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 의학의 아버지 힙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 ♡
1, 병은 이유없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잘못된 음식습관,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 과로등이 원인이다.
2 . 음식은 곧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3,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움직여라 장은 육체처럼 운동을 할수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흥겹게 춤추는것은 최고의 운동이다.
4, 최고의 치료법은 걷기 운동이고,
최고의 약은 즐거운 웃음이다.
5. 우리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의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6, 지나친운동 등, 지나친 모든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7. 우리의 먹는 것이 곧 우리의 몸이된다.
8. 음식은 약이 되기도 하지만
많이 먹으면 독이 되기도 한다.
9.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음식과 운동은,
건강을 위한 가장 훌륭한 처방이다.
10 . 웃음이야 말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명약이다.
11. 단식은,
인간의 신체를 대청소하고,
고난치병과 만성병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야생 동물은 병이나면 굶는다,
삼일만 굶으면 모든 병이 없어진다.
12. 인간은 몸 안에 100명의 명의를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행복도, 즐거움도, 느끼는 것이고,
건강해야 남을 돕는일도, 베푸는 일도, 할수 있다.
인간 백세를 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방안에 누워 있으나,
병실에 누워 있으나,
산속의 묘지 안에 누워 있으나,
똑 같은 것이다.
살아 있는한 밖으로 나와 활발하게 움직이세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혀로 알아본 건강 상태]
○ 혀는 소화기관의 거울, 혀는 병이 생기면 색깔, 굳기, 통증 등 각종 신호를 보내 건강상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줘 '건강상태의 신호등'으로 불린다. 구강의 특성상 수많은 자극을 받고 있는 혀는 심장 다음으로 피가 많이 필요하고 소비되는 곳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 부위이다.
- 선홍색 : 건강함
- 창벽함 : 빈혈
- 붉은색 : 열이많음
- 갈색 : 위장병
- 청자색 : 호흡기, 순환기 질환의심
- 흑색 : 신체 위독(항생제 과다복용 등으로 안좋은 상태)
혀가 선홍색을 띠며 촉촉한 느낌이 든다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혀를 쑥 내밀어 보면 발그레한 표면에 하얗게 이끼가 낀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설태’라고 한다.
설태는 가장 흔한 혀의 증상으로, 혀의 윗면에 회백색의 이끼와 같은 이물질이 생기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설태는 정상적인 구강 기능을 위해 필요하다. 하얀색 설태가 얇게 고루 덮여 있으면 건강한 상태이다. 만약 설태가 짙은 회백색을 띠면서 층이 두꺼워지면 이것은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갈색 또는 암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달라붙으면 위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항생제를 과다 복용하면 검은 설태, 즉 흑태(黑苔)가 나타나는데, 가끔 감기가 낫지 않는다는 이유로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흑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혀가 창백하면 빈혈, 청자색이면 선천성 심장기형을 의심할 수 있다. 혀에 통증이 지속되면 당뇨나 빈혈일 가능성이 있다. 을지대학병원 치과 김훈 교수는 “혀는 내장기관들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장기관들의 기능 상태를 객관적으로 잘 반영한다. 또한 혀를 보고 병을 진단할 때에는 혀의 색깔, 굳기와 혀 이끼, 혀 가시 등의 여러 가지 변화들을 두루 관찰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 혀 병의 주원인은 술과 담배
담배와 술을 삼가는 것이 혀 건강에 가장 좋다. 바이러스와 함께 혀암의 3대 원인이기 때문. 특히 과음한 다음날 혀는 궤양이 생기거나 까끌까끌해지는 등 바로 반응을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과음한 다음날 혀에 자주 궤양이 생기지만 며칠 지나면 금방 낫는다. 3주 이상 궤양이 계속되고 6개월이 지나서도 치유가 되지 않는다면 설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치과(구강악안면외과)를 찾아 검사받는 것이 좋다. 혀에 생기는 병은 대부분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설암은 치료율이 낮으며, 혀 밑에 암이 생기면 조기 발견을 해도 5년 생존율이 60~70%에 불과하다.
설암은 다른 암에 비해 다른 조직으로 전이가 매우 빠른 게 특징. 설암은 혀의 가장자리에 주로 생기는데, 혀가 헐고 딱딱해지며 통증과 출혈이 있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침이 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혀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라며 “아울러 평상시 양치질을 할 때 혓바닥과 함께 혀의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아 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건강한 아침’ 중-
글,이미지출처 : 좋은 글 대사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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