치원 알라들의 맑은 웃음 소리가 환청으로!~
어?~ 저 뱅기는 뭐꼬?~ 가차이 가보이 퇴역한 산불 진압용 헬기다!~ 헬기를 지나마 눈앞에 하얀 빙설을 뿌리논거 맨치로
샤스타데이지 꽃밭이 펼쳐진다!~ 장관이네!~
꽃밭에는 전문 찍사들이 모델을 대동하고 와가 여저서 찰카닥을 하고 있다!~ 모델들은 하나긋이 화사한 옷차림이고~
옆을 지나가다 보이 찍사의 주문이 복잡다난 하네!~ 그래도 개의치 않고 누벘다 일랐다가 모델들 인내심도 대단타!~
우리도 모델이 함되보까?~ 전화통을 들고 능청시러분 표정으로 꽁까 통화를 하고있는 김응응선배가 물건이네!~ㅋ
한바꾸 돌아가 다시 눈에 익은 카페 건물로 들어서고~
화장실 입구에는 처녀 뱃사공이 노를 저어 악양나루터를 건넜던 가수 윤복희의 부친인 고(故) 윤부길씨가 군에 간 오빠를
대신해 두 자매가 고다이로 치맛자락을 날리며 길손을 건네주는 애처로분 모습을 보고 작사를 했다 카는 '처녀 뱃사공" 의
노래는 한복남씨가 작곡을 하고 황정자씨가 불렀다 카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 오는데 포토존에 또 김응응선배와 게스트 분이 궁디를 언지고 있다!~ 오늘 디기 박네!~
게스트 님이 거액을 찬조한 덕분에 오랫만에 육고기로 포식을 했다!~ 잘 무심다!~
(고성 넓은등 산행: 고성 대가면 유흥리 548번지 주차장)
함안에서 멀리까지 박대장이 수고를 한 덕분에 1시간 넘끼 걸리가 고성 대가면 유흥리 충.효테마파크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주차장이 쪼매해가 대여섯대 정도 주차만 가능할꺼긋다!~
다시 올라오면 육각정 쉼터가 있고 왼쪽 계단으로 봉화산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봉화산을 이미 선답한 김응응선배와
뫼들은 맞은핀 소똥긋이 나즈막한 넓은등을 찾아가고, 송교수와 박대장은 봉화산으로 김응응 선배 게스트분은 시묘살이
초막까지 올라가기로 한다!~ 만남의 장소는 당근 육각정 쉼터!~
대가면사무소에서 달맞이고개를 넘어 갈천저수지까지를 10리 벚꽃길이라고!~ 벚꽃 철에 드라이브를 해도 졸꺼긋따!~
백운사 천비룡가 방향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페인트 물이 빠진 관광농원 간판이 보이마 오른쪽 능선으로 들어서는데
쪼매 더 쉽게 갈라꼬 잔머리를 굴리가 포장도로 따라 갈라 카다 관리인이라 카는 사람한테 쫓기나온다!~
여는 개인 사유지인데 어디 들어 올라꼬 카미 잔소리만 한바가치 더퍼씨고~
할수없이 쫓기 나와가 차단기 오른쪽 흐릿한 묘길을 따라가다 보마 함안이씨묘가 보이고 길은 뚝이다!~
묘지 위 거친 잡목 사이로 햇또를 밀어여고 올라간다!~ 올라가다 보마 흐릿한 족적이 보이기도 하고, 잠시후 잡목을 피해
이리저리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제법 가파르게 올라서면 밋밋한 능선긋은 넓은등!~
핀핀하다꼬 넓은등인강?~
표지기를 안가와가 남우 표지기 뒤에 표식을 해두고 찰카닥!~ 우예 어색하네!~ 잠시 숨을 고르고 남는기 시간이라 150여m
더 진행한 곳에 서울래기들이 깃대봉이라 작명한 232.6봉을 찍고 오기로!~
거의 평지길인 곳을 투닥투닥 가다보마 삼각점이 되빡 자르듯 짤리나간 232.6봉!~ 다행이 안내판때기는 살아있어 삼각점
번호가 '함안 453' 임을 확인한다!~ㅗ
첨에는 내리갈때 함안이씨 묘에서 막빠로 정자 쉼터로 내리갈라 카다 이미 검증된 올라온 길로 되돌아 가기로!~
투닥투닥 돌아 넓은등 정상을 지나 왼쪽으로 거친 능선길을 이어가면 오른쪽 절개지 알로 천막 긋은기 쫄로미
설치되가 있는데 문을 잠가났는걸 보이 캠핑장은 지금 영업을 안하는 모양이다!~
함안이씨 묘를 지나 다시 퇴색한 간판이 보이는 캠핑장 입구로 내리 오는데 관광농원 간판이 주 영업장이고 '대충
캠핑장' 으로 보이는 캠핑장은 부차적으로 운영하는 긋은데 손님이 없어 그런지 문을 닫은지 오래된거긋따!~
