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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 예비 시동을 거는 차원에서 다섯 번째 에디션이지만 처음으로 올려 봅니다.
확실히 이번 드래프트 후보들은 작년에 비해 이름들이 참 착하네요. 유별난 이름이 그다지 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동안 많이 거품이 빠졌단 소리가 들려왔고, 엠비드의 상승세 이야기도 있던 차에 정상의 순위가 바뀌었네요.
아마 토너먼트가 끝난 후에 한 번 또 큰 변동이 있겠죠. 그때 쯤 한 번 시간이 되면 정리해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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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의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게임 및 나이키 훕 서밋 이후 엠비드에 대한 입소문이 서서히 쌓여 왔다. 한때 발전하기엔 수년이 필요한 원석 유망주로 인식받았던 적이 있는 엠비드는 매주마다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 당장 대학 농구에서 가장 지배적인 빅맨일 뿐만 아니라, 그의 대학 PER은 우리의 탑 30에 있는 선수들 중 두 번째에 랭크돼 있다 (넘버 원은 크레이튼 대학의 덕 맥더밋).
엠비드의 공격쪽 경기력은 특히나 미래가 밝아 보인다. 최곤 일곱 경기에서, 경기 당 24 분을 뛰며 13.4 득점을 기록했다. 축복받은 퀵니스, 탁월한 풋워크와 점퍼에 부드러운 터치를 가졌다. 수비는 리바운드와 함께 계속하여 향상되고 있다. 필요한 부분이라면 근력을 키워야 하고, 경기 중 바스켓볼 IQ를 늘려야 하며, 상대 팀들이 자신에게 피지컬하게 대할 때 성질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도 엠비드는 눈앞의 테스트와 생산성 테스트 둘 모두를 통과한 극소수의 빅맨 유망주들 중 하나다. 이번 드래프트에 이보다 높은 성장 정점을 갖고 있는 선수는 없다. 최근의 강력한 생산성을 놓고 봤을 때, 한때 우리가 생각했던 위험성은 이제 사라졌고 어쩌면 다가오는 6 월 드래프트에서 만장일치의 넘버 원 픽으로 결정날 수도 있다.
위긴스는 이제껏 부응했던 선수들이 거의 없었던 기대들을 받아 왔었다. 때때로 위긴스는 일관성 없고 수동적이기도 했다. 점퍼에 기복이 있었고 볼핸들링은 약간 느슨한 맛도 있다. 그래도 저런 점을 당신이 눈감아 준다면 (18 세의 많은 엘리트 선수들에게 우리가 똑같이 말할 수 있는 것들), 그가 계속하여 넘버 원 픽 감이라 여겨질 여지는 아주 많다. 그동안 그는 최상의 상대방들에 맞서는 가장 중대한 경기들을 플레이해왔다. 이번 시즌 캔자스 대학이 맞붙어 봤던 다섯 개의 순위권 팀들을 상대로, 위긴스는 평균 20 득점을 올렸다. 샌디에고 주립을 상대해 고전했던 경기를 제외하면, 듀크, 플로리다, 캔자스 주립, 아이오와 주립을 상대했던 그의 퍼포먼스들은 그의 시그너쳐 게임들이었다.
Hoop-Math.com에 따르면, 이번 시즌 그의 점퍼들 중 고작 10.5 퍼센트만 어시스트를 받았던 것처럼, 이번 시즌 대부분의 득점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아보지 못했다. (비교로 보자면 듀크의 자바리 파커는 점퍼들 중 57.5 퍼센트를 어시스트 받았다). 여기에 대한 가장 큰 이유로, 위긴스는 자기 스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야만 했다. 드리블 돌파에 더 적극적으로 돼서 바스켓 주변에서 접촉을 끌어내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장거리 점퍼를 고집하지 않는다. 리바운딩 수치들은 나아지고 있고 (월요일 아이오와 주립을 상대로 19 개 기록), 그의 수비는 우리의 탑 10에 있는 어느 다른 선수보다 좋았었다. 이런 모든 것들을 그가 가지고 있는 엘리트 신체 특성 및 운동 능력과 합쳐 보게 된다면, 장래의 전망을 후하게 보는 스카우트들에게 위긴스는 여전히 엘리트 유망주다.
시작 무렵에 파커는 국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신입생이었지만, ACC 소속 팀들의 수비가 그를 공략함에 있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최근 네 경기에 걸쳐 공격 쪽 생산성이 급락해 버렸다. ACC 소속 팀 상대로 파커는 겨우 평균 10.5 득점을 기록했고, 한편 야투율은 고작 30 퍼센트에 3점슛은 25 퍼센트였다. 아무도 듀크 대학이 컨퍼런스에서 2-2라고 놀라지 않는다. 여전히 파커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NBA에 준비된 유망주로서 전망받고 몇몇 팀들이 계속 그를 드래프트 보드 정상에 올려 놓고 있기는 하지만, 1 월 동안 그의 플레이는 위험 신호를 제법 냈다.
이번 시즌 초에 그의 퍼포먼스가 아주 강력했던 것을 봤을 때, 곧 압도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모두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파커가 우리 Big Board에서 한 자리 미끌어진 이유가 저것은 아니다. 즉 그의 랭킹은 엠비드와 위긴스 양 선수가 가진 엘리트 장래성이 그에겐 없다고 우려하는 NBA 스카우트들에 의해 주로 계속하여 영향받기 때문이다.
