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달2동 봉사회가 4일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300명 참석 가운데 10주년 결성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봉사활동에 헌식적 유공자4명에게 대한적십자회장 표창(총무 윤운숙),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 표창(부회장 윤금자) ,대한적십자협의회장 표창(정소영.김옥순) 등이 수여됬다.
박달2동봉사회 회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결성된 봉사회가 10주년을 맞게"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주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사각지대에 처한 이들을 위해 언제든 노란조끼 천사들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에 결성돼 올해로 10년째 적십자 봉사회가 희망풍차 나눔명패달기 3년 연속 1위를 찾지한 상금을 관내 저소득계층 60세대에 구호품을 구입해 어르신에게 봉사원들이 기념식장메서 전달해,"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결성된지 봉사회는 그동안 재난 발생시 구호활동,취약계층 대상 밑반찬봉사,구호품전달,이불세탁 봉사,연탄나눔 활동,김치나눔봉사,사랑의 집수리 활동,다문화가족여행 체험활동,환경보호캠페인활동,"등 지역사회를 다양한 복지와 구호활동을 전개해 왔다.
신회장은 그동안 인도주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위해 나눔과 봉사을 위해 헌신하신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며 회원간에 배려와 사랑으로 화합하는 적십자봉사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