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TV를 보다가 셀린 디옹의 이야기를 다룬
Behind the Music...이란 프로그램을 보게되었는데,
그녀의 말들이 참 영적으로 들렸다.
조카 콜린느가 자기 품에서 죽었을 때, 큰 선물이라고 했는데,
왜냐하면...기억은 안나지만, 자기품에서 너무나 편안하게
죽을수 있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천국과 연결된 듯한 느낌이라고 한것 같다.
그리고 자기 남편은 26살이나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은 나이가 아니라고 말했다.
자기 남편 르네가 급성종양이 생겨서 치료받을 때,
관련기사를본기억이 난다.
지금은 다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20년간의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영화 타이타닉의 노래를 첨 불렀을 때, 스튜디오 안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였는데,
이젠 보기 힘들게 됐다니 조금 아쉽다.
내가 그 얘기를 잠깐 했더니 아버지는 자기 기분대로네..
이런 반응이다. 그래서 내가
자기 기분대로 살수 있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드렸다.