랜들은 계속하여 대학 농구에서 최고의 리바운더들 중 하나의 면모를 지켜왔지만, 시즌 초반에 있던 더블-더블에 대한 그의 애정이 이젠 식어 버렸다. 지난 아홉 경기들에서 딱 세 개의 더블-더블을 (벨몬트, 보이시 주립, 아칸소 대학 상대로) 기록했다. 랜들은 또한 공격 리바운드에서 지배력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미시시피 상대로 겨우 8 득점을 올렸고, 밴더빌트 상대론 7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 상대로 3-for-9 슈팅을 통해 11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럼에도, 페인트 안의 짐승으로 전망받고 있으며 넘버 원 픽이 될 유망한 가능성은 여전하다 (다만 지금 당장으로썬 모멘텀이 분명 그의 편이 아니긴 하다).
엑섬은 12 월 이후로 농구를 플레이해 보지 못했고 어쩌면 이것이 지금 그의 주가에 도움이 된 듯 하다. 스카우트들이 매일 밤 경기를 보며 선수들에 대한 환상이 깨지기 시작하는 마당에, 마지막 플레이 당시에 (엑섬의 경우, 지난 여름) 입가에 달콤한 맛을 남긴 엑섬과 같은 선수들을 그리워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몇달 동안 보도했던 대로, 엑섬은 에이젼트들과 인터뷰하느라 바쁘며, 부상을 털게 된다면 드래프트 참가 선언을 할 것이다. 강력한 워크아웃들을 거친다면 이번 드래프트의 정상으로도 쭉 밀어 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더 현실적 가능성을 보자면, 드래프트 당일 3~5 순위 범위 내에 뽑힐 듯하다.
스마트는 계속하여 NBA 팀들 사이에서 제법 의견이 갈리는 이름이다. 스마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의 리더십, 터프함, 수비, 워크 에씩을 지목한다. 반면 싫어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의 슈팅 문제와 (2점 점퍼 28.6 퍼센트 그리고 3점슛 32.9 퍼센트) 때때로 뭔가 너무 많은 것을 해내려고 할 때 나타나는 비좁은 시야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다. GM들은 정상급 재능에 (탑 5) 대비해 여기를 뚝떨어진 다음 급으로 본다. 하지만 엠비드, 위긴스, 파커, 랜들, 엑섬이 모두 보드에서 빠지게 된다면, 스마트는 분명 6~10 순위 범위 어딘가에서 뽑힐 것이다.
고든도 스마트와 마찬가지로 NBA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 고든은 엘리트 운동선수이자 림에서 환상적인 피니셔이며 (바스켓에서 74 퍼센트), 애리조나 대학에서 매우 효과적인 수비수임을 입증해냈다. 하지만 사이즈를 봤을 때, 3번으로의 전환을 만드려 노력중이다. 그의 샷들 중 겨우 53 퍼센트만이 점퍼들이며, 2점짜리는 27.3 퍼센트를 성공시켰고 3점슛은 33 퍼세트를 넣었다. 점퍼를 개발하기 전까지, NBA 팀들은 탑 10 픽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오펜스를 뽑아내지 못할 것이란 우려를 가질 것이다.
샤리치는 최근 생산성을 늘렸는데, Radnicki를 상대로 19 득점 및 13 리바운드, Olimpija를 상대로 22 득점 및 12 리바운드 그리고 금요일 Szolnoki를 상대로 29 득점 및 5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3점슛 퍼센티지도 36 퍼센트로 상승시켰다 (그를 정말 좋아하는 팀들 입장에서 환영할 발전). 스마트와 고든과 마찬가지로, 샤리치도 입맛에 따라 갈린다. 몇몇 팀들은 그를 좋아하고, 다른 팀들은 아니다. 하지만 로터리에 있는 몇몇 팀들은 그를 좋아하며, 그의 재능 수준을 감안해봤을 때 사실상 6~10 순위 범위 안에 놓일 듯 보인다.
본레는 멋진 수비와 리바운딩 그리고 공격쪽 장래성을 통해 탑 10에 들었다. 수비에서 훌륭한 NBA 파워 포워드가 될 모든 신체 조건을 지녔으며 이미 이 수비 진영에서 꽤 높은 수준의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공격쪽 경기력은 이제 펼쳐 나가기 시작했다. 최근 일곱 개의 3점슛 시도들 중 여섯 개를 성공시켰으며 토요일 펜실배니아 주립을 상대로 커리어 하이 19 득점을 올렸다.
라빈도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의견이 많이 갈리는 유망주다. 라빈이 지닌 신체길이와 폭발적인 운동능력 그리고 슈팅 레인지의 조합은 매우 강력하다. 라빈은 어디에서든 득점할 수 있으며, 샷들이 림, 2점 점퍼 그리고 3점슛에 제법 골고루 나눠져 있다. 슈팅 퍼센티지 또한 전 항목에 걸쳐 일관성있게 높다. 림에서 61.5 퍼센트, 2점 점퍼에서 57.6 퍼센트, 3점슛에서 46.7 퍼센트를 기록 중이다. NBA 급 근력이 없으며 샷 셀렉션이 때때로 엉망이 되기도 하지만, 엄청난 장래성이 있으며, 나와 대화를 나눠 본 대부분의 스카우트들과 GM들은 그가 결국엔 로터리에서 뽑힐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콜리-스타인은 공격 진영 쪽 플로어에서 정진을 기해야할 부분이 아직 상당히 많다. 하지만 수비에서의 그는 경기 당 3.7 브락을 기록하는 등 와일드캣츠에게 큰 존재가 됐다. NBA에서 대형 득점원이 되리라 전망하는 이는 아무도 없지만, 수비 능력 하나만으로도 로터리 자리를 보장해 줄 가능성이 크다.
