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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경상도 사나이들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40 23.10.24 03: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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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4 06:03

    첫댓글 형광등등님
    경상도분들의 의리에 쓰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24 07:48

    어서오세요 별꽃님 감사합니다.
    제가 1950년 6.25때 총에맞아
    김천-대구.밀양으로 전전하며 치료를 받는데
    그때 경험한 경상도 사람들 참 좋습니다.
    갱생도 문딩이란 애칭도 좋아한답니다 하하하

  • 23.10.24 07:34

    갱상도는 싸울때 딱 두마디면 됩니다
    "댄나?"
    "댓다"
    댓다카모 치고 받습시다.ㅎ

  • 작성자 23.10.24 07:51

    하하하 오가님 감사합니다.
    아마 \끝장을 보려나 봅니다.
    제가 밀양병원에 있을 때 시내 부인들이 와서
    김치를 만들어주는데 너무 막있었습니다.

  • 23.10.24 11:32

    경상도 좋은점은 모르겠고
    너무
    무뚝뚝하고 성급하고
    과격하여 화목한 가정생활에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집안 많은 남자들
    부인보고 여보라고
    부르는 사람 못 봤고 사랑한다는
    애정표현 하는 것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타고 난
    그 천성을 버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 작성자 23.10.24 13:26

    기우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경강도 사람들을 직접 오랫동안 겪어보면
    참 좋습니다.솔직하거든요 그리고 정이 많아요
    의리는 최고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25 04:37

    어서오세요 자유노트님 감사합니다.
    많이 겪어 봤어요아주 든든하답니다.

  • 23.10.24 22:54

    선배님 감사합니다.
    좋게 평해주시니 감사 할 뿐입니다.
    대체로 무뚝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사람들도 그 못지 않게
    많답니다.
    설거지 하거나 아내 모르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예상외로 많습니다.
    속정이 깊은 사람들이 많은 편이죠

  • 작성자 23.10.26 07:46

    어서오세요 박희정님 감사합니다.
    제가 6.25때 총을 맞아 대구 도립병원과 밀양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경상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친절하고 사랑이 깊습니다.
    좀 무뚝둑하지만 그것 또한 매력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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