혹시 벚꽃철이 되기나 가을 단풍철이 되마 살짝 문을 열려나?~ 빌로 좋은 인상을 주는 곳은 아니다!~
도로를 따라 터덜터덜 내리오미 40분 정도 빼이 안되는 구색 맞추기 위한 짧은 산행을 끝내고 봉화산으로 올라간
일행들을 기다리는데 게스트 분이 내리와가 이런저런 이바구를 하미 시간을 보낸다!~
(함안 악양둑방길: 함안 법수면 주물리 804-32)
잠시후 얼마전 왔다 꽃이 없어가 실망했던 함안둑방길을 재도전 한다!~
둑방길 입구 주차장에 차를 새아두고 도로따라 올라가다 보마 도로가 예전 보다 분답해졌다!~
악양 뚝방장이 담달 8일까지 열린다꼬?~ 가다보마 난전 및군데가 보이는데 이기 다가?~ 뚝방 입구로 올라서마 전뿐에
왔을때보다 첫인상이 확 틀린다!~ 요란하이 치장을 해났네!~
올라서마 눈에 익은 몽땅연필 팔랑개비가 비고, 왼쪽으로도 뺄간 꽃양귀비가 길게 이어져 있지마는 담 스케줄도 있고
시간을 너무 마이 자묵지 시퍼가 꽃양귀비 넓은 밭이 보이는 왼쪽핀만 돌아 보기로~
왼쪽 꽃양귀비 길로 들어서면 눈에익은 퐁차도 보이고, 뚝방길은 1km 가차이 이어진다!~ 저까지 갔다 다시 고수부지로
내리와가 넓은 꽃밭을 헤매다 보마 하루 해가 지지 시퍼가 몽땅연필 팔랑개비 직전 함안뚝방꽃길 포토존이 있는 곳에서
알로 내리가기로!~
내리 가기전 단체로 한방 박고!~ 오늘은 단체 사진을 마이 박네!~첨온 게스트에 대한 보답 이기도 하다!~
내리가마 눈앞에 전개되는 넓은 꽃밭에 압도된다!~ 저 쪼 산밑에 까지 가는거는 왕복 1km 정도 거리라 무리인긋해가
띵가묵고 왼쪽으로 돌아나간다!~ 진주에 가가 처음 30첩 반상을 받았을때 뭐부터 무야될지 가심이 답답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오늘도 똑 그 기분이다!~
꽃양귀비에 하얀 안개꽃을 믹스해나가 신비스러분 느낌까지!~ 하도 널버노이 기경꾼들이 여저 파묻히가 잘비도 안한다!~
안쪽으로 더드간 김응응선배와 박대장도 기다릴겸 송교수와 둘이 꽃검색도 하미 천처이 돌아보는데 게스트 분은 벌씨로
녹초가 되가 쉼터에 털썩 주저 앉는다!~ 꽃기경 왔다가 몸살 나는거는 아인지 모르겠네!~
다리가 뻐근할 정도로 걸어 뚝방 우로 다시 올라온다!~ 이때까정 본 꽃양귀비 밭중 젤 널찌 시푸다!~ 꿈에도 나타날라나?~
뚝방으로 올라오마 함안 특산물인 수박 조형물이 보이는데 할마씨들이 무디기로 와가 단체사진 독사진까지 한참동안
궁디를 안비키조가 기다맀다가 찰카닥 하고 나온다!~ 김응응선배는 무신 사진을 저래 마이 찍노?~
저래가 산행까지 6편의 씨리즈를 맹글라나?~
내리오이 또 게스트 분이 더우 묵었다꼬 시원한 아이스께끼를 쏜다 칸다!~ 복받을껴!~
(합천 핫들생태공원: 합천군 율곡면 임북리 810-1)
다시 합천 율곡면까지 달려 신소양교 다리 미태있는 '핫돌생태공원'을 찾아간다!~
여는 작약과 유채가 유명하고 특히 키 작은 별종 유채꽃이 있다케가 기대를 걸고 왔는데 며칠 사이에 흔적을 찾을수 없을
만큼 전멸했다!~ 유채꽃은 꽤 오래 가던데 우예 이래 빨리 지꼬?~
삼분지 일쯤 지고있는 끝물 작약꽃이 그런데로 위안이 된다!~ 군데군데 겹작약이 보이기도 하고~
규모도 상당하다!~ 꽃이 절정일때 분위기는 화려했겠다!~ 축제가 끝나도 여는 사람들이 만네!~
합천에서 가찹은 거리라는 접근성 때문이라고~
작은 유채꽃을 보러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유채밭으로 가는데 노란 꽃밭이 안보이고 온통 진한 녹색밭이다!~
유채를 파종했다 카는 판때기 미태 아직 살아있는 유채 및 송이가 여기가 며칠 전만 해도 노란 물감을 무치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던 유채꽃밭 임을 환기시켜 준다!~ 우야노?~ 꽃은 우리들을 기다려 주지 않으니!~
사람들이 지나가이 뭐 콩고물이라도 널찌까 시퍼가 팔뚝만한 잉어들이 모이든다!~ 미안타!~ 줄끼라꼬는 물빼이 없네!~
금계국이 따문따문 올라와 있는 제방을 지나 다시 정검다리를 건너 유채밭으로 돌아 온다!~