자바리 파커가 컨퍼런스 내 대결에서 정말 되는 일이 없는 상황에서, 후드가 듀크 내 지배적인 득점원 자리를 차지했다. 노트르 데임 대학과 조지아 공대를 상대한 백투백 경기들에서 27 득점을 올렸고 토요일 클렘슨에서는 20 득점을 더했다. 때때로 후드가 일차원적으로 되긴 하지만, NBA 팀들은 그의 슈팅 능력 및 이 포지션에서의 사이즈에 대해 상당한 흥미를 두고 있다. 후드는 3점슛에서 46.8 퍼센트를 그리고 2점 점퍼에서는 45.9 퍼센트를 성공시키고 있으며, 플로어를 펼칠 수 있는 윙이 많지 않은 이번 드래프트이기 때문에 그런 자원을 찾고 있는 팀들에게는 매우 가치있을 것이다. 그의 경쟁상대들은 ( Andrew Wiggins, Aaron Gordon, James Young, Gary Harris, Jerami Grant and Sam Dekker) 이번 시즌 샷 적중에 부진을 겪어 왔다.
해리스는 득점 생산성과 리바운드 레이트를 향상시켰고 신입생 시즌에 비해 어시스트 레이트를 곱절에 가깝게 늘렸다. 그리고 여전히 매우 좋은 수비수다. 유일한 우려라면 이번 시즌 점퍼가 꽂혀 들어가질 않는다는 점이다. 2점 점퍼에서 37.9 퍼센트만을 그리고 3점 레인지에서는 32.7 퍼센트만 성공시키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그가 슛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시즌에 잘 던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슈팅 펑크에서 잘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계속하여 탑 10 안으로 진입하질 못하고 있다.
맥더밋은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대부분 포워드들이 가진 장래성이 없지만, 생산성에 한하여 본다면 저들보다 훨씬 뛰어난 기량이다. 대학 커리어 동안 맥더밋은 치명적으로 효율적인 득점 머신임을 입증했으며, 이번 시즌도 전혀 다를 것이 없다. 대학 PER에서 우리 Big Board에 있는 모든 선수들을 앞서고 있고 아크 너머에서 43.4 퍼센트로 슛하고 있다. 슈터들은 NBA에서 프리미엄을 가지며, 이 때문에 라빈, 후드 그리고 맥더밋 모두가 일반적인 경우보다도 몇 단계 높은 자리에 올라 있다.
줄리어스 랜들도 아닌 또 애런 해리슨도 아닌, 영이 이번 시즌 켄터키 소속으로 가장 많은 필드골 시도수를 기록했다. 누구라도 이 상황을 예견했으리라 나는 생각치 않는다. 영에게 닥친 문제라면 훌륭한 슛터라는 평판에도 불구하고 3점슛에서 겨우 32 퍼센트만 성공시키고 있다는 점으로, 그의 샷들 중 58 퍼센트가 넘게 아크 너머에서 나오고 있다. 시즌 전 훈련에서 그가 엄청나게 잘 슛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스카우트들은 계속하여 그의 롱 볼이 들어가기 시작하리란 희망을 붙들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영은 미끄러지기 시작할 것이다.
Chane Behanan이 팀에서 빠진 후로, 해럴은 리바운드에서 활동량을 늘려 왔다. 최근 네 번의 시합에서 평균 9.8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스카우트들이 기대했던 만큼 해럴이 좋지는 못했지만, 그가 지닌 근력과 운동능력이라면 로터리 후반에서 퍼스트 라운드 중반 어딘가에서 뽑히게 해줄 것이다.
그랜트는 점프 샷에 대한 상당한 의문이 계속하여 맴돌고 있다. 운동능력은 눈으로 입증됐고 최근 리바운드에서는 짐승이었다. 만약 몇 인치 더 컸더라면 엄청난 파워 포워드가 됐을 텐데. 하지만 3 번의 몸을 갖고 있고 팀들은 퍼리미터에서의 진전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이번 시즌 3점슛을 성공시켜 본 적이 아직 없고, 2점 점퍼의 필드골 퍼센티지는 고작 34.9 퍼센트다.
데커는 고든 그리고 그랜트와 같은 배에 타고 있다. 팀들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사랑하고 위스콘신이 16-1 성적인 큰 이유가 데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점퍼가 불안정했다 (2점에서 35.5 퍼센트 3점에서 32.6 퍼센트).
헤조니아가 계속하여 여기 머물고 있는 이유는 바르셀로나에서 충분한 시간을 받지 못해 눈금을 어디 한쪽으로 옮기질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요일에는 UCAM Murcia를 상대로 17 분을 뛰었고, 7 득점, 2 리바운드와 2 어시스트로 시즌 중에 그나마 나은 경기 중 하나를 남겼다.
마침내 셀든은 오클라호마와 캔자스 주립을 상대한 최근의 승리들에서 캔자스 대학에 돋보이는 활약들을 제공했다. 각 경기에서 20 점을 넘는 득점을 올렸고 3점슛이 꽂혀 들어갔다. 3점슛 퍼센티지를 40.4 퍼센트로 급상승시켰고, 저 정도면 NBA 스카우트들에게 환대받는다. 월요일 아이오와 주립 상대로는 점퍼가 꽂히지 못했지만, 여섯 개의 어시스트로 메웠다. 셀든이 생산성을 가지고는 이토록 높게 올라 있을 수는 없지만, 스카우트들은 장래성을 보며 나도 그가 20 대 순위를 지나치리라고 보진 않는다.
