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명절엔 예수님의 은혜로 형님들과 함께 모처럼 좋은 시간들을 많이 갖게 되었네요.
하루종일 함께 식사도 하고 나들이도 하고 바다도 보고 이번엔 들꽃카페에 들려 분위기를 즐기며 담소도 나누고요..
특별히 바로 위 형님가정이 평안하여 오래오래 강건하시고 돈독한 신앙위에 아름답게 세워져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시옵기를..
무엇보다 형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하고 마음에 의지가 되는지 모릅니다. 특히 우리 딸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명절마다 용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좋겠지만, 집안에 어른들이 계시다는 것과 우리 집안이 대가족이라는 것이 든든하겠지요.
모두모두 예수님 잘 믿고 믿음안에서 모두다 평강과 화목을 이루어가게 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나이다.
첫댓글 그러게요 대 가족이라는 것이 요즘들어 더욱더 귀하게 여겨지는 시대가 되다 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