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0.03.19 17:15수정 2020.03.19 17:15경남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7일부터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완치 퇴원자가 31명으로 늘어났다.
19일 오후 5시 경남도는 추가 확진자가 없고, 현재까지 8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2월 20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3월 16일 창원에서 유럽 여행을 다녀온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완치퇴원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9일 '경남 17번'과 '75번' '82번' 확진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경남지역 퇴원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확진자를 시군별로 보면, 창원 21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거제 6명, 밀양 5명, 진주 2명, 양산 2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함양 1명이고, 통영과 사천, 함안, 의령, 하동에서는 아직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첫댓글 경남 화이팅...
경북이랑 붙어있어서 걱정했는데 선방 중이여...ㅜ
경남 화이팅이야 ㅜㅜㅜㅜㅜㅜ
경남 화이팅 ㅠㅠㅠㅠ 늘지말고 이대로 가자
갱남 화이팅...!!
경남 힘조!!
진해 벚꽃놀이만 잘피하면 좋을텐데..
경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