스트레치 4번들이 NBA에서 유행하고 있는 시대에서, 페인은 지금 드래프트에 비슷한 동지들이 많지 않다. 시즌 동안 페인은 아크 너머에서 정말 미친 듯한 43.9 퍼센트로 슛하고 있다. 그리고 비록 리바운딩 수치들이 이럴 리가 없을 것만 같고 그가 여전히 페인트 안에서는 지배적인 선수가 아니긴 하지만, NBA에는 아주 딱 맞아 떨어지며, 누군가가 퍼스트 라운드 중반 쯤에서 그를 잡게 될 것이다.
워커는 여전히 NCAA로부터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아직 게이터스의 유니폼을 입어 본 적이 없다. UF의 훈련에서 나오는 보도들에서 딱히 좋은 이야기가 나온 적은 없다. 즉 신체적인 기반은 있지만, 패트릭 영과 윌 유겟에게 압도당했으며, 게이터스의 전략전술을 배우는 데에 헤맸다. 혹여 워커가 플레이 허가를 받는다 해도, 이번 시즌 많은 시간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에니스의 게임에 톡 쏘는 맛은 없지만, 신입생 포인트 가드치고 놀랍도록 안정된 모습으로 국내 넘버 2 팀을 이끌고 있다. 그의 어시스트 대 턴오버 비율이 무려 4.17 대 1 이다. 3점슛은 거의 40 퍼센트에 달하고 슈퍼 하이 바스켓볼 IQ를 갖고 있다. 경기 당 2.8 스틸 또한 나쁘지 않다. 경기 당 3.2로 win share에서 에니스는 모든 NCAA 신입생들 중 선두다. 운동 능력만 더 있었더라면, 우리의 Big Board에서 더욱 높은 곳에 있었을 테다.
앤더슨은 이 Board에서 독보적으로 호불호가 가장 갈리는 선수다.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둘 중에 하나다. "Slo Mo"는 대학 농구의 여느 포인트 가드 만큼이나 플로어를 잘 보는 포인트 파워 포워드다. 또한 리바운드에서 짐승이고 슈팅 퍼센티지를 극적으로 향상시켰다 (2점 점퍼에서 47.2 퍼센트 그리고 3점슛 48 퍼센트). 제대로 된 운동능력이 없고 수비에서 약점이지만, 공격 쪽에서 보여주는 묘기는 몇몇 팀으로 하여금 그가 언젠가 NBA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확신하게 만들어 준다.
크리스턴은 재비어 대학이 그를 2 번으로 밀어낸 뒤로 몇 주 동안 우리의 Big Board에서 빠져 있었고, 스카우트들은 그의 NBA 포지션인 1번으로 스카우트할 수 없게 되어 보류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3점슛을 잘 던지고 Big East 대결에서 경기 당 6 어시스트 가깝게 기록하며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카슨은 섬머 캠프에서 자신의 플레이로 많은 화제를 끌어 모았지만, 최근 애리조나 주립 대학에서 펼친 플레이는 더욱 일정치 못했다. 슈팅 퍼센티지, 경기 당 득점 그리고 경기 당 어시스트 모두 감탄스러웠던 신입생 시즌보다 살짝 떨어졌다. 유일하게 상승한 것은 3점슛 퍼센티지다.
윌콕스가 12 월에 23 세가 되지 않았더라면, 우리의 Big Board에서 더욱, 더욱 더 높게 있었을 것이다. 워싱턴 대학 소속으로 이번에도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 3점슛에서 43.4 퍼센트라는 뛰어난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고, 우리가 연거푸 말하고 또 말해 왔듯이, 슈팅은 이번 시즌 프리미엄을 달게 될 것이다.
로빈슨은 우리 Big Board에 있는 다른 빵빵한 운동능력의 스몰 포워드 워너비들 대부분과 같은 배를 타고 있다. 그들이 슛만 잘했으면 좋았을 것을. 어쩌나, 고든과 그랜트와 마찬가지로 로빈슨도 지금 샷을 적중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믿을 만한 점퍼를 개발하기 전까지는 트위너 랜드에 고착화될 것이다.
버드는 발목 부상으로 지난 3 주를 빠졌지만, 화요일 훈련에 돌아왔다. 그의 주가는 슈팅 능력 및 운동 능력의 조합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해리슨은 주로 평판 때문에 Big Board에 매달려 있다. 이번 시즌 뛰어난 적도 없고 근처에도 못 가봤지만, 사이즈와 내력은 (존 칼리파리의 포인트 가드들이 슬로우 스타트의 역사를 가진다는) 스카우트들이 참을성을 갖게 한다.
Next five in: Jordan Adams, SG, UCLA; Mitch McGary, C, Michigan; Spencer Dinwiddie, PG, Colorado; P.J. Hairston, Texas Legends (NBADL); Jusuf Nurkic, C, Bos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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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year's NBA draft prospects haven't quite lived up to the lofty expectations that scouts (or we) had in July.
A number of top prospects have been good. Some very good. This draft is looking much, much better than last year's draft. But we've yet to see a player who appears to be able to turn around a franchise the way LeBron James, Kevin Durant and Derrick Rose did.
