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영옥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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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신영옥의 행복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 신영옥
그녀는 풍금을 치시던 어머니가
노래를 부르면 초콜릿을 주겠다는
말에 노래를 시작했다고 한다
오직 딸의 성공만을 염원했던 어머니는
암으로 임종을 맞이한 그 순간까지도
딸에게 방해될까 싶어 연락하지 않았다고
비록 어머니는 딸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지만 늘 어머니를 가슴에 담고
살아간다는 그녀는
아흔이 다 되신 아버지가 여전히 자신을
'이쁜이'라고 부르는 일화를 소개하는가 하면
딸의 노래 180곡 이상을 녹음해서 무한 반복으로
듣는 아버지의 사랑을 이야기했다
하루만 노래를 안 해도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는다며
노래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영원한 프리마돈나 신영옥
그녀의 삶이 언제나 행복이길!
- 행복한가 / 조우량 정리 -
ckotty - Acoustic Theme 3
#소프라노 #삶 #신영옥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