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 [유치진]1905~1974친일극작가.아호 동랑,해방후 반공작품 몰두,한국연극협회회장, 동국대학교교수
1945 ~ 조선문인보국회 평의원 1944 ~ 조선문인보국회 극문학부 회장 1941 ~ 문인협회 간사
극예술연구회
현대극장
서울예술대학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
2대 - [유인형][여자]1936~1968서울예대교장,서울예술대학연극과 교수
[유덕형]1938~현 (2013년)서울예대학장,이사장,학장,총장,연극연출가
[유세형]영화인
2008년 민처협에서 잡지 "신동아"의 유인촌 인터뷰를 응용하여 유치진의 후손이 유인촌으로 알려드린바 있으나
또 우리 손으로 진실을 바로잡습니다.유인촌은 유치진의 후손이 아니었습니다.아직까지도 후손도 아니면서
후손인양 인터뷰한 유인촌(이명박정권 문화부장관)에 대해 역사의식을 점철볼 수 있을것입니다.지금에서야
진실을 알리는것이 천만다행이며 또한 송구스럽습니다.
유치진
경상남도 통영군 충무읍 출신으로, 한학을 공부한 뒤 10대에 일본에 유학하여 릿쿄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31년 귀국하여 곧바로 극예술연구회를 조직하고, 《문예월간》에 연재한 〈토막 (土幕)〉을 시작으로 농촌을 무대로 한 사실주의 작품을 발표하며 극작가로 활동했다.
〈토막〉을 비롯하여 〈버드나무 선 동리 풍경〉(1933), 〈빈민가〉(1935), 〈소〉(1935) 등 1930년대 초중반에 발표한 작품들은 식민지의 농촌 현실을 날카롭게 묘사하여 카프와 같은 경향파적 특성을 보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카프 문인들로부터 동반자 작가로 평가 받기도 했다. 이 무렵 발표한 평론인 〈노동자 구락부극에 대한 고찰〉(1932) 등에도 계몽적 한계는 엿보이나 진보적인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한 유치진의 초기 성향이 잘 드러나 있다.
태평양 전쟁 시기에 조선총독부의 지원으로 친일 연극을 다수 공연했다. 예를 들어 1942년 발표한 〈북진대〉는 일진회 회장 이용구의 생애를 찬양한 작품이다. 관제 연극 공연을 위한 현대극장을 주도했고, 현대극장 창립 작품으로 일본의 만주 침략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흑룡강〉의 희곡을 썼으며, 함세덕, 조천석 등의 친일 작품을 연출하고 친일 수필도 발표한 기록이 있다. 조선연극협회, 조선문인협회의 간부를 지냈고, 1944년에는 어용 문인 단체인 조선문인보국회의 소설·희곡부 회장이 되었다.
광복 후 우익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반공 작품을 공연했고, 대한민국 연극계의 기초를 닦았다. 해방기의 대표 희곡으로는 좌익 측에 대한 비판 의식이 포함된 〈조국〉(1946), 〈자명고〉(1946), 〈별〉(1948), 〈흔들리는 지축〉(1949)이 있다. 한국 전쟁 이후로는 우파적 경향성은 희석되고 영화, 음악, 무용 등 인접 장르의 방법론을 도입하는 실험적 기법을 시도했다.
1958년에는 서울예술대학의 전신이 되는 한국연극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60년대 이후로는 희곡 창작보다 드라마 센터 건립 등 연극 교육에 몰두했다. 국립극장 극장장, 한국연극협회 회장, 동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도 역임했다.
유치진은 일제 강점기 당시 현대극장을 중심으로 한 친일 행적이 뚜렷한 편이었기 때문에 반공주의가 다른 이념이나 논리에 앞서던 1950년대에 극예술연구회 시절부터의 동료인 김광섭과 희곡 〈왜 싸워〉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등 이미 연극계 친일 논란의 중심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 문화부가 유치진을 4월의 문화 인물로 선정했지만 경상남도 충무시(현재의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 예술인들이 유치진의 친일 행적을 문제삼는 바람에 김정호로 교체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1]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연극 부문에 포함되었다. 총 12편의 친일 저작물이 밝혀져[2], 2002년 발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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