Kansas' Andrew Wiggins sat atop the first four editions of our 2014 Big Board (here's our most recent edition) and began the season as a consensus No. 1 pick. Wiggins has struggled at times this season, has been good at other times, and has been absolutely dominant in stretches. But he hasn't lived up to the expectations NBA talent evaluators had of him coming into the season. Two months into the 2013-14 college basketball campaign, he is no longer the consensus top pick and no longer No. 1 on our Big Board.
After speaking with numerous NBA GMs and scouts, Wiggins' teammate, Joel Embiid, has taken the top spot on our Big Board. Embiid, who was ranked No. 6 on the Big Board in July, has steadily risen all season. Unencumbered by the lofty expectations that confronted several of the other top prospects, he has been the one guy who has exceeded, pretty dramatically, scouts' expectations.
That doesn't mean Wiggins, or Duke's Jabari Parker, for that matter, are out of the running for the No. 1 pick. The most important part of the college basketball season is still in front of us, and both Wiggins and Parker have strong support among certain NBA franchises and could go No. 1 depending on who wins the lottery.
However, there's a growing number of talent evaluators who believe that Embiid will be difficult to pass up with the No. 1 pick. Size matters in the NBA. So does athletic ability, production and upside. Embiid checks all four boxes. We'll discuss some of these topics during my chat today at 1 p.m. ET.
Here's our fifth Big Board of the 2014 NBA draft.
1Joel EmbiidSCHOOL: KansasAGE: 19HT/WT: 7-0, 240POS: C
10.9 PPG7.4 RPG2.6 BPG
The buzz on Embiid has been building slowly since the McDonald's All American Game and the Nike Hoop Summit last spring. Once considered a raw prospect who would take years to develop, Embiid seems to be improving by the week. Not only is he the most dominant big man in college basketball right now, but his college PER ranks second among players in our Top 30 (Creighton's Doug McDermott is No. 1).
Embiid's offensive game looks especially promising. In his last seven games, he's averaging 13.4 points in 24 minutes per game. He's blessed with quickness, excellent footwork and a soft touch on his jumper. His defense continues to improve, as well as his rebounding. He needs to get stronger, improve his in-game basketball IQ, and learn how to control his temper when teams get physical with him. But Embiid is one of the few big-man prospects who passes both the eye test and the production test. There isn't a player in this draft with a higher ceiling. Given his strong production of late, he no longer appears as risky as we once thought and could end up being the consensus No. 1 pick in the draft come June.
Previous rank: No. 3 | PLAYER CARD
2Andrew WigginsSCHOOL: KansasAGE: 18HT/WT: 6-8, 200POS: SG
15.8 PPG6.3 RPG1.5 APG
Wiggins has faced expectations that few players could ever match. He's been inconsistent and passive at times. His jumper has been streaky and his handle can be a little loose. If you get past that (we could say the same things about a lot of elite players at age 18), there is still so much that keeps him in contention for the No. 1 pick. He has played his biggest games against his best opponents. Against the five ranked teams KU has played this season, Wiggins is averaging 20 PPG. With the exception of a tough game against San Diego State, his performances against Duke, Florida, Kansas State and Iowa State have been his signature games.
He has done most of his scoring this season without much help, as just 10.5 percent of his jumpers have been assisted this season, per Hoop-Math.com. (Duke's Jabari Parker has been assisted on 57.5 percent of his jumpers, by way of comparison). For the most part, Wiggins has had to create his own scoring opportunities. He has gotten more aggressive putting the ball on the floor and drawing contact around the basket. He is no longer settling for long jumpers. His rebounding numbers have been improving (he had 19 against Iowa State on Monday), and his defense has been better than any other player in our Top 10. When you combine all that with his elite physical attributes and athleticism, for scouts who are comfortable projecting down the road Wiggins is still an elite prospect.
Previous rank: No. 1 | PLAYER CARD
3Jabari ParkerSCHOOL: DukeAGE: 18HT/WT: 6-8, 241POS: SF
18.8 PPG7.3 RPG1.5 APG
Parker was the most impressive freshman in the country coming out of the gate, but his offensive production has plummeted over the last four games as defenses in the ACC have gotten more sophisticated about how to attack him. Parker is averaging just 10.5 PPG in ACC play while shooting just 30 percent from the field and 25 percent from beyond the arc. No wonder Duke is 2-2 in conference. While Parker still projects as the most NBA-ready of the prospects in this draft, and a number of teams still have him atop their draft boards, his play in January has raised some red flags.
Given how strong his performances were earlier this season, everyone expects him to return to his dominant self soon. However, that's not why he has slid a spot on our Big Board; his ranking here continues to be affected primarily by NBA scouts' concerns that he lacks the elite upside that both Embiid and Wiggins possess.
Previous rank: No. 2 | PLAYER CARD
4Julius RandleSCHOOL: KentuckyAGE: 18HT/WT: 6-9, 225POS: PF
16.9 PPG11.4 RPG1.4 APG
Randle continues to be one of the best rebounders in college basketball, though his early-season penchant for double-doubles has waned. He's had just three double-doubles (against Belmont, Boise State and Arkansas) in his last nine games. Randle also has been less dominant on the offensive end.
He scored just eight points against Mississippi State, seven against Vanderbilt and 11 on 3-for-9 shooting against North Carolina. Nevertheless, he projects as a beast in the paint and continues to be a viable option for the No. 1 pick -- though the momentum right now is clearly not in his favor.
