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하 제 13장--제15장

제13장  (암논과 다말)1.  그 후에 이 일이 있느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놈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잇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2.  그는 처녀이므로 어절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으ㅟ 누이 다말 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ㅇ 되니라3.  암논에게 요나답이;라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날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주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라 하니라5.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참상에 누워 병든 체 하다가 네 이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데 내 누이 다마링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주게 하옵소서      하라하니6.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 하다가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암논이 왕께 아뢰어 원하건데 내 누이 다말이 와서내가     보는 데에서 과자 두개 를 만들어 그의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니7.  다윗이 사람을  그에 집으로 보내어 다말에게 이르되 이제 네 오라버나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음식을     차리라 하니라8.  다말이 그의 어라버니 집에 이르매 그가 누웠더라 그가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가 보는 앞에서 과자를      만듥로 그 과자를 굽고9.  그 냄비를 가져다그 앞에 쏟아 놓아더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고 암논이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다 그를 떠나 나가니라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시렝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되11.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히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일드ㅚ 나의누이야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12.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13.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겟느냐 너도 이스라엘 우서 어리석은 자 중에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데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라 하되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히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함니라5.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던 미음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16.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 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은 그를 드지 아니하고17. 그가 부리는 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이제 내게서 내보내고 문 빗장을 지르라 하니18. 암논의 하인이 그를 끌어내고 문 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 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19. 다말이 재를 자기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 옷을 짖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즞은;라20. 그의 오라버지 옵살롬이 그에게 이르되 네 오라버니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그는 네 오라버니니      누이야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근심ㅎ파지 말라 하니라이에 다말이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령하게 지내니러ㅏ21. 다윗 와잉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하 노하니라22.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엿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데하여잘잘못을압살롬이말하지      아니하니라23. 만 이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 깎는 일이 잇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거24. 압살롬이 왕께 나아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데 왕은 신하들을데리시고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25.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네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하노라하니라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엿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 지라26. 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거든 청하건데  내 형 암논이 우리와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희와 함게 것이 무엇이냐 하되27.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28. 압살론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으밍 술로 즐거워 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29.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데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각기노새를 타고도망하니라30. 그들이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엿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31. 와잉 곧 일어나서 자기의 옷을 찢고 땅에 드러눕고 그의 신하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32. 다윗의 형 시므어의 아들 요나답이 아뢰어 이르되 내 주여 젊은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ㄷ아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것이다33. 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상심하지 마옵소서 옺기 암논만 죽었으리이다34. 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청년이 눈을  들어 보니 보아라 뒷 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드링 오는도다35. 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복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대러 되었나이다36. 말을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소리를 높여 통곡하니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심히 통곡하니라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홀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사닞 삼 년이라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ㅂ맏았음ㅌ이로다 제14장  (압살롬이 에르살렘으로 돌아오다)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한 줄 알고2.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거기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거데 너는 상주가 된 것 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3.  왕께 들어가서 그에게 이러이러하게 말하라고 요압아 그의 입에 할 말을 넣어주니라4.  드고아 여인이 왕께 아뢰 대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르되 왕이여 도우소서 하니5.  왕이 그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라 대답하되 나는 진정으로 과부이니이다 남편은 죽고6.  이 여종에게 아들 둘이 있더니 그들이 들에서 싸우나 그들을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쳐 죽인지라7.  온  족속이 일어나서 당신의 여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르르 그의 동생을 쳐죽인 자를 내놓으라 우리가 그의      동생을 죽인 죄를 갚아 그를죽여 상속자 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그러한즉 그들이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남겨두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8.  오하잉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항려 명령을 내리라 하느지라9.  드고아 여인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이여 이 죄는 나와 내 아버지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      없으리이다10. 왕이 이르되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니라11. 여인이 이르되 청하건데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사 원수 갚는 자가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렵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옇오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하니하리라 하니라12. 여인이 이르되 청하건데 당신의 여종을 용ㄴ바하여 한 말씀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하니 그가 이르되      그가 말하라 하니라13. 여인이 일드ㅚ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하여 이같은 생각을 하셨나이까이말씀을하심으로      왕께서 죄 잇는 사람 같이 되심은 그 내쫓긴 자를 왕께서 집으로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심이니이다14. 우리난 필경 죽으리니 땅에 솓아진 물을 다시 담지 못하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쫓긴 자가 하나님께 버린 자가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15.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당신의 여종이 스스로 말하      기를 내가 왕께 여쭈오면 혹시 종이 청하는것을 왕께서 시행하실 것이라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 기업에서 끊을자의 손으로부터 주의 종을 구원하시리라 이니다17. 