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하드코어 본토 미국에서 극찬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웹진 '라우드 트랙(www.loudtracks.com)'과 '록-익스트림(www.rock-extreme.com)'은 최근 서태지 소개사이트를 통해 '서태지가 미국에 오면 틀림없이 환영받을 것이다'고 평했다.
라우드트랙은 서태지에 대해 '한국 음악주류에 하드코어와 핌프록을 처음 들여온 아티스트'라고 치켜세우며 "한국에서 약 13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고 한국에서의 앨범판매 현황까지 밝혔다. 또한 '서구의 하드코어밴드를 표절(도용)한 것에 불과하다'는 한국의 록뮤지션과 보수적 비평가의 평가와는 달리,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의 음악관습을 깨버린 인물'이라고 찬양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대목은 '한국의 음악장벽을 헐고 대중들이 껴안게끔 만든 장본인'이라며 "만일 서태지가 미국에 온다면 똑같은 열광과 존경을 받을 것"이라고 극찬한 부분.
또한 웹진 록-익스트림도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 에 대해 '한마디로 충격'이었다며, 특히 '탱크'에 대해 "매력적인 멜로디에다 격렬한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성난 폭풍'같은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서태지는 최근 몇몇 미국 하드코어밴드와의 공연설이 나돌았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 그러나 지난 9월 중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미국에도 음악수출을 하고싶다'고 서태지가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 양군기획에서는 이번 미국 웹진의 칭찬에 고무돼 "여건만 성숙되면 조만간 미국본토 상륙도 심각히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 이준형 기자 rock@>
헉~~~~
님들 다 알고 계신데..
뒷북인가..
넘넘 잠이 안와서(지금 시각 2시 30분)
오빠 신문에 기사 나왔나 돌아다니구 있쪄...
오빠가 미국에 진출하면 보기는 더더욱 어려울텐데...
콘서트 욕심나...
헉 나는 정말 욕심쟁이야...ㅠ.ㅠ
역시 우리 나라 같은 고리타분한데 있으면 안돼..
표절이 어쩌구 저쩌구...
음반판매량이 어쩌구 저쩌구...
떨들어 대니..
정말...
미국에서 저렇케 극찬을 하는데..
표절이라구 우기는 사람들..
정말 귀좀 틔여라..
후후후
자랑스럽다.
태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