Previous rank: No. 4 | PLAYER CARD
5Dante ExumCOUNTRY: AustraliaAGE: 18HT/WT: 6-6, 188POS: PG
18.0 PPG, 4.0 RPG at FIBA U-19s
Exum hasn't played basketball since December and it's probably helping his stock right now. As scouts start to become disillusioned with the players they are seeing every night, it's easy to pine for players like Exum who left a sweet taste in the mouth the last time they played (in Exum's case, last summer). As we've been reporting for months, Exum is busy interviewing agents, and barring some sort of injury, he will be declaring for the draft. Strong workouts could push him all the way to the top of this draft. But more likely, he'll fall in the 3-5 range on draft night.
Previous rank: No. 5 | PLAYER CARD
6Marcus SmartSCHOOL: Oklahoma StateAGE: 19HT/WT: 6-4, 225POS: PG
17.8 PPG5.4 RPG4.1 APG
Smart continues to be a somewhat divisive name among NBA teams. His admirers point to his leadership, toughness, defense and work ethic. His detractors are still troubled by his shooting woes (28.6 percent on 2-point jumpers and 32.9 percent on 3-pointers) and a sort of tunnel vision he can display at times when he tries to do too much. GMs see a drop-off from the top tier of talent (top five) and this next tier. But after Embiid, Wiggins, Parker, Randle and Exum are all off the board, Smart should go somewhere in the 6-10 range.
Previous rank: No. 6 | PLAYER CARD
7Aaron GordonSCHOOL: ArizonaAGE: 18HT/WT: 6-8, 210POS: PF
12.2 PPG7.9 RPG1.4 APG
Gordon, like Smart, lacks consensus among NBA scouts. Gordon is an elite athlete and a fantastic finisher at the rim (74 percent at the basket), and he has proved to be a very effective defender at Arizona. But given his size, he's trying to make the transition to the 3. Just 53 percent of his shots are jumpers, and he's making 27.3 percent of his 2s and 33 percent of his 3s. Until he develops a jumper, NBA teams are concerned that he won't generate the offense he needs to justify a top-10 pick.
Previous rank: No. 7 | PLAYER CARD
8Dario SaricCOUNTRY: CroatiaAGE: 19HT/WT: 6-10, 223POS: SF
15.6 PPG8.0 RPG2.6 APG
Saric has increased his production of late, scoring 19 points and grabbing 13 boards against Radnicki, 22 points and 12 boards against Olimpija, and 29 points and 5 rebounds against Szolnoki on Friday. He has also upped his 3-point shooting percentage to 36 percent -- a welcome development for teams that really like him. Saric, like Smart and Gordon, is an acquired taste. Some teams love him, others dont. But there are several teams in the lottery that love him, and given his elite talent level, he looks like a virtual lock to fall in the 6-10 range.
Previous rank: No. 8 | PLAYER CARD
9Noah VonlehSCHOOL: IndianaAGE: 18HT/WT: 6-10, 240POS: PF
12.1 PPG9.0 RPG1.3 BPG
Vonleh makes the top 10 based on his terrific defense and rebounding and his offensive upside. He has all the physical tools to be a terrific NBA power forward defensively and is already producing at a pretty high level on that end. His offensive game is starting to expand. He has hit six of his last seven 3-point attempts and scored a career-high 19 points against Penn State on Saturday.
Previous rank: No. 9 | PLAYER CARD
10Zach LaVineSCHOOL: UCLAAGE: 18HT/WT: 6-5, 180POS: PG
12.6 PPG2.5 RPG2.1 APG
LaVine is yet another prospect who generates a lot of disagreement among scouts. His combination of length, explosive athletic ability and deep shooting range is very potent. LaVine can score from everywhere, and his shots are fairly equally distributed among shots at the rim, 2-point jumpers and 3-pointers. His shooting percentages are also consistently high across the board. He shoots 61.5 percent at the rim, 57.6 percent from 2 and 46.7 from 3. He lacks NBA strength and his shot selection can be poor at times, but there is incredible upside here, and most of the scouts and GMs I've spoken with think he will end up going in the lottery.
Previous rank: 10 | PLAYER CARD
11Willie Cauley-SteinSCHOOL: KentuckyAGE: 19HT/WT: 7-0, 220POS: C
8.9 PPG7.6 RPG3.6 BPG
Cauley-Stein is still very much a work in progress on the offensive end of the floor. But defensively he's become a force for the Wildcats, averaging 3.7 blocks per game. While no one projects him as a big scorer in the NBA, his defensive abilities alone likely warrant him a spot in the lottery.
Previous rank No. 17 | PLAYER CARD
12Rodney HoodSCHOOL: DukeAGE: 21HT/WT: 6-8, 180POS: SG
18.4 PPG4.5 RPG1.9 APG
With Jabari Parker really struggling to get it going in conference play, Hood has taken over as Duke's dominant scorer. He posted 27-points in back-to-back games against Notre Dame and Georgia Teach, and added 20 at Clemson on Saturday. While Hood has been a bit one-dimensional at times, NBA teams are primarily interested in him for his shooting ability and size at this position. Hood is shooting 46.8 percent from 3 and is hitting 45.9 percent of his 2-point jumpers, which makes him very valuable for teams looking for a wing who can stretch the floor, as there just aren't a lot of those in this draft. His competition -- Andrew Wiggins, Aaron Gordon, James Young, Gary Harris, Jerami Grant and Sam Dekker -- has struggled to hit shots this season.