당신의 여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내주왕께서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ㅣ다 원하건데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18. 왕이 그여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바라노니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내게 숨기지 말라 내주 왕은 말씀하옺소서19. 왕이 이 르되 모든 일에 요압이 너와 함께 하엿느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여여 이르되 내 주 왕이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네 주 왕의  말씀은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령하였고       그가 이 모든 말을 왕의 여종의 입에 넣어 주었사오니20. 이는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에 형편을 바꾸려하여 이렇게 함이니이다 내 주 왕의 지혜는하나님의사자의지혜와       같앗허 땅에 잇는 일을 다 아시나이다 하니라21. 왕이 요압에게 일드ㅚ 내기 이 일을 헐가하엿으니 가서 청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하니라22. 요압아 땅에 엎드려 절하고 왕을 위하여 복을 빌고 요압이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종의 구함을 왕ㅇ 하럭하시니     종이 왕 앞에서 은혜 입은 줄을 오늘 아나이다 하고23. 요압이 일어나 그술로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에루살렘으로 오니24. 왕이 이르되 그를 그의 집으로 물러 가데 하여 내 얼굴을 볼수 없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돌아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25. 온 이스라엘 가우데서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가지     흠이 없음이라26.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의  머리털을 깎을 때에 그것을 달아 본즉 그의 머리털이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27.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따릐 이름은 다말이라 그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28. 압살롬이 이태 동안 에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29. 압살롬이 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압살롬이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부르되 그에게 오지 아니하고 또 다시     그에게 보내되 오지 아니하는지라30. 압살롬이 자기의 종들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잇고 거기 보리가 잇으니 가서 불을 지르라     하니라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이 불을 질럿더니31.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가서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드링 내 밭에 불을 질렀느냐 하니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 사람일 네게 보내 너를 이리로 오라고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     아뢰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 때까지 거기에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라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하여금 왕의 얼굴을 볼수 있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     시는 것이 옳으니라 하는지라33.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에게 아뢰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긍게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압을 맞추니라 제15장  (압살롬이 반역하다)1.  그 후에 압살롭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2.  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 너는 어느 성읍 사람이냐 하니 그 사람의 대답은 종은 이스랑레 아무 지파에 속하였낱이다     하면3.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되 보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만은 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4.  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5.  사람이 가까히 유ㅘ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ㅁ을 맞추니6.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려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이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7.  사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데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8.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게서 반드시 나를 에루살림으로 도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9.  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      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11. 그 땡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에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 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12. 제가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 지니라13. 잔영이 다윗에게서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하지라14. 다윗이 에루살렘에 함께 잇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헐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빠릴 가자 두렵건데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햏파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15. 왕의 신하들이 왕께 이르되 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는 데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보소서 당신의 종들이니다      하더라16, 왕이 나갈 때에 그의 가족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명을 왕이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하니라17. 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거 벧메르학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18. 그의 모든 신하들이 그의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모든      가드 사람 욱백 명이 왕 앞으로 행진하니라19. 그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이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20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없이 가니 오늘 어찌 너를 우리와 함께 떠 돌아 다니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     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라21.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ㅇ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걔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하니 22. 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수행자들과 그와 함께 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23. 온 땅 사라밍 큰 소리로 울며 모든 백성이 엎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거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행하니라24. 보라 사독과 그와 함게 한 모든 레위 사람도 하나님의언약궤를 메어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도다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26.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하신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      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27.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읍으로 돌아가라 28. 너희에겟허 내게 알리는 소식이 올 때까지 낵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라 하니라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에르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러 있으니라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 갈 대에 그으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 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31.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게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데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대에 아렉 사람 후세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3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기 만일 나와 함게 낱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읍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전에는 내가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더니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35. 시독과 아빝아달  두 제사장 너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네가 왕의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젯하자에엑 알리라36. 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과 아히마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너희가 듣는 모든 것을       그들 편에 내게 소식을 알릴지니라 하는지라37. 다윗의 친구 후세가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에루살렘으로 들어 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