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심원의 만돌해변을 나왔습니다. 멀고 먼 모레갯벌을 예상했는데.. 마침 만조의 시간이라 바닷물이 꽉 찼네요..
세 형제가 함께 고향이야기, 인생이야기, 등을 나우며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의 시간을 갖어 봅니다..
형수님과 아내는 뒷편에서.. 바다풍경은 역시 동해야.. 아마,...
언제나 항상 이야기 보따리가 끝나지 않는 우리 큰 형님.. 저보다 13살 위인데 머리숯은 훨씬 더 많은 것이 그게 참 거시기...
첫댓글 그래도 다들 젊으신것 같습니다, ㅎㅎ 건강해 보이시네요 멋지기도 하시구요
첫댓글 그래도 다들 젊으신것 같습니다, ㅎㅎ 건강해 보이시네요 멋지기도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