Previous rank: No. 12 | PLAYER CARD
13Gary HarrisSCHOOL: Michigan StateAGE: 19HT/WT: 6-4, 210POS: SG
17.8 PPG4.5 RPG2.9 APG
Harris has improved his scoring output and rebound rate and has nearly doubled his assist rate from his freshman year. He remains a very good defender. The only concern is that his jumper hasn't been falling this season. He is shooting just 37.9 percent on his 2-point jumpers and just 32.7 percent from 3-point range. Scouts know he can shoot the ball -- he did it well last season. But he has struggled to get out of the shooting funk this season, and it's keeping him out of the top 10.
Previous rank: No. 13 | PLAYER CARD
14Doug McDermottSCHOOL: CreightonAGE: 22HT/WT: 6-7, 210POS: SF
25.2 PPG7.2 RPG1.8 APG
McDermott doesn't have the upside of most of the forwards in this draft, but he's running circles around them when it comes to productivity. In his college career, McDermott has proved to be a lethally efficient scoring machine, and this season has been no different. He leads all the players on our Big Board in college PER and is shooting a hot 43.4 percent from beyond the arc. Shooters are at a premium in the NBA, which is why LaVine, Hood and McDermott are all a few spots higher than they might normally be.
Previous rank: No. 21 | PLAYER CARD
15James YoungSCHOOL: KentuckyAGE: 18HT/WT: 6-7, 200POS: SF
14.6 PPG4.6 RPG2.2 APG
Young, not Julius Randle or Aaron Harrison, has had the most field goal attempts for Kentucky this season. I'm not sure anyone predicted that. The problem with Young is that despite his reputation as a lights-out shooter, he's shooting just 32 percent from 3-point range, with more than 58 percent of his shots coming from beyond the arc. Given how well he shot the ball in practice before the season, scouts continue to hold out hope that his long ball will start falling. But if it doesn't, Young will start to slide.
Previous rank: No. 11 | PLAYER CARD
16Montrezl HarrellSCHOOL: LouisvilleAGE: 19HT/WT: 6-8, 235POS: PF
11.9 PPG8.4 RPG1.1 BPG
Since Chane Behanan has been kicked off the team, Harrell has increased his work on the boards. He's averaging 9.8 rebounds per game in his last four contests. Harrell hasn't been quite as good as scouts expected him to be this season, but his strength and athletic ability should allow him to go somewhere in the late lottery to mid-first round.
Previous rank: No. 15 | PLAYER CARD
17Jerami GrantSCHOOL: SyracuseAGE: 19HT/WT: 6-8, 203POS: SF
12.5 PPG6.6 RPG1.6 APG
Grant's big question continues to revolve around his jump shot. The athletic ability is there and he's been a beast on the boards of late. If he were a few inches taller, he'd be a heck of a power forward. But he has the body of a 3, and teams have been disappointed with his progress on the perimeter. He has yet to make a 3-pointer this season, and his field goal percentage on 2-point jumpers is just 34.9 percent.
Previous rank: No. 16 | PLAYER CARD
18Sam DekkerSCHOOL: WisconsinAGE: 19HT/WT: 6-8, 215POS: SF
14.0 PPG6.1 RPG1.5 APG
Dekker is in the same boat as Gordon and Grant. Teams love his versatility and he's a big reason Wisconsin is 16-1. But that jumper has been streaky -- just 35.5 percent from 2 and 32.6 percent from 3.
Previous rank: No. 22 | PLAYER CARD
19Mario HezonjaCOUNTRY: CroatiaAGE: 19HT/WT: 6-7, 200POS: SF
3.3 PPG1.9 RPG8.4 MPG
Hezonja continues to be stuck right here because he isn't getting enough playing time in Barcelona to move the needle one way or the other. He did get 17 minutes against UCAM Murcia on Sunday, and had one of his better games of the season with seven points, two rebounds and two assists.
Previous rank: No. 18 | PLAYER CARD
20Wayne Selden Jr.SCHOOL: KansasAGE: 19HT/WT: 6-5, 230POS: SG
10.1 PPG2.8 RPG2.4 APG
Selden finally had a couple of breakout games for Kansas in recent wins against Oklahoma and Kansas State. In each game he scored 20-plus points and his 3-point shot was falling. He has pushed his 3-point shooting percentage up to 40.4 percent, which is a welcome sight for NBA scouts. His jumper wasn't falling against Iowa State on Monday, but he did rack up six assists. Selden probably doesn't deserve to be this high based on his production, but scouts see upside and I doubt he'll slip past the 20s.
Previous rank: No. 19 | PLAYER CARD
21Adreian PayneSCHOOL: Michigan StateAGE: 22HT/WT: 6-10, 225POS: F/C
16.2 PPG7.7 RPG1.5 APG
In an age when stretch 4s are in vogue in the NBA, Payne doesn't have a lot of company right now in the draft. He's shooting a pretty crazy 43.9 percent from beyond the arc for the season. And though his rebounding numbers have never been what they could be and he's still not a dominant player in the paint, he fits a niche in the NBA, and someone should grab him in the mid-first round.
Previous rank: 23 | PLAYER CARD
22Chris WalkerSCHOOL: FloridaAGE: 18HT/WT: 6-9, 195POS: SF
N/AN/AN/A
Walker is still waiting on his clearance from the NCAA and has yet to suit up for the Gators. Reports out of UF practices haven't been particularly glowing; the physical tools are there, but he has been dominated by Patric Young and Will Yeguete, and has struggled to learn the Gators' schemes. Even if Walker is cleared to play, there's a chance he won't get major minutes this season.
