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디 마리아가 이적을 요청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존중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으며 구단은 5000만 유로에 그를 팔 수 있을 것이다. 이적한다면, 그의 자리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것이 될 것이다.
디 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자신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적을 요청했다. AS 모나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가 그를 원하며 마드리드는 5000만 유로에 그의 이적을 허가할 것이다.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구단은 모나코다. 디 마리아의 대체자로 마드리드에 입성할 수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뛰는 바로 그 클럽이다. 그는 이번 월드 컵의 신성이며 레알 이적을 반길 것이다. 콜롬비아 출신인 로드리게스에게 있어 레알 이적은 꿈의 실현이며, 마드리드가 팔카오와의 계약을 완료한다면 그와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세 선수 모두 조르지 멘데스가 대리인이다.
며칠 전, 디 마리아는 자신의 생각을 암시한 바 있다: "아직 마드리드에 남을지 모르겠다. 만족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자." 그리고 어제 인터뷰에서 메시에 대해 놀라운 발언을 한 바 있다: "그가 세계 최고다. 그가 하는 플레이는 아무도 할 수 없다." 이러한 경멸조는 현 발롱도르 보유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것이며, 이적을 강행하기 위한 명백한 전략으로 보인다.
그의 이적 의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12월에는 베일로 인해 떠밀려 이적을 제의받았다. 아르헨티나 출신이자 그의 대리인인 에우헤니오 로페스 씨는 당시 이렇게 발언했다: "거기에는 구단주와 관련된 얘기다. 얘기하고 싶지 않다." 마드리드는 그에게 나가지 말라고 전했고 디 마리아는 분개했다. "불만이 있다면, 내 사무실은 열려 있다." 당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말이다. 디 마리아를 다시 기용하고 시즌 막판을 눈부시게 마무리한 사람이 바로 그였다. 그와 다음 시즌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지만, 디 마리아는 유럽 챔피언에 남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다.
P.S.
출처: AS (http://futbol.as.com/futbol/2014/07/01/primera/1404176677_173454.html)
맨유 어떻게 좀 해봐 챔스 못나가도 영입경쟁은 해봐야지ㅠㅠㅠㅠ
이건 안되는데....
첼시는 2선자원이많아서 오라고하면 욕심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