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본 아내 속마음

[똑소리맨]

남편이본 아내 속마음

암에 걸려 투병중인 남편 옆에서
아내가 친척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있었다.

아내를 지그시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나 아무래도 가망 없겠지?"

"여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당신은 나을 수 있었요!"

"그...그래. 
내가 회복하면 우리 함께 
여행 가자고."

"그럼요."
아내는 계속 편지를 쓰다가 
말했다.
*
*
*
*
*
*
"여보. 
장례식이라고 쓸 때 '장'자는 한자로 
어떻게 쓰는 거예요?"

[포근남]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신사아닌 신사]

잘 보고 갑니다.

[케인]

저 무식한 마누라 하구 사느라
고생두 많이 하셨수!
어여 편히 가슈!!!!

[탱구]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초수동]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포돗대]

그냥 보구갑니다 ??????

[아라가야]

남편 죽도록 바라고 있네.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하고 아주 신선하며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쌍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준식]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효천대운]

잘 보고갑니다

[나그네정]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안영일]

[이창열]

평생 고생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