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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본 역사침탈&불매 일본서기 임나(任那)는 대마도(일본서기 숭신 65년 : BC 33년 기사)
수구리 추천 0 조회 34 24.10.30 19: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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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20:59

    첫댓글 대마도 (對馬島)
    = 마한을 마주 대하고 있는 섬
    아닌가요??

  • 작성자 24.10.30 22:35

    1) 대마도 (對馬島)는 마한을 마주 대하고 있는 섬 으로 많이 알려 져 있지요

    그런데
    대마도 (對馬島)는 거제도를 마주 대하고 있습니다

    (거제도에서 맑은 날은 대마도를 볼 수 있고요
    물론 대마도에서도 거제도를 볼 수 있고요)

    2) 그래서
    섬의 모양이 2마리 말( 상도와 하도 각각이 말)이 마주 보고 있는 형태라서
    대마도 (對馬島)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24.10.30 22:46

    @수구리

  • 24.11.01 11:03

    ■ 일본서기 숭신 65년) B.C.33년 7월
    숭신 65년이 BC33년입니까? 가장 기본적인 일본서기 연도조차 못 읽으면 해석을 어떻게 합니까? 이정도 수준이면 일본서기의 다른 기록 연도도 아마 못 읽을 것이고, 따라서 이 숭신조 기록들이 삼국사기의 어디에 나오는지도, 삼국지 동이전의 어디에 나오는지도 아마 모를 것입니다.
    일본서기 연도를 전혀 몰라도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야마토 숭신정권은 가야인들이 건국한 후에 바다를 건너 건국한 나라이므로 가야 건국연도인 42년보다는 후가 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닙니까? 또 삼국지가 2세기 중후반 왜국대란 전에 남왕이 70~80년 통치했다고 하므로 서기 100년 경에 건국된 나라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숭신 말년이 BC33년이 될 수 있습니까?
    숭신 65년은 서기 115년입니다. 일본서기를 인용할 때는 다음처럼 해야 합니다. "이 일본서기 기록은 삼국사기의 어디에 나오고, 삼국유사의 어디에 나오며, 후한서의 어디에 나오고, 삼국지의 어디에 나오고,... 그런데 모두 하나로 일치합니다." 이 정도 안 되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므로 인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 작성자 24.11.01 11:46

    ■ 일본서기 숭신 65년) B.C.33년 7월은 정확한 연대입니다
    (동북아 역사 재단의 동북아 역사넷 일본서기에서 확인하시고요)

    1) 이주갑인상(120 년도 조정)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이지요

    2) 이주갑인상은 섭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학문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그것도 일본서기 내용 중에서 3~4세기 내용만 이주갑인상을 적용했으니
    일본서기 이주갑인상은 지맘대로 년도를 꿰맞춘 것으로 봐야 하니
    학문적인 내용이 될 수 없습니다

    ① 이주갑 인상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으로 학문이 아니고요
    ② 3~4세기만 제한적으로 이주갑 인상을 적용했으니
    논리적인 사고가 기본에 기본도 없는 사람들의 주장이지요

    ■ 이주갑 인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논리학을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조선시대에서나 가능한 이주갑 인상 주장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지요

    이주갑인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인 사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등학생들에게 배우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1.01 12:00

    ■ 두산백과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fallacy of hasty generalization ]

    1. [요약] 일부의 사례만을 제시하거나
    대표성이 없는 불확실한 자료만을 가지고
    바로 어떤 결론을 도출하는 데서 발생하는 논리적 오류.

    2. [상세설명] 토론이나 논쟁 시에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여도
    실제로는 앞뒤가 맞지 않거나 억지스러운 주장을 할 때가 있는데,
    이를 논리적 오류라고 한다.

    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이러한 논리적 오류 중의 하나로,
    일부의 사례만을 제시하거나
    대표성이 없는 불확실한 자료만을 가지고
    바로 어떤 결론을 도출하는 데서 발생하는 오류를 가리킨다.

    이것은 결론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자료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성급하게 일반화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이다.

  • 작성자 24.11.01 11:44

    ■ 예를 들어 "두산백과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fallacy of hasty generalization ]"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이야기에서 처럼, 장님들이 각자 코끼리를 만져보고 코끼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있어서,

    1) 코끼리의 다리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는 나무 기둥과 같다'라고 하고
    2) 귀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는 부채와 같다'라고 하며
    3) 몸통을 만진 사람은 '코끼리는 벽과 같다'라고 하는 등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우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몇 가지의 부족한 경험만을 가지고
    그 전체의 속성을 섣부르게 판단하다 보니 코끼리에 대한 서로 다른 결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 작성자 24.11.01 12:11

    1) 숭신정권(BC 97 ~ BC30)이
    가야인들이 건국한 후에 바다를 건너 건국한 나라라는
    주장의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요?

    2) 숭신정권(BC 97 ~ BC30)은 가야 건국이전에
    경남지역의 9간인(고조선인)들이 일본열도로 진출한 야요이 시대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11.01 13:24

    ■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신공황후(히미코=비미호) AD 173년 신라에 사신을 보냈다고 했으니
    일본서기 신공 원년은 AD 200년이 아니라 AD 173으로 보입니다(신공황후 등극후 신라에 사신 파견)

    ☞ 삼국사기 신라본기
    아달라(阿達羅) 이사금(尼師今) 20년(AD 173)
    여름 5월에 왜(倭)의 여왕 히미코[卑彌乎, 비미호]가 사신을 파견하여 예물을 보냈다.
    (二十年, 夏五月, 倭女王卑彌乎遣使來聘.)

    ■김수로왕이 딸인 묘견공주가
    일본으로 건너가 신공황후(히미코=비미호) 가 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2대 거등왕의 아들 선仙과 함께 일본 열도로 건너갔다는 내용은 초선대- 동국여지승람에 있습니다
    王子諱仙, 見興神女乘雲離去, 王欲登江石岩, 招仙銘影, 故王招仙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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