주차장으로 나가미 잠깐의 위로가 된던 작약밭을 함더 돌아보고~ 안쪽에는 파크 골프장이 있다!~
(거창 창포원: 거창 남상면 월평리 2286-1)
마지막으로 거창 창포원으로 간다!~ 여는 벚꽃이 눈비되어 흩날리던 3월달에 혼자 띠띠뿡뿡을 타고 온 곳이다!~
그때는 백만송이 창포를 심어났따고 한창 홍보를 하던때!~
오늘은 그때보다는 주차장이 덜 복잡한긋따!~ 그때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였는데~
광장으로 들어서면 눈에 익은 풍차 건물이 보이고, 그런데 저거는 화장실이다!~ㅎ
아리미아 거창 포토존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거 긋은데 어디 날라가뿟노?~
그때보다 화분을 훨 마이 갔다났네!~'아림미아'는 거창의 옛 이름 '아림' 과 아름다음의 '미' , 그리고 꽃의 느낌 '아리아'가
어우러진 이름이라고~
전에는 없던 아리미아 축제장 안으로 드가는데 물이 뚝뚝!~ 읏 차버라!~ 화분에 방금 물을 좃나?~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이
거창 군내 농원에서 출품했다 카는 작품들이 보이는데 뫼들 눈에는 막걸리를 주제로한 조형물만 눈에 들어 온다!~
아 목 말라라!~ 대강 한바꾸 돌고 나온다!~
다시 2층 옥상정원으로 해가 열대식물원을 돌아 나오고~ 광장으로 나와 왼쪽 시계 방향으로 간단스키 한바꾸 돌기로~
여는 워낙 널버가 다 볼라 카마 뺀또를 사와가 무가미 반나절을 돌아야 된다!~
벌씨로 오후 4시 15분이 막 지나고 있다!~ 오후 7시 전에 집에 갈수 있으려나?~ 땡!~ 컴커무리할때 집에 들어왔다!~
여는 관리를 잘해가 그런지 꽃들이 금새 샤워를 하고 나온거 맨치로 청초하고 단정한 모습이다!~
꽃밭 정원을 빠져나와 꽃잔디가 이쁘던 전망대 쪽으로 갈라카다 왕복 800m 가차이되는 곳이라 포기!~ 단축키를 눌라가
장미정원으로 간다!~ 장미정원에는 아직 장미가 쪼매 더 있다 오라 칸다!~ 올해는 다시 못온다 임마!~
창포를 기경하미 다시 단축키를 눌라가 분수 직적 연못을 가로지르는 데크 다리를 건너 온다!~ 송교수가 정자 아패서
원숭이가 어쩌구저쩌구!~ 정자 이름인 원학정(猿鶴亭)은 위천면 금원산(金猿山)의 '원'과 동쪽 아래 위치한 학담(鶴潭)에서
딴것으로 동네 이름도 원학동이라고~
간단하이 돈다 카는기 풍차 화장실이 있는 광장으로 돌아 나오이 오후 5시가 다되간다!~ 딱 1시간 걸리네!~
밥무러 갑시다!~ 요분에는 박대장이 검색을 한다~ 고깃집으로 고우!~
가찹은 군내라 케도 거의 20분 가차이 걸린다!~
꽃기경을 하는데도 이래 딜줄 몰랐다!~
오후 5시 20분이 다되가 갈비집에 도착하이 식당 아지매가 버선발로 티나온다!~
영업 하지요?~ 하고 말고요!~
자리에 안자마자 써비스라 카미 거창 딸기를 내온다!~
이거는 식당에 들오마 다 주능교?~
언지요!~ 특별 써비슴미더!~
박대장이 둘러보디 거창 맛집 지정패를 찾아낸다!~
저런 거창군 맛집 지정패를 걸치나시 음식 맛이 그리 나뿌지는 안하겠다!~
진짜로 무보이 궁물맛이 구시하고 갈비에 부터있는 고기양도 그런데로 많아가
안주꺼리로는 딱이다!~
주류와 비주류로 나나 안잤는데 주류는 뫼들하고 김응응선배와 게스트!~
김응응선배도 술을 조아 하지만 게스트 양반 술 가락도 보통은 넘는다!~
소주와 맥주가 추가 되는데
게스트 양반은 맥주는 안묵는다 카미 소주만!~
거나하게 되가 집으로 들어 오는 차 안에서 졸음과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된다!~
박대장이 불침번으로 앞자리에 안차났는데 자불마 우사다 시퍼가 허벅지를 꼬집기도 하고
눈까풀을 디비기도 하는데 잠깐잠깐 의식을 잃기도!~
만촌역임미다 내리실분은 왼쪽으로~ 엄마야 후다닥!~ 콰앙!~ 으윽 호박이야!~
또 자불었는 모양이네 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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