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비싼폰이 나와도 이런 조삼모사로 모두모두 공짜로 만들어 버린다는 말입니다. 엘지를 언급한 이유는 전에 플러스요금제라고 있었습니다. 과장하자면 SK,KT가 위처럼 사기를 칠때 이 8만원 기본료안에 10만원어치의 (통화+문자+데이타)의 혜택이 있다;; 그러니 할부금 4만원 짜리뿐 아니라 6만원짜리폰도 마찬가지로 공짜 이다. 라는 이치로 판매를 했었죠.
(1년전쯤 판매하던 '플러스요금제'외에도 여러가지가 이런식입니다.)
2. 말도안되는 판매마진.
- 휴대폰가격은 매일바뀐다고 알고 계실 겁니다. 사실. 휴대폰 가격은 정해져 있습니다. 제조사, 통신사, 사업부(실제로 더 세부적이고 많습니다)에서 나오는 판매수수료가 변합니다.. 예를들어 80만원 짜리 폰을 판매했을때 제조사에서 13만, 통신사에서 12만, 사업부에서 5만 합 30만원의 판매 수익이생깁니다. 제조사에서 재고가 남거나, 통신사나 사업부에서 실적이 부족하면 돈을 더쓰죠.
그러다보니 어쩔때는 마진이 10만원도 되었다가 40만원도 되었다가 합니다.
판매점에서는 마음대로 파는겁니다. 마진이 20만원일때는 원래가격인 80만원에 팔고, 마진이 40이면
많이 팔기위해 20만원 할인하여 80짜리폰을 60에 팔거나 하죠.
2-2. 말도안되는 판매마진. 2번은 사실 크게 문제가 안돼요. 장사가 원래 싸게들여와서 서비스를 포함해 재판매 하는것이니까요.
첫댓글 그렇구나ㅜㅜ지금까지 완전 호구노릇했구나ㅜㅜ
그럼, 판매점가서 어떤 요금 제로 하는 게 좋은 지 좀 알려 주세용~
공짜폰보고 조삼모사라고 제가 말한적 있는데, 여기서 듣게되네요^^ 30개월에 135만원인데 공짜폰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