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단테 엑섬에 관한 FAQ.

[Duncan&Kidd홧팅]

단테 엑섬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어느샌가 논의에서 사라진 줄리어스 랜들 ㄷㄷㄷ

지난 Big Board에 언급됐듯이 다른 상위 유망주들이 지금   FBI WARNING   급으로 모든 것이 까발려지고 있는 와중에 엑섬은 달콤한 기억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살짝 불안한 면인 듯 하네요.

Introducing Dante Exum

What you need to know about the Australian PG who's likely a top-five pick

Updated: January 28, 2014, 5:01 PM ET

By Chad Ford | ESPN Insider

여러분은 앤드류 위긴스와 자바리 파커 그리고 조엘 엠비드를 알고 있다. 세 명 모두 2014 NBA 드래프트에서 넘버 원 픽이 될 유력 후보로 인식받고 있다.

하지만 NBA 경영자들 및 스카우트트들이 전체 넘버 원 픽 후보 토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나오는 신비에 싸여 있는 제 4의 선수가 있다. 그 선수가 바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단테 엑섬이다.

여기 엑섬에 대해 자주 거론되는 몇 가지 질문들을 올려 본다:

1. 엑섬이 대학에 들어가려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과연 그가 드래프트에 나올 것인지?

화요일 아침에, 엑섬은 자신이 2014 드래프트 참가 선언할 의지와 Landmark Sports의 에이젼트들인 Rob Pelinka와 Brandon Rosenthal을 고용할 뜻이 있음을 발표했다. 에이젼트와 계약하기로 한 엑섬의 결정은 대학 진학 가능성을 종결시킨 것이다. 엑섬은 작년에 대학에 갈 것을 고려했고 인디애나 대학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포함해 몇몇 유명 프로그램들을 둘러 봤었다. 그러나 탑 파이브 픽까지 자신의 주가가 오르게 되자, 드래프트 참가 쪽으로 결정이 꽤 굳어졌었다.

엑섬은 4 월이 되기 전까지 공식적으로 드래프트 참가 선언을 할 수 없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드래프트 주가에 만족하지 않거나 부상에 빠져 있을 경우 6 월 중순까지 철회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대학 농구는 플레이할 수 없지만,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프로 팀들이 강하게 그를 설득할 것이다. 하지만 엑섬의 계획은 이번 해의 드래프트에 있다.

 

At 6-foot-6, Exum has elite size for a point guard prospect.

2. 엑섬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고등학고 농구를 플레이하고 있다. 그런데도 당신의 Big Board에서 그렇게 높게 있는 이유가 뭔가?

엑섬의 아버지 세실(Cecil)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마이클 조던과 대학 농구를 플레이했었고 , 이로 인해 자신의 아들이 남들과 다른 노출을 경험케 했다. 엑섬은 2012 년 FIBA U-17 대회에서 자신의 커밍아웃 파티를 가졌지만, 랭킹에서 제대로 도약한 것은 작년 봄이었다.

나이키 훕스 서밋 동안 엑섬의 뛰어난 활약 (16 득점, 3 리바운드, 3 어시스트, 2 스틸 그리고 애런 고든을 상대로 멋진 블락 하나) 그리고 여름에 있던 FIBA U-19 대회에서의 지배적인 활약이 (스페인 상대의 준결승에서 33 득점 및 리투아니아 상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8 득점을 포함 평균 18.0 득점 및 4.0 어시스트) 엑섬을 NBA 바닥에서 핫 네임으로 만들었다.

다수의 NBA 스카우트들이 7 월에 ESPN.com에 말하길 자신들은 엑섬이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포인트 가드이며 드래프트 전체에서도 장기적으로 최고의 유망주가 될지도 모른다 생각한다고 했다.

3. 엑섬은 어떤 유형의 유망주인가?

