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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이 자유로워지면서 중국 민간항공산업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
◦ 9월 22일 열린 2023베이와이탄 국제항공운송포럼(2023 北外滩国际航云论坛)에서 윌리 월시(Willie Walsh)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이사장은 출국이 자유로워지면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급속도로 살아나고 있다고 밝힘.
- 올 7월 전 세계 여객 수송 수요는 2019년 수준의 96%까지 회복함.
- 특히 아태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국내시장 수요가 매우 강력하며 이미 2019년 수준을 초과함. 올해 초, 중국이 여행 재개 결정을 하면서 해외여행이 급증했음.
◦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사도 앞으로 20년간 중국 민간항공시장의 미래가 밝다고 봄.
- 대런 허스트 보잉 마케팅 부사장은 중국 시장 전망 발표회에서 “항공 여행 회복으로 앞으로 20년 동안 전 세계 항공기의 5분의 1을 인도하게 될 것이며 6,470대 보잉 737 MAX를 대표하는 내로우바디(Narrow-Body Aircraft, 통로 1개 협동체) 여객기 수요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보았음.
◦ 보잉은 중국은 세계 평균 수준을 훨씬 웃도는 경제 발전과 국내 항공 여행 성장에 힘입어 20년 뒤 8,560대의 항공기가 필요할 것이며, 2042년까지 중국 민간항공기 규모가 지금의 배로 늘어난 9,6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출처
화샤스바오왕(华夏时报网)
원문링크
https://www.chinatimes.net.cn/article/1308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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