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매번 눈으로 구경만 하다가 용기 내어 후기 투척!!
올 여름에 신나게 찍었던 셀카들 대 방출 해볼께요 ㅋㅋ
여름에 하고 여름다갈때까지 비키니 삼매경이었네요~
물방울로 했구요, 275cc로 조금 욕심내서 했어요~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해서 수술날짜를 미루자는 말까지 했었지만
눈 딱~ 감고 했더니 지금은 만족만족 ^^*
사이즈 욕심이 좀 있었던 편이라 290~300으로 하고 싶다고 상담할때 이야기했는데..
병원에서 제 몸에 그 정도 사이즈가 들어가면 가슴만 보일 거라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라고 해서 상담 끝에 결국 수술 후 사이즈는 요마이~ ㅎㅎ
넘 욕심 안낸건 잘한 것 같다는 생각들고 그래요.
꽉 차는 볼륨감~ 내 얘기가 될 줄이야 ㅠㅠ
느슨하게 브라 해도 요렇게 모아져요 ㅎㅎ
수술당일도 혼자 가고 그 이후 관리 받을 때도 혼자서 쭉 다녔어요전,
크게 움직이는게 아니라서 통증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ㅋㅋ.
아직 주변에는 친한 친구들 말고는 말하지 않았어요…ㅋㅋ
그냥 만나는 사람들마다 물어보면 말해주고 안 그럼 먼저 말안꺼냈다는..ㅋ
집에서 속옷을 안 입던게 습관이 들어서 한여름에 보정브라와 스포츠브라를 입느라
고생을 좀 하기는 했지만 그거 말고는 딱히 고생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물에 들어가서 마음껏 놀지는 못했지만 수술 하고 비키니라는 것도 입어보구요~
많은 경험을 안겨준 수술이 아니었나 싶네요 ^^
이건 물놀이 가기 전 샷~~
!!사진으로도 자신감 느껴지나요?ㅋㅋㅋ자중해야겠어요^^ ; ㅋ
내!
정보조무세요^^
넹^^
부러워요 정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