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왕후는 왕건과 동침 후 정절을 지키기 위해 잠시 비구니가 된 적이 있었던 왕건의 첫 번째 부인입니다.
그 선례를 보고 왕건의 부인이 되고자 비구니가 된 자매도 있었으나 왕건의 눈에 비껴났습니다.
그러한 왕건이 29명의 아내와 30여 명의 자식들을 얻기까지 여러 일화가 있습니다.
후백제 견훤이 경애왕을 자결시키고 왕위에 오르자 왕건은 정벌에 나섰지만 참혹하게 패배합니다.
그 후 935년 견훤은 자식들의 반란으로 간신히 도망쳐 왕건에게 귀부(스스로 와서 복종함)를 요청합니다.
견훤의 배신을 방지하기 위하여 왕건은 견훤의 손녀딸과 혼인하고, 백제인을 환대한다는 이미지를 심었습니다.
6개월 뒤 신라마저 고려에 흡수되고, 왕건은 신라 경순왕의 사촌과 결혼하여 신라 왕실과 혼맥을 만들었습니다.
견훤을 배신한 아들 신검마저 고려에 투항하여 936년 59세 왕건은 삼국통일을 이룩합니다.
혼인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왕건의 삼국통일은 아마 노벨 평화상 감 일 것 입니다
첫댓글
부인이 많아서
번호로 불러야
될 것같은디요
오늘밤은 막내
29호간다고
전하시오
며칠 전 일본에 4명의 아내를 둔 30대 남자의
이야기를 읽었는데 일주일에 합방을 28번 한다네유
홍사장도 늙으막에 코피터지지 않게 뱀도 고아먹고
약도 복용하여 복상사당했다는 소문이 안 나도록
몸 관리하시오.
(하긴 복상사처럼 행운이 없지만서도)
@전기택(거북이)
복상사하면이보다
더행복한게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