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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한달만에 찾은 삼육 재활원~~
비가 와서 어쩌나 고민하다가
쉴토이기도 하고해서 서울로 출발을했다....
오월달에 롯데 월드에서 멋진시간을 보냈기에
울 장애자 친구들이 눈에 아른거렸다
전혀 낯설지 않은 친구들~~~
그 사이에 정이들었나보다.
날보며 에코엄마라 방겨주는 울 아이들~~!!!!
아프지않고 잘지낸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요리가 시작<<<<<<<<<<
오렌지 탕수욕이라고 하던데.......채은이의 요리솜씨가
부각을 나타내었고
샛강이의 튀김솜씨 역시 나무랄데가 없었다
튀기고 볶고 만들고 ..........요리끝>>>>>>>>>>>>>>>>
(흠~~~~~~흠~~~~맛난냄새~~~~~~~쥑이오~~~~~~!!!!!!!!!)
새콤달콤~~~오렌지 탕수욕과 돈가스~~~~~~
어른들은 벌써 코를 벌름벌름~~~~~~!!!!
어쩼게??????????얼매나 맛났다고야~~~~~~~~~먹고싶지롱~~~~~~!!!!!!헤헤헤!!!!!
이렇게 우리가 만든음식이(난빼고~~~아이들과노느라고얼마못도와거)
사실은 내 전공인데말야..........기회가안오네...........라이벌인디!!!!!
우리 아이들 입을 즐겁게 했단다.
장기자랑하는아이를 보며
같이 하나가 되어 엄마 아빠가 되어주었고
에코엄마 화장실가서 자기노래 못들었다고
다시 불러주는 복순이...........
정말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였다.........
비가 억수로 많이 쏟아졌지만
행복을 가슴에 가득 담고 돌아왔다네....
늘 울 아이들이 아무탈없이 잘 지내길 기도하면서~~~~~~!!!!!!!
만나는 날까지 잘지내길 바란다....
작은앙마 에코가............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삼육 재활원 봉사모임 다녀와서.......
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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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
04.06.23 23: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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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코님, 착한 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겨~~
에코..고생많다..좋은일도하고 연약한(?)몸에 무리하지마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