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 을지로 양갱 팥빙수
무더운 여름에는
팥빙수가 진리라는 것을 알기에
을지로 양갱 카페로 잘 알려진
적당에 방문합니다.
오늘은 3인조 먹방의 날~!
적당에 가서
을지로 양갱도 먹고
팥빙수도 먹고 하는 날입니다.
을지로 양갱 팥빙수 카페 적당
적당히 좀 해라, 적당히~!
을지로 적당은 평일 낮에 가면
늘 만석이지만
양갱 카페의 특성상
직장인이 없는
토요일, 일요일에 가면
비교적 이용이 자유롭습니다.
을지로 적당 양갱 카페는
여름 시즌 팝업 메뉴를
운영합니다.
을지로 적당 카페 내부
단체석과 혼석이 있어
용도에 맞게 이용하면 됩니다.
을지로 카페다 보니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갑니다.
일종의 자리값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을지로 적당 한켠에
도자기 굿즈도 판매합니다.
이런 용기를 골고루 사용해
을지로 적당 메뉴를
서브해도 좋을 거 같고
아니면 도자기 굿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도 좋을 듯~!
다양한 음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을지로 적당
을지로 양갱은
4구, 9구 용기를 사용해
예쁜 포장이 가능합니다.
을지로 적당
메뉴, 가격
사시사철 양갱이 유명하고
여름에는 팥빙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을지로 적당에서
양갱을 주문하면
작은 소반에 제공합니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을지로 적당에서 주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양갱 메뉴는 이미 기본입니다.
여기에 다른 메뉴를 먹냐마냐의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을지로 적당은
적당히 하지 않고
적당한 변화를 하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팝업 메뉴인
초당옥수수빙수,
초당옥수수양갱을 서브하는데
견우가 방문한 시간에는
이미 솔드 아웃...ㅠㅠ
여기저기를 둘러보면
유정수 카페 느낌이
살짝 들면서도
일본스러운 색감이 느껴집니다.
을지로 적당 양갱 팥빙수
을지로 적당 사과 양갱
적당한 달달함과 부드러운
그리고 사과의 맛을
기분 좋게 살렸습니다.
지금도 좋기는 하지만
사과가 들어갔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말린 사과나
혹은 사과의 흔적을
넣었더라면
더 좋을 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을지로 적당 밀크티 양갱
동양과 서양이 하나 된 느낌으로
밀크티도 먹으면서
달달한 양갱도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은 구성입니다.
을지로 적당 밤양갱
양갱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직관을 잘 살렸다는 사실~!
밤의 식감과 맛도 있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팥빙수
그것은 국룰입니다.
을지로 적당 팥빙수
다른 곳과 다른 점이라면
단팥을 주로 다루는 곳이라
팥죽을 부은 듯한
전체적인 토핑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도 팥라떼를
토핑 해서 올린 거 같습니다.
찹쌀떡을 토핑으로 올렸습니다.
싸우지 말고 먹으라고
두 조각으로 나눠서 올려줍니다.
을지로 작당 팥빙수
아래로는 달달하면서 고소한
우유 빙수가 자리합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조금 심심하다 싶으면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을지로 적당 양갱과 팥빙수의
콜라보도 먹을만합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정성 들여 잘 만든
을지로 적당 양갱, 팥빙수를
먹으면서
시원한 여름을 나고 싶다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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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적당 을지로 양갱 팥빙수
견우
추천 0
조회 132
24.07.29 11:0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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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과양갱하고 밤양갱 맛있겠네요 ^^
도자기 굿즈를 판매하네요~
4구 ,9구 용기를 사용해 예쁜 포장이 가능하네요!
여름엔 팥빙수가 사시사철엔 양갱이 유명하네요!
초당옥수수빙수와 초당옥수수양갱 먹으러 고고~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적당한 달달함과 부드러운 사과맛이 일품인 사과양갱~
적당히 만들지 않는 카페 같은 데요
힙지로스러운 카페인데요
을지로 갈 때 1번 방문 해 보겠습니다
양갱이를 전문으로 하는 까페 군요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다양한 양갱과 더불어 빙수를 맛볼 수 있군요
분위기와 맛을 잘 갖춘 카페 같은데요
어려서 먹던 양갱이가 생각납니다
을지로에 가면 힙한 곳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을지로에 가면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
양갱이가 입 안에서 살살 녹을 것 같은데요.
힙지로 카페라 기대가 됩니다.
팥빙수도 달달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