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녹음 후에 맥칼럼은 듀란트의 골스행에 대해 소프트한 결정이지만 존중한다고
하면서 뒤에 한방을 먹이네요. (포틀랜드를 까서 왠지 속이 뒤틀렸는지 모르겠지만)
형제(썬더팀원)와 같이 무찔러야 했었던 갱(골스)에게 당한 후에 오히려
갱과 같이 어울리면서(골스와 계약) 2개월 후에 브라더(썬더팀원)를 까맣게 잊어버렸다고
이야기 하는데...
듀란트는 자칭 '홈'이라는 곳에서 뛰쳐나와 황금빛'부잣집'으로 자기 발로 갔으면서
반기는 사람 없는 오클라호마시티를 왜 홈이라고 이야기 했었는지 몰겠네요.
이를 두고 듀란트는 또 키배붙었네요. 맥칼럼뿐만 아니라 여러사람들과요.
하지만 이를 가장 재밌게 보고 팝콘각을 재는 사람은 에네스 칸터 ㅋㅋㅋ
* 맥칼럼이 언급한 b word 는 다른 트위터에서 맥칼럼에게 kd를 bitXX라고 불러도 될까
라는 것에대한 답이라고 하는군요.
아래는 관련 방송 내용입니다.
https://twitter.com/KrisHansonRCF/status/1021976548746899458
방송 내용중
KD: I mean… you know you guys aren’t going to win a championship?
CJM: Bro, we have the team. We have the capabilities. Anything is possible. We can win a championship, bro.
첫댓글 ㅋㅋㅋ잼네요
ㅋㅋㅋㅋㅋㅋ도대체 뭔지
wwe니? 왠 각본들을 만들어
갱에 비유해서 얘기하는거봐도 공감이 가는데 확실히 듀란트의 선택은 두고두고 욕먹어도 할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형제는 웃기고 있는 형제드립이죠. 나가는 모양새, 팀원들에 대한 태도, 팬에 대한 행동 모든게 최악이었는데
참 뻔뻔해요. 맥컬럼이 속시원하게 비유해줬네요.
칸터 ㅋㅋㅋ
맥칼럼이 확실히 언론쪽 공부해서 그런지 글을 잘쓰네요. 끝내자 해놓고 뒤에 한방더 후려칩니다
어휴 듀란트 꼴보기싫다
칸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글이 있는지 몰랐네요 ㅋㅋㅋㅋ ㅜㅜ
ㅋㅋㅋㅋ
역시 호감이네
논란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