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여름ㅡ호박/설악초 외
(동래 산성마을에서ㅡ모모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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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마삭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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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호박
백일홍
설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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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해바라기
메리골드
백일홍
국화과 식물로서 중남미 멕시코 고원지대에서 자생하는 일년초이다.
다년초 도는 반관목을 포함하며 17종 정도가 자생한다.
백일홍은 엘레강스종을 중심으로 리네아리스종, 하게아나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육종이 많이 이루어져 꽃 색, 꽃 모양, 꽃 폭 등에
변화가 많은 여러 가지 계통과 품종이 보급되고 있다.
꽃은 6월에 펴서 10월까지 시들지 않는다. 백일홍이라는 이름은
한자 그대로 백일 동안 피어있다라는 뜻으로, 오랫동안 꽃이 시들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다.
꽃말 : 붉은색 : 열정, 정열적인 사랑,
분홍색 : 수줍음, 젊은날의 사랑,
흔색 : 순결, 깨끗한 마음
설악초( 雪嶽草)
대극과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에도 대극류가 남부지역이나 해안가에 몇종 자생한다.
일년초로써 씨앗으로 번식하는 꽃보다는 하얀 무늬가 줄로 들어있는 잎이나 줄기가 관상 포인트다.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관상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결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꽃은 7~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흰색 또는 녹색으로 피며, 암수 한 포기이고, 배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부속체가 있으며 꿀샘 덩이는 4개이고 콩팥 모양이며, 녹색이다.
수꽃은 여러 개이라고 각각 1개의 수술로 되어 있으며 암꽃은 암술대가 3개이고 각각 2개로 갈라진다.
꽃말 : 환영,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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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여름ㅡ호박/설악초 외
(동래 산성마을에서ㅡ모모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