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시대에 언제 부동산 거품 꺼질지도 모르고 무리하게 빚지는게 싫어서 미루고 미뤘는데
요 몇년동안 전세로 전전 하다가 아이 학교 문제도 있고 집을 사려고 이렇게 생각해보고
저렇게 생각해봐도 지금 봐둔 아파트는 반정도는 대출을 좀 받아야 할것 같아서
내생애첫주택자금 대출과 u보금자리론을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내생에최초가 중도상환수수료도 없고
여러모로 더 좋은것 같아서 음 굳히고 알아보고 있는데 한부모 가정이라 부부연간소득으로 추산하긴 어려울것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아무래도 은행가서 직접 상담받아봐야 정확한게 나오겠지만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2010042749971&outlink=1
작년까지 자료를 보니 떡하니 다문화 가정이 장애인과 같은 0.5%금리 우대라니 그것도 4.2%에서 더 깍이면 3.7%이고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41&newsid=01423526602674440&DCD=A00404&OutLnkChk=Y
올해부터는 전체적으로 금리가 낮아져서 그런지 금리를 0.2%더 줄인다고 하여 다문화가정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3.6%에 우대 금리를 받는다니 정말 울화가 치밀 지경입니다.
0.5~0.2% 이거 별거 아닌것 같지만 1억이면 한달이자 간극이 꽤나 되는건데
진짜 이것도 내국인은 소득에 따라서 차등으로 이자 구간이 달라지는데 다문화 가정이란 이유만으로
이렇게 장애인과 똑같은 우대조치라뇨?
가뜩이나 물가도 오르고 다들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이다 뭐다해서 대출받은 사람들이 많아
코스피지수 변동금리에 따라서 소비시장이 얼고 풀리고 가계대출이 922조에 육박하는 이 시대에 서민들은 허리가 휘는데
서민들 우대하라고하진 않지만 적어도 다문화에 비해서 소외받고 차별받는 느낌을 받지 않아야하는데
이번에도 다문화 복지가 9,2~9.4%정도 확대된다고 하는데 지금도 이러한데 앞으로는 어쩔지 답답하지만 하네요
첫댓글 모든 분야에서 다문화가정/혼혈인종이 최우선 혜택입니다...다문화/혼혈인종을 위해서 꼼꼼한 이명박이 5년동안 공개입법 예고를 부지런히 하면서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법을 만드는 국회로 이자스민까지 감투를 씌워 보내놓았구요..
아직도 잔여 임기가 한달 남았습니다...다문화가정/혼혈인종에게 또 무슨 혜택을 줄까... Gxx는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큰일입니다.
소수자라는이유로하는 우대의 금지법이시급합니다.
정책제안하세요
제발 인수위 정책 제안에 참여 합시다..
여러분의 참여가 세상을 바꿀수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에 재산권이 달린일이라면
그런 절박한 마음이 있다면
반듯이 참여 하실겁니다
예로들어 청라신도시 주민들은 7호선 연장건에 대해 너나할거 없이 수백 수천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