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4마리를 먹여 살리면 모한댜. 밥안주면 그리도 앙탈 부리며 밥안준다고 성화를 부리면서 지들 주인의 집안은 지켜주지도 않고 가끔 잡아오는 서씨들은 대부분 밖에서 잡아다가 내앞에 놔두고 자랑이나 하면서 누가 좋아하기나 하남 요즘 하우스안에 찹살포대가 있는데 그냥 소파위에 와두니 몰랐는데 오늘 포대를 들어보니 뒤쪽을 갈아대서 걸래가 되다시피 되었고 그안으로 끼들어가 찹쌀을 훔쳐 먹었던 것이다. 그래 냥이들이 득실 대는 이곳에 와서 쌀을 훔쳐먹는 그심정 모를바는 아니지만 어디가서 마땅이 훔쳐 먹을때가 없으니 이 고양이 소굴로 들어와 위험을 무릎쓰고 도둑질을 하는건 이해를 하겠다만 니들이 여기 냥이들이 고급사료를 먹여서 네넘다 토실토실 살이쩌 몸이 둔해진걸 아니까 이렇게 고양이굴로 들어와 쌀을 훔쳐먹을 거라는 왜? 안잡힐 자신이 있다는 거겠지 할수없이 더이상 그냥 나둘수 없어서 오늘 페트병에 옮겨 담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냥이들 식사량도 줄여서 공급하기로 한것이고 지들 주인은 못먹어서 살이 쏙 빠졌건만 이넘들은 겨우내내 포동포동 살이쪄서 보기는 좋다만은 이주인 입장에선 배가아파서 더이상은 그꼴 못보겠다. 이제 겨울도 끝나가니 니들 본성을 되찾아서 서씨들좀 일망타진 하길 바라면서 오늘부터는 쪼께 식사배급량을 줄이테니 그리알도록... 왜 ? 꼽냐 처다보는게 영 꼽게 처다보는거 같네 암튼 오늘부터 식량배급은 절반으로 줄일테니 그리 알도록 이상 끝...
첫댓글 배고파야 잡아먹어요
요즘 쥐안먹어요
살이 토실토실 쪄서 보긴 좋지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잘했어요 ^^
ㅎㅎㅎ그러게요
난
정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동물 별로 안 좋아해요
음식물 근처에 저리왓다갔다 하는것도
난 못 봐 주는데
가끔
일터
쓰레기 수거장옆에
고양이 뛰어 나오면
너무 놀라
아~~떨어질뻔!!
오호 떨어지는게 뭘까 ㅎㅎㅎ
@지 존 알라
ㅋ
@무늬 ㅋㅋㅋ
에구 그래도 먹던 대로 주세요
주는거야 주지만 교육을 ㅎ
사람은 사람처럼 살고
동물은 동물처럼 키워야 한다는게
제 생각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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