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득점 기계` 작손 마르티네스, 맨유와 아스널 놓고 저울질

[make it fast]

'득점 기계' 작손 마르티네스, 맨유와 아스널 놓고 저울질

작손 마르티네스는 월드 컵 이후 프리미어 리그 이적을 결정할 생각이며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포르투 및 콜롬비아 스타인 작손의 대리인은 아스널, 유나이티드 등 수많은 유럽 구단들과의 논의를 예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테르나치오날레, AS 로마 또한 마르티네스 영입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도 불구하고, 27세의 마르티네스는 월드 컵에만 온전히 집중하겠다고 하며 이적 업무를 대리인, 페피노 티리 씨에게 맡길 것이다.

"논의가 있다는 건 알지만, 합의가 된 바는 아직 없다," 마르티네스의 설명이다.

"내 대리인이 내 거취를 맡고 있고, 당장으로선 나는 여기 있으며 오직 월드 컵 이후에만 우리의 결정을 논의할 것이다."

티리는 지난달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라면 포르투가 올 여름 마르티네스의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년간 91경기 60골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포르투의 입장은 놀랍다.

또, 마르티네스는 2016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고 바이아웃은 3500만 파운드에 근접한다고 보도된 바 있다.

아스널이 관심을 가진다는 소식은 마르티네스를 기쁘게 만들 것이다. 그는 일전에 유년 시절 응원했던 구단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밝힌 바 있다.

"어렸을 때 아스널을 응원했다 -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그의 말이다.

"원 터치 패스를 많이 하면서 유연하고 개방적이다. 나 같은 선수에게 어울릴 것이다.

"아스널 같은 상위 수준 구단에서 뛸 기회가 있다면 주저 않고 응할 것이다."

P.S. 

출처: Daily Star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386647/Porto-goal-machine-Jackson-Martinez-to-keep-Arsenal-and-Man-Utd-waiting-over-30m-switch)

번역: make it fast

[FanTaSista]

표기법으로는 잭슨을 사용하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날아라오웬]

그냥 작손이라는 말이 웃겨서 웃다가 댓글보는데 뭐지 이건... 작손 난 웃겼는데 ㅋㅋㅋ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이게 왜 비꼬는거지 이해가안되네 작손이라는 표기를 처음보니까 웃겨서웃은건데 자기 맘대로 해석들 대단하시네요. 무슨 "이분들 최소3년 유학생" "스페인어 전공하셧나.." 이런 댓글들이 더 비꼬는댓글같는데요.

[시크소년]

제목 보자마자 ..작손이라는 발음이 웃겨서 ? 재미있어서 ㅋㅋ 웃은거에요 ...절대 비꼴의도는 없었습니다...다른 윗분들도 재밌어서 웃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