Previous rank: No. 14 | PLAYER CARD
23Tyler EnnisSCHOOL: SyracuseAGE: 19HT/WT: 6-2, 180POS: PG
11.6 PPG3.2 RPG5.6 APG
There isn't a lot of sizzle in Ennis' game, but he's amazingly steady for a freshman point guard leading the No. 2 team in the country. His assist-to-turnover ratio is a whopping 4.17-to-1. He shoots nearly 40 percent from 3 and has a super-high basketball IQ. Those 2.8 steals per game aren't hurting, either. Ennis leads all NCAA freshman in win shares at 3.2 per game. If he was a more elite athlete, he'd be even higher on our Big Board.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24Kyle AndersonSCHOOL: UCLAAGE: 20HT/WT: 6-9, 235POS: PF
15.3 PPG9.3 RPG6.6 APG
Anderson is the single most polarizing player on this Board. You either love him or hate him. "Slo Mo" is a point power forward who sees the floor as well as any point guard in college basketball. He's also been a beast on the boards and has dramatically improved his shooting percentages (47.2 percent on 2-point jumpers and 48 percent on 3s). He lacks any real athleticism and is a liability on the defensive end, but his offensive wizardry has some teams convinced that he can play a role in the NBA someday.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25Semaj ChristonSCHOOL: XavierAGE: 21HT/WT: 6-3, 187POS: PG
16.2 PPG2.8 RPG4.4 APG
Christon slid off our Big Board for a few weeks after Xavier slid him to the 2, and scouts were turned off by their inability to scout him at his NBA position, the 1. But he has been playing great of late, shooting the ball well from 3 and averaging nearly six assists per game in Big East play.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26Jahii CarsonSCHOOL: Arizona StateAGE: 21HT/WT: 5-10, 175POS: PG
18.1 PPG3.8 RPG4.6 APG
Carson drew a lot of buzz with his play in the summer camps, but his play of late for Arizona State has been more uneven. His shooting percentage, points per game and assists per game are all down slightly from his phenomenal freshman season. The only thing that's up is his 3-point percentage.
Previous rank: No. 26 | PLAYER CARD
27C.J. WilcoxSCHOOL: WashingtonAGE: 23HT/WT: 6-5, 180POS: SG
20.5 PPG4.2 RPG2.6 APG
If Wilcox hadn't just turned 23 in December, he'd be much, much higher on our Big Board. He's having another terrific season for Washington. He's shooting a lights-out 43.4 percent from 3 and, as we've been saying over and over again, shooting seems to be at a premium this season.
Previous rank: No. NR | PLAYER CARD
28Glenn Robinson IIISCHOOL: MichiganAGE: 20HT/WT: 6-6, 210POS: SF
13.9 PPG4.6 RPG1.5 APG
Robinson is in the same boat with most of the other hyperathletic small forward wannabes on our Big Board. If only they could shoot. Alas, Robinson, like Gordon and Grant, can't hit a shot right now and is stuck in tweener land until he develops a reliable jumper.
Previous rank: No. 25 | PLAYER CARD
29Jabari BirdSCHOOL: CalAGE: 19HT/WT: 6-6, 190POS: SG
11.3 PPG3.2 RPG1.1 APG
Bird has missed the last three weeks with a sprained ankle, but he returned to practice Tuesday. His stock rests on his combination of shooting ability and athleticism.
Previous rank: No. 28 | PLAYER CARD
30Andrew HarrisonSCHOOL: KentuckyAGE: 19HT/WT: 6-5, 207POS: PG
10.6 PPG2.9 RPG3.5 APG
Harrison is clinging to the Big Board primarily on reputation. He hasn't been great or even close to it this season, but his size and pedigree -- along with a history of John Calipari's point guards starting slowly -- have scouts preaching patience.
Previous rank: No. 20 | PLAYER CARD
Next five in: Jordan Adams, SG, UCLA; Mitch McGary, C, Michigan; Spencer Dinwiddie, PG, Colorado; P.J. Hairston, Texas Legends (NBADL); Jusuf Nurkic, C, Bosnia
첫댓글 이름 아침부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인사이더 가입을 안해서 그림의 떡이었던 자료인데... 항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엠비드가 빅3를 제치는 날이 왔다니 ㅎㅎ ..
시즌을 치루면서도 위 랭커들의 경기기복이 좀 보이던데,
토너먼트에서 어떤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탱킹팀들이 원하는 선수를 데려갈수 있으며, 기대에 맞게 성장할수 있을지 더욱 재밌을듯 싶습니다,
7풋센터의 위엄인가요 순식간에 1위가됏네요
그렉오든을 위시해서 TOP5에서 성공한 빅맨이 러브,그리핀,AD1 뿐이고 죄다 실패했는데
궁금하네요 어떤선수일지
잘 봤어요
잘봤습니다. 로빈슨 3세는 생각보다 순위가 낮네요. 워커는 경기에 안 나옴에도 높은축에 드는것 같고... 그랜트는 고든보다 슛이 더 안되는 것 같던데 ㅎ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nbadraft.net에서 보는데 ESPN말고 다른곳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볼수있는지 알수있을까요?
nbadraft.net은 일주일에 한번 업데이트를해서 그런지 ESPN하고 차이가 엄청나네요.
draftexpress.com 여기가 좋아요. 자체적으로 스카우팅리포트영상(17분가량)을 만들어서 보여주는데, 상당한 퀄리티입니다. mock드래프트도 가장 무난하더라고요.
(이건 제가 그 사이트를 자주 가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경기들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스탯으로만 보면 애초의 기대치에 비하면 좀 실망스럽네요.
기대를 모았던 위긴스, 파커, 랜들은 아쉽고, 오히려 엠비드의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군요.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