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들어왔던
초록이들
베란다 내보내고
거실 정리 다시하고
이불 싹 빨고~
빈 라탄바구니 챙겨서
장식도 하고
모처럼 바느질도하고
글로건으로 싹 붙히기도 하고~~
혼자 봄맞이 하느라 분주 합니다~~ㅎ
거실에 있던아이들~
싹 베란다로 내보내고
아직 추위타는 아이들은
이 코너에 다시 모아서 정리
이 바구니에 옷 만들어 입히기
방문커텐만들고 남은천으로
바구니 옷 만들어 입히고
언니가준 이케아 바구니
속이 너무 훤하게 보여서
큰 레이스를 글루건으로 붙혀주고
각자 제 역활을 하는 라탄 바구니들 세자매
첨에는 꽃바구니로 울집에 왔었는데~~
큰 라탄 바구니에도 레이스
그러고 보니 레이스 참 좋아하는듯~~
그냥 두면 심심하니까~~ㅎ
스타트필림 이파리속에
흰꽃송이가 올라오고 있어요~~
딸 방문앞에도 손바느질로~~
엉성하지만 자세히 안보면 ~~ㅎ
첫댓글 천상 여자라요
ㅎ~
만들다보면 재미나기도 합니다~~
손재주좋은손유님~아기자기 깔끔하게 만드셨네요
손유님 진짜 여성스러우시군요. 레이스로 더 화사한 봄이 될 것 같아요^^
참 많은일을 하셨네요 .
생각도 나름이라고
할줄 알아도 손 놔버린지 오래라..
새삼스럽게 이쁩니다 ㅎ
예쁘게 바쁜날
보내셨어요
화사하게 봄봄
손재주도 있으시고
부지런도하시고~^^
손유님
센슈쟁이시네요
부지런도하시구요
건강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