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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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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폰 앨범 자세히 보니깐 봄이 살며시~
스위트리 추천 0 조회 94 25.02.13 18: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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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3 18:28

    첫댓글 아^^
    좋아요~봄소식🌼
    사진만 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 혜화동 보니,
    정말 목련이 곧 필 것 같았어요.

  • 작성자 25.02.13 20:21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계절은 잊지않고
    잘도 찾아오네요..

    야생에 있는 식물들은
    봄이 오는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 25.02.13 20:45

    @스위트리
    그쵸! 스윗님.
    저도 그게 너무 신기해요.
    (달력과 절기로)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게 아니라
    꽃이 피니 봄인줄 압니다.

  • 작성자 25.02.13 21:16

    @아티제 꽃이 피니
    봄인줄 압니다
    그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 25.02.13 18:32

    아무리 추워도 얼음밑
    눈속에서 봄이 꿈틀거리네요
    이른봄에 나오는 봄꽃들
    추위에 대단해요

  • 작성자 25.02.13 20:22

    맞아요
    아무리 추워도
    봄이 오면
    얼음짱 밑으로
    봄이 오고
    물이 흐르고..
    참 신기합니다

  • 25.02.13 18:56

    와 반가운 소식입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꽃들에게서
    봄의 향기를 느껴지네요

  • 작성자 25.02.13 20:24

    봄이 오고 있다고
    야생화가 살짝
    귀띰해 주네요
    너무 귀여워요..
    정녕 봄은 오고 있습니다

  • 25.02.13 18:56

    오늘 햇살도 좋고
    바람도 달라진듯 했어요
    급하고 예민한 꽃들은 활짝 추위에 화들짝 할수도 있죠!!!^^~

  • 작성자 25.02.13 20:25

    오늘 낮에는
    약간 봄기운이 감돌았어요..
    이제는 봄이 오는것을
    야생화와 나무가 말해 주네요

  • 25.02.13 19:18

    입춘도
    지났는데
    무지 춥더니
    그래도
    땅속 에선
    봄싹이
    나오고 있었네요 ~~^^
    갯쑥갓은
    처음 보는 듯 해요 ~

  • 작성자 25.02.14 17:26

    입춘이 지나서 봄이 오는줄 알았더니
    마지막 추위가
    무척 심술을 부렸어요..
    그래도 땅속에서는
    봄을 준비하고 있었나봐요

    갯쑥갓은
    그냥 야생에 흔한
    작은 식물입니다
    방가지똥하고
    꽃이 비슷합니다

  • 25.02.14 09:39

    방가지똥은 자주 보았으나
    갯쑥갓은 처음 알았어요

  • 작성자 25.02.14 09:49

    방가지똥하고
    갯쑥갓은 비슷해서
    저도 헷갈리는데요..

    꽃을 검색해보니깐
    갯쑥갓이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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