엑섬은 슈퍼 운동 능력이 있고, 비단처럼 부드러운 가드로서 포지션 대비 멋진 사이즈와 (6-foot-6) 팔길이를 가졌다. 슈퍼-퀵의 퍼스트 스텝을 지녔으며 드리블 치다 자기 샷을 창출하는 능력에 한정하여 생각한다면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유망주일 것이다.

그가 페인트 안에 진입하게 된다면, 탁월한 플로어 시야를 보여주는 한편 림에서 폭발적인 피니셔가 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팔길이를 이용하여 스틸들을 쌓아 올릴 수 있고 포인트 가드치고 제법 높은 비율로 블락할 수 있다.

가장 큰 약점들은 근력 부족 (겨우 188 파운드 체중으로 10~15 파운드의 근육을 덧댈 필요가 있음) 그리고 꾸준하지 못한 점프 샷이다. 이 18 세 친구는 또한 자신이 뭔가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려 할 때 다소 턴오버 프론이 되는 경향이 있다.

4. 마커스 스마트보다 정말 뛰어난 포인트 가드 유망주인가?

당신이 포인트 가드에게서 무엇을 바라는지에 달려 있다. 이들은 과가 다른 선수들이다. 스마트는 NBA 수준 근력, 멈추지 않는 모터, 터프니스 그리고 의도대로 풀어가는 보컬 리더십에 의존한다. 페인트로 들어올 때는 폭주 기관차이며 수비 쪽 진영에서는 불독이다.

엑섬은 엘리트 운동 능력, 퀵니스 그리고 팔길이를 이용하여 득점하고 수비한다. 스마트보다 보컬 리더로서의 면은 비교적 작은 편이고 자신의 오펜스를 다소 더 모색하는 편인 듯 하다.

두 선수 모두 아직 꾸준한 슛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트들은 엑섬이 지금 커리어 시점에서 더 좋은 스트로크를 가졌다고 믿고 있다. 엑섬이 스마트(6-4)보다 살짝 더 크고 더 길다. 두 선수 모두 NBA에서 포인트 가드로 전망되지만, 둘 다 프로 레벨에서 2번으로 볼 없이 플레이할 능력이 있다. 다수의 NBA 스카우트들과 GM들과 대화를 나눠 본 결과, 이들 중 대부분이 엑섬을 스마트보다 높게 매겨왔다.

5. 엑섬이 진짜 전체 넘버 원이 될 수 있을까?

그건 힘든 일이다.

겨우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의 NBA GM들이 (의사 결정권자들) 실제로 훕 서밋에서 그를 라이브로 봤고 이들 중 U-19 대회에서 그를 라이브로 본 사람은 사실상 아무도 없었다. 이들은 엑섬에 대해 감을 잡기 위해 (그를 잘 아는) 자신들의 국제 스카우트들과 비디오에 의존해야만 했다.

그리고 이것이 문제다. 엑섬에 대한 게임 필름은 상당히 한정돼 있고 오스트레일리아의 고등학교 플레이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 통계 분석가들도 자신들의 전망에 이전시킬 데이터가 많지 못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가 드래프트에서 그 어느 다른 선수들을 상대로도 워크아웃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그에 따라 방문하는 팀들도 한정 될 수밖에 없는) 이러면 그를 더욱 고립시킬 것이다.

 

If he stays healthy, Exum likely will be a top-five pick, perhaps even a dark horse to go No. 1.

간단히 말하자면, 위긴스와 엠비드와 파커는 모두 알려져 있는 존재들이다. 반면 엑섬은 계속하여 더욱 미지의 존재가 될 것이고, 결국 위험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넘버 원 픽을 두고 생각한다면.

하지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말라.

몇몇의 GM들이, 적어도 필름을 통해서 그를 본 적이 있는 이들이 나에게 말해주길 자신들이 매력을 봤고 그를 넘버 원으로 부담없이 데려올 수도 있다고 한다. 드래프트 나온 선수들 중 엑섬이 할 수 있는 만큼 스스로의 샷을 창출할 수 있는 (또한 남의 샷들도) 잠재력을 가진 이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 점은 젊은 축의 리빌딩 NBA 팀 입장에서 아주, 아주 소중한 것이다.

지금 현재의 전체 넘버 원에 대한 여론은 엠비드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강력한 워크아웃들이 마음을 바꿀 여지는 있다 . 특히 자신들의 구매 목록에 포인트 가드를 놓고 있는 팀들. 올랜도 매직, 새크라멘토 킹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유타 재즈를 포함해 로터리에 있는 몇몇 팀들이 엑섬에 대해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들 중 몇은, 즉 킹스와 재즈의 경우, 이미 흡족해 하고 있는 젊은 포인트 가드들이 (각각 아이재아 토마스 그리고 트레이 버크) 있지만, 엑섬은 그들에게 훨씬 더 큰 선수와 완전히 다른 모양새를 갖게 해준다.

6. 앞으로 엑섬에게 남은 일은?

엑섬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다음 몇 주를 보내다가 로스앤젤레스로 향하여 드래프트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프로 트레이너와 훈련에 들어가 근력과 지구력을 키우고 또한 자신의 경기력을 제련시킬 것이다.

아무것도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과거의 선례를 생각해 보면, 시카고에서 열리는 NBA 드래프트 소집에서 플레이하진 않을 것이다 (탑 파이브 픽들이 하는 경우가 드물었음). 또한 팀 워크아웃들에서 스마트라든가 시라큐스 대학의 타일러 에니스 같은 누군가를 상대로 워크아웃할 일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서도 다시, 대부분의 탑 파이브 픽들이 다른 탑 픽들과 워크아웃하는 경우는 드물다). 방문 장소를 한정시킬 공산이 크며 6 월 중하순에 드래프트의 상위권에 있는 소수의 팀들에 한하여 개인 워크아웃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You know Andrew Wiggins, Jabari Parker and Joel Embiid. All three players are under heavy consideration for the No. 1 pick in the 2014 NBA draft.

But there is a mystery fourth player who NBA execs and scouts talk about when discussing candidates for the No. 1 overall pick. That's Australia's Dante Exum.

Here are some frequently asked questions on Exum:

1. There was talk Exum was going to attend college. Is he going to be in the draft?

On Tuesday morning, Exum announced his intention to declare for the 2014 NBA draft and hire agents Rob Pelinka and Brandon Rosenthal of Landmark Sports. Exum's decision to sign with an agent ends his college eligibility. Exum did consider going to college last year and looked at several high-profile programs, including Indiana and North Carolina. However, once his stock rose to the point where he was in the running for a top-five pick, the decision to enter the draft was pretty clear.

Exum can't officially declare for the draft until April. And he could withdraw in mid-June if he isn't happy with his draft stock or if he has an injury. He wouldn't be able to play college ball, but pro teams in Europe and Australia would heavily pursue him. However, the plan is for Exum to be in this year's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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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AdidasAt 6-foot-6, Exum has elite size for a point guard prospect.

2. Exum is playing high school ball in Australia. Why is he so high on your Big Board?

Exum's father, Cecil, played college ball at North Carolina with Michael Jordan, giving his son some unusual exposure. Exum had his coming-out party at the FIBA U-17s in 2012, but he really jumped up in the rankings last spring.

Exum's great performance during the Nike Hoops Summit (16 points, three rebounds, three assists, two steals and a terrific block on Aaron Gordon) and a dominant performance at the FIBA U-19 Championships in the summer (averaged 18.0 PPG and 4.0 APG, including a 33-point game against Spain in the quarterfinals and a 28-point outing in the bronze-medal game versus Lithuania) made Exum a hot name in NBA circles.

A number of NBA scouts in July told ESPN.com they thought Exum was the best point guard in the draft and might be the best long-term prospect in the entire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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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hat kind of prospect is Exum?

Exum is a super-athletic, silky-smooth guard with terrific size (6-foot-6) and length for the position. He has a super-quick first step and might be the best prospect in the draft when it comes to creating his own shot off the bounce.

When he gets into the lane, he shows excellent floor vision and can be an explosive finisher at the rim. He also uses his length to gather steals and blocks at a pretty high rate for a point guard.

His biggest weaknesses are his lack of strength (he weighs just 188 pounds and needs another 10 to 15 pounds of muscle) and an inconsistent jump shot. The 18-year-old can also be a little bit turnover-prone when he tries to do to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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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s he really a better point guard prospect than Marcus Smart?

That depends on what you are looking for in a point guard. They are different players. Smart relies on NBA-level strength, a nonstop motor, toughness and vocal leadership to get it done. He is a freight train coming into the lane and a bulldog on the defensive end.

Exum uses elite athletic ability, quickness and length to score and defend. He's less of a vocal leader and probably looks for his offense a little more than Smart does.

Neither player is a consistent shooter yet, though most scouts believe Exum has a better stroke at this point in his career. Exum is a little bit taller and longer than Smart (6-4). While both players project as point guards in the NBA, both have the ability to play off the ball at the 2 at the next level. In talking to numerous NBA scouts and GMs, most of them have Exum rated higher than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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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uld Exum really go No. 1 overall?

That's a tough one.

Just a handful of NBA GMs (the decision-makers) actually saw him live at the Hoop Summit and virtually none of them saw him live at the U-19s. They've had to rely on their international scouts (who know him well) and video to catch up on Exum.

And that's a problem. The game film on him is pretty limited and his play for his high school team in Australia isn't very helpful. The analytics guys don't have much data that they can translate into a projection. On top of that, it's likely that he won't work out against any other players in the draft -- and will only conduct limited visits to teams -- which further isolates him.

Robert Serra/Iguana Press/Getty ImagesIf he stays healthy, Exum likely will be a top-five pick, perhaps even a dark horse to go No. 1.

In short, Wiggins, Embiid and Parker are all known entities. Exum is and will continue to be much more of a mystery, which makes him a bigger risk -- especially with the No. 1 pick.

But don't count out the possibility completely.

A number of GMs, at least those who have seen him on film, told me they see the appeal and would be comfortable taking him No. 1. There probably isn't a player in the draft who has the potential to create his own shot (as well as shots for others) the way Exum can. That's very, very valuable for a young, rebuilding NBA team.

While the consensus right now is leaning toward taking Embiid No. 1 overall, strong workouts could change minds -- especially teams that have a point guard on their shopping lists. A couple of teams in the lottery, including the Orlando Magic, Sacramento Kings, Los Angeles Lakers and Utah Jazz, have a lot of interest in Exum. A few of them, such as the Kings and the Jazz, have young point guards whom they like (Isaiah Thomas and Trey Burke, respectively), but Exum gives them a much bigger player and a completely different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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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hat's next for Exum?

Exum will spend the next few weeks in Australia before heading to Los Angeles to begin preparing for the draft. He'll be working with a pro trainer to add strength and endurance and to also polish his game.

While nothing is set in stone, given past precedent, it's unlikely that he'll play at the NBA draft combine in Chicago (top-five picks rarely do). It's also unlikely that he'll work out against Smart or someone like Syracuse's Tyler Ennis at team workouts (again, most top-five picks rarely work out with other top picks). He will likely limit his visits and private workouts to a small handful of teams at the top of the draft in mid-to-late June.

[kertesz]

잘 읽었습니다.

[In your face]

트레이닝캠프에서 많은게 결정될 지드 모르겠네요

[TheSHOT]

매우 제한적인 워크아웃을 하는게 본인한테도 이득이겠죠. 베일에 쌓여 있는게 오히려 주가에 도움이 될듯

[Lebron Raymone